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아서 예금하던걸 적금으로 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4-02-07 17:07:25
저는 매달 일정금액씩 모았다가  천만원이 되면 예금으로 개설하거나
중간에 예금 만기가 되는 금액이랑 합해서 다시 예금을 하거나 했는데요.

요즘은 이율도 너무 낮고.

기존 예금은 예금대로 만기되면 다시 예치하고
매달 백만원씩 모이는 금액은 그냥 적금으로 할까 고민이 되어서요.

그전에는 매달 얼마씩 모았다가 중간에 예금 만기되는 거랑 합해서
다시 예금을 들었거든요.


이것도 저것도 그냥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정말 이율이 너무 낮네요.

IP : 58.7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5:09 PM (39.116.xxx.177)

    님이 말하는 그 모은다는게 적금인거죠..
    적금 들었다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리고..또 다시 적금들고..
    전 계속 그렇게 하고있어요.
    이율 낮지만 어쩌겠어요.
    원금 지키고 모으는데 중점을 두는 수밖에요.

  • 2. 첫댓글님
    '14.2.7 5:46 PM (58.78.xxx.62)

    근데 저는 적금 상품에 가입한게 아니고
    그냥 매달 일반 예금 통장에 뒀다가
    예금 만기되는 거랑 합치거나 중간에
    예금을 하거나 하는 거에요
    그러니 적금처럼 이자가 붙는건 아니었죠
    그냥 기존처럼 예금 만기되는거랑 합해서
    예금을 드는게 나을지 아니면 차라리
    일년 적금을 들지 애매해요
    사실 비슷비슷 해서.

  • 3. 빙그레
    '14.2.7 6:08 PM (122.34.xxx.163)

    재테크의 방법중 하나가
    무조건 모아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똑 같은 돈이라도 한뭉치로 묶어두고 헐어쓰지 않아야 된다는 뜻.
    따로따로 나누워 있으면 사람의 심리가 건드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그돈은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
    물론
    비상으로 쓸돈은 따로 놓으시고...

  • 4. ...
    '14.2.7 6:11 PM (175.211.xxx.16)

    풍차돌리기라고
    1년짜리 적금을 매달 드는 방법이 있어요

    그럼 1년 후 만기 해지, 그 다음달 또 만기 해지.
    이런 식으로 불리는 거죠.
    이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 5. ㅇㅇ
    '14.2.7 10:27 PM (116.39.xxx.34)

    자유적립식적금이 있어요
    기간을 정해 금액을 자유롭게 입금하는데 기간내 찾지는못해요 이율은 적금보다 조금 낮아요
    제가 가입한곳은 농협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67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 15:57:41 7
1744566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1 친일파 아웃.. 15:53:27 444
1744565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15:53:18 46
1744564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 15:52:08 204
1744563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ㅌㅇ 15:51:46 56
1744562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1 …… 15:51:32 63
1744561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8 ㅇㅇ 15:49:40 804
1744560 주택 양도세요 1 ㅡㅡㅡ 15:47:01 89
1744559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15:46:34 416
1744558 82에서 생긴 모임이나 오픈채팅방 성공사례 있나요? 4 15:40:52 288
1744557 49재라는데요 12 다음주 15:40:14 445
1744556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4 박물관 15:36:50 324
1744555 졸립데 잠은 안 와요 .. 15:36:11 86
1744554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어린시절노래.. 15:33:59 138
1744553 남편이 환자인 분들 얼마나 힘드신가요? 3 ㅇㅇ 15:33:40 499
1744552 비염, 다이소 코세척기 괜찮은가요? 코세척기 15:33:33 85
1744551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7 ... 15:31:40 819
1744550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5 식당 15:19:23 1,069
1744549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5 음.. 15:13:57 1,177
1744548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4 15:10:19 546
1744547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7 어색하다. 15:09:31 1,546
1744546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5 학교 15:04:41 554
1744545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0 기가 차서 15:02:16 2,075
1744544 55세 대비 65세의 몸컨디션은 어떤가요 2 ㅡㅡㅡ 14:59:13 1,359
1744543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14:58:27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