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에서 시큼한 맛이 나요.

청국장 조회수 : 5,660
작성일 : 2014-02-07 12:56:03

설에 시어머니께서 청국장을 주셨어요.

냉동실에 얼려놓으셨는데 집에 가져와서 소분하려고 보니 약간 시큼한 냄세가 나더군요.

청국장 특유의 실도 안 생기고 콩이 약간 미끌미끌한 정도더군요.

그동안 자주 해 주셨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괜찮겠지 싶어 찌개를 끓였는데

역시나 그 냄세는 안 없어지네요.

남편이 장이 민감한 편인데 먹고 아무 이상도 없으니 상한 건 아니라고 하는데 전 좀 찜찜해서요.

이거 상한 건가요?

IP : 116.39.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4.2.7 1:18 PM (121.187.xxx.63)

    청국장에서 쉰냄새가 나면 쉰거에요..
    보관을 잘못하신듯...

  • 2. 아마도
    '14.2.7 1:21 PM (125.179.xxx.18)

    만들어서 바로 냉동하신게 아니라 상온에 뒀다가
    냉동하셨나 보네요.. 그래서 쉰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83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17
356782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310
356781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52
356780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38
356779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64
356778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13
356777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82
356776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42
356775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86
356774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23
356773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25
356772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8
356771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3
356770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3
356769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616
356768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825
356767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284
356766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850
356765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10
356764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831
356763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1,925
356762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551
356761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778
356760 어떻게 말할까..고민중.. 1 ** 2014/03/04 468
356759 드럼스틱 팔다리를 아시나요? 잘라낼끄야 2014/03/04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