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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일이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까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4-02-10 20:21:58

제가 원래 다녔던 회사 스트레스가 많았어요.다닐때는 이 일 아니면 다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래저러 몇 업종을 일하다 보니 쉬운일이 하나도 없어요,

 

남들이 보기에 환상적인 직업도 직접해 보니 어려움이 있고 쉬워 보이는 일도 생각보다 쉽지 않고 일이란건 쉬운일이 없는듯

 

그렇다면 아이들에게는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찿아주느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어찌 찿을지...

 

40대 초반인 나 나이드신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산전수전 다 겪은 그 나이 그 나이들면 인생이 보일까요?

 

IP : 60.24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8:32 PM (180.70.xxx.119)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는 순간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ㅠㅠ
    좋아하는 일 찾아 직업 두번 바꿔 본 경험으로 말씀 드려요.

  • 2. ㅈㅂ
    '14.2.10 8:43 PM (115.126.xxx.122)

    좋아하는 일은...밤을 새워도 힘든 걸 모르죠...
    서양쪽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모험하도록
    유도하는데...

    한국은 대개..못하게 말리져...부모들이
    부모의 욕망을 좇느라...50,60이 되도..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복돋아줘야하는데..
    국영수 하느라..어디 시간이 있겠냐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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