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되는 장면 나오는 최근회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정말 이뻐도 너무 이쁘네요.
특히 장면상 비스듬한 옆얼굴이 많이 나오는데, 속눈썹도 속눈썹이지만 이마선 밖으로 보이는 눈썹이 어찌나 숱이 많고 가지런한지 한 오밀리는 되는 것 같아요. 나란히 선 미스서울 진은 숱 없는 데 색칠만 해서 입체적으로 눈썹이 보이진 않거든요..반짝이고 반듯한 이마도 부럽고요.
"난 외로울 땐 학춤을 추지"시절에 비하면 연기가 많이 늘긴 했지만 정말 연기만 한다 하게 잘하면 여신급 금세일 것 같아요.
인형이 따로 없더구먼요.
세상이 불공평해서리ㅠ
키까지 크더만요..
그러게요
이연희 정말 미스코리아 진 같아요
혼자 떼놓고 보면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옆에 다른 애들이랑 같이 비교해서 보면
넘사벽
평소 껌 씹는 모습 아주 싫어하는데
어쩜 껌 씹는 거까지 매력적으로 보이더만요~
키가 그리 큰줄 몰랐어요.
진 선 발표만 남겨두고 소감 얘기하는데 살짝 딸리는 연기력이 되려 97년삘 나면서 실감나네요 ㅎㅎ
고소영 콧등점 마릴린먼로 입가점 이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이연희 볼에 찍힌 점은 진짜 화룡점정인듯.
이연희만큼 이쁜배우가 드문거 같아요.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미모에요.
학춤 추던 그 드라마에서 송승헌 이었죠?? 그 상대배우가 힘들었겠다 싶을정도였는데,
그때보다 연기도 놀랍게 늘었네요.
이연희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군요. 전 맹해 보이고 연기력 빨려서 몰입이 않되던데요.
이연희가 예전에 연기 진~~~~짜 못했던 거 맞아요.그냥 개선을 기특하게 여기면서 봐주면 좋지요^^
요즘의 이연희도 연기를 아주 잘한다고는 할수없지만 이제 발연희 정도는 아니예요~
편견을 버리고 봐보세요.
입매가 러블리하지 않아요. 치아를 드러내고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 조금 가리며 웃긴 하지만 그래도....아쉬워요. 특유의 뻣뻣함도 있고.
연기를 아주 잘하진 않아도 연기자가 저정도 외모를 가진건 분명 엄청난 장점인 것 같아요. 이쁘면서도 재미없게 이쁘기만 한 얼굴도 아니고 배역이 나름 다양하게 어울리고 분위기도 좋고 ... 몸매도 좋으니 전신샷이나 옷발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