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돌보미 서비스 라형인 경우는 따로 서류접수할 필요 없나요?

돌봄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4-02-10 17:49:13
제가 복직을 하게 되어서 만약의 경우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가입했어요.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주어지는 경우는 가,나, 다형이어서 이에 따른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라형인 경우는 그냥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신청하면 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아마 저희도 라형인 것 같은데...이런 경우 따로 서류 준비해서 주민센터에 내거나 할 필요 없는 거죠?
웹사이트에서 가입하고 정회원 승인 나면 신청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라형도 뭔가 오프라인으로 접수해야 할 서류가 있는지요?


그리고 아이돌보미 서비스 말고도 당일 갑자기 4~5시간 정도 아이 봐주실 분이 필요할때(아기는 아니고 초등저학년 학생인데 갑자기 아파서 학교 못 갈때 등)
가까이 부탁할만한 사람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180.224.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7:03 PM (183.98.xxx.7)

    저희도 전혀 지원 못받는 라형인데 서류 접수하라고 하던데요.
    근데 저는 시간강사라 일주일에 한번만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 맞는 사람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니
    일년 넘게 연락 안오고 있어요. ㅡㅡ;;;;
    그 사이 저는 사설 기관에서 사람 구해 썼구요.
    사설 기관 통하니 바로 다음날 사람 구해주던데 무슨 일처리를 그따위로 하는지.
    원글님도 갑자기 사람 필요하실땐 시간제 시터 업체들 많아요. 그런데 이용하시면 될거예요.

  • 2. 원글이
    '14.2.10 7:07 PM (180.224.xxx.207)

    점 셋 님, 시간제 시터 보내주는 사설 업체 어떤 곳이 있나요?
    어디 이용해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강남에서 가까운 경기도입니다.
    저는 갑자기 필요한 경우에 도움받을 곳이 필요한데 아이 돌보미 서비스가 대기해야 한다면 이용 못하겠네요.

  • 3. 라형도
    '14.2.10 8:15 PM (220.86.xxx.25)

    저도 라형인데 서류 냈던거 같아요.
    재작년에 신청했는데 저희 동네는 돌보미가 많이 없고 아침 시간에는 잘 안해서 (등교를 시켜줄분이 필요한거라..) 대기 해야 하더니 몇달 동안 연결 안되서 저도 그냥 아파트에 등교 도우미 구한다고 붙여서 구했어요.

  • 4. 저도 라형이요
    '14.2.10 10:30 PM (223.62.xxx.184)

    이웃 어르신들이 아이돌보미 하셔서 옆에서 주워듣는데요.
    보통 애들 대학생, 직장인 정도로 키운 전업주부 분들이 많이 하세요.
    면접도 보고 교육도 받고 매년 건강검진도 받는데
    제가 보기엔 점잖고 괜찮은 분들인데도 재수, 삼수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게 까다롭게 뽑다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려요.
    아이 맡기는 것이다보니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돌보미 활동 하시는 분들도 월 몇 시간 이상 해야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스케줄 대부분 잡혀있지 풀로 비어있는 분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센터 등록해놓고 당일 sos해서 연결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보통 등하교 등하원 돌보미를 많이 원해서 시간도 겹칠 거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 것이니까 센터에 문의해서 서류 등록 해놓으세요.
    아마 돌보는 동안 사고라도 생기면 센터에서 보험처리 하는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런 문제로 이런 저런 서류 제출했던 것 같아요.

    근데 강남 가까운 경기권이시라니 어쩐지 동넷분 같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006 아이허브에서 60대 어른들이 드실만한 비타민c좀 추천부탁드려요... 1 쏘럭키 2014/02/12 1,150
352005 숙대앞에 원룸을 구하려는데 조언주세요 2 숙대맘 2014/02/12 1,493
352004 가위를 좀만 쓰면 붙어버려요. 5 초보주부 2014/02/12 1,045
352003 이것도 감기증상인가요? ... 2014/02/12 841
352002 남편 뒷목에서 냄새가 나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고민중 2014/02/12 12,261
352001 영화 수상한 그녀 초 2 아이가 보기에 괜찮을까요? 10 영화 2014/02/12 1,458
352000 지금 노트2를 사도 괜찮을까요? 7 푸른하늘 2014/02/12 1,606
351999 초등 4교시후 점심식사하면 몇시에 끝나나요? 5 4교시 2014/02/12 2,850
351998 외동이예요..외로워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저 키울.. 32 강아지 고양.. 2014/02/12 3,846
351997 빙신연맹들 좀 보고 배워라..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 12 양궁협회 2014/02/12 3,577
351996 남편은 혼자 여행가고 싶대요. 33 웬지 2014/02/12 6,115
351995 영화쟝르중 싫어하는 쟝르뭐있으세요? 33 저는 2014/02/12 1,620
351994 국수나 스파게티 1인분 가늠 어찌들 하시나요? 8 한두번끓이나.. 2014/02/12 6,142
351993 흉터치료제 시카케어 써보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5 궁금이 2014/02/12 2,775
351992 인천포장이사 했어요. 애셋데리고 첫이사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 6 야호 2014/02/12 1,269
351991 말티즈 좋은 분양처를 알 수 있을까요? 9 땡땡이 2014/02/12 1,243
351990 수상한그녀 16살아들하고 봐도 되나요? 3 질문 2014/02/12 1,147
351989 LTE폰에 유심칩 껴서 사용중인데요.. 3 아시는 분?.. 2014/02/12 941
351988 고층에 사는데 머리가 아파요. 25 하소연 2014/02/12 4,730
351987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실 문의합니다. 9 초등입학 2014/02/12 3,022
351986 십년 후에는 사회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2 십년후 2014/02/12 1,207
351985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1 걱정이 태산.. 2014/02/12 589
351984 산부인과 가야할까요? 4 wj 2014/02/12 1,612
351983 저를 딱 배제시키는데요. 19 .. 2014/02/12 7,818
351982 양재 코트라 근처에 저녁식사 장소좀 도와주세요 2 아아 2014/02/12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