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 아이들 주민번호 외우시나요?

통상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4-02-07 00:36:13
남편에게 물으니 남의 프라이버시인데 그걸
왜 외워두냐고 하네요. ;;;;
IP : 58.143.xxx.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12:49 AM (175.223.xxx.39)

    그깟게 무슨 프라이버시라고...
    10년 살짝 넘게 살다보니 외어졌어요..
    아이것도..별 쓸일도 없는데 왜 외워졌는지...

  • 2.
    '14.2.7 12:50 AM (223.62.xxx.123)

    외워요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가족인데
    프라이버시라니요;

  • 3. ㅇㄷ
    '14.2.7 12:54 AM (203.152.xxx.219)

    제가 은행일이며 이것저것 다 하다 보니
    남편 딸것 다 외웁니다. 아니 외워졌어요.

  • 4. ,,,
    '14.2.7 1:02 AM (116.46.xxx.29)

    남편이 아이들 서류 만들일이 없으니 못 외우죠.
    병원도 못데리고 가고요.

    일부러 외울 일은 없지 않나요?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건데요

  • 5. ...
    '14.2.7 1:18 AM (211.234.xxx.94)

    살다보니 저절로 외워졌어요.
    아들먼저, 신랑거 까지 어쩌다 사용할 일이
    생겼고 외우려고 한게 아닌데
    기억하고 있어요.

  • 6. ...
    '14.2.7 7:31 AM (211.111.xxx.34)

    울 남편은 아이꺼 일부로 외운거 같던데요 병원에서 읇어 대더라구요 전 아직 아이꺼 기억 못하고 남편것은 외워졌어요

  • 7. ㅂㅂ
    '14.2.7 7:36 AM (223.62.xxx.70)

    육아며 은행일 등 모두 제가 맡아 하다보나 줄줄줄 외워졌어요
    남편것 아이둘것

  • 8. ㅇㅇㅇ
    '14.2.7 7:52 AM (68.49.xxx.129)

    우와 다들 대단들..우리 가족은 본인것들만 각자 겨우 외우고 다님 ㅋㅋㅋ

  • 9. ㅋㅋㅋ핑계
    '14.2.7 7:55 AM (211.187.xxx.218)

    남편분이 애들 데리고 병원에 데리고 간적 단 한번도 없죠?

  • 10. ..
    '14.2.7 8:27 AM (223.62.xxx.65)

    전 우리네식구꺼 외워요~~태어나자마자 일부러 외웠어요~~계좌번호도 외웠는데 카드넘버는 죽어도 안외워지네요~~

  • 11. ..
    '14.2.7 8:42 AM (220.78.xxx.99)

    남편이 못외우니 괜히 하는 소리같네요.

  • 12.
    '14.2.7 8:45 AM (121.136.xxx.249)

    남편도 몰라요
    전 다 외우고 있고요

  • 13.
    '14.2.7 8:53 AM (221.152.xxx.84)

    저희 남편도 못 외워요
    사용할 일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ㅎㅎㅎ
    전 은행,병원 일 다 제가 보니까
    남편꺼 아이꺼 다 외워요^^

  • 14. 가족
    '14.2.7 8:57 AM (58.236.xxx.108)

    자주 사용하다보니 서로알게 되던데요
    아들 딸까지요

  • 15. 남자들한테
    '14.2.7 9:21 AM (121.169.xxx.246)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ㅋ

  • 16. 네네
    '14.2.7 9:58 AM (121.190.xxx.32)

    외워요
    가족모두것

  • 17. 다 외우죠
    '14.2.7 10:46 AM (216.81.xxx.75)

    결혼전부터 친정부모님 친정오빠, 결혼후 남편 아이꺼 다 외워두고 있어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깐요. 병원갈때요 특히..

  • 18. ㅎㅎ
    '14.2.7 11:10 AM (59.25.xxx.110)

    무슨 프라이버시에요 정보 다 유출되는 마당에..ㅎㅎ
    전 부모님 포함 가족들꺼 다 외우고 있어요..

  • 19. ..
    '14.2.7 4:39 PM (118.221.xxx.32)

    네 자주 필요해서 사번도 외워요
    부모님 것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880 이런 제품 발명됐으면 좋겠다 하는거 있나요? 10 아이디어 2014/03/04 1,592
356879 원목식탁 어떻게 청소하세요? 1 대기중 2014/03/04 2,599
356878 중졸 검정고시에 대해 질문드려요. 5 .. 2014/03/04 1,164
356877 감말랭이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1 백로 2014/03/04 2,054
356876 시누이 딸의 애기돌잔치 21 꼭 가야 하.. 2014/03/04 5,154
356875 부부에게 아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9 아직은 2014/03/04 1,585
356874 동창보고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는 남편.. 73 .. 2014/03/04 16,313
356873 매나테크 라는 회사 제품 괜찮나요 2 괜찮은지 2014/03/04 4,323
356872 아파트 도로 소음이 심하네요..ㅠ이사오고나서 알았어요 7 속상해요 2014/03/04 3,484
356871 현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글쎄 2014/03/04 2,441
356870 화장을 전혀 하지않는... 16 아줌마 2014/03/04 4,854
356869 어린이집 첫 등원,,, 6 레몬 2014/03/04 993
356868 식당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술에 취해서 고성방가를 하네요 1 공공장소 2014/03/04 677
356867 ”국정원 직원, 대선 댓글 십알단 활동” 4 세우실 2014/03/04 454
356866 교회다니시는 분들만)궁금한게 있어요..^^ 5 긍정복음 2014/03/04 900
356865 잘나가는 언니들틈에 자괴감 쩔어있는나 회복가능할까요 2 무명 2014/03/04 1,094
356864 외국도 그런가요 4 궁금 2014/03/04 849
356863 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 정말 이쁘지 않나요? 49 크하 2014/03/04 13,318
356862 여배우들 털털 강박증 있는것 같아요 13 ... 2014/03/04 5,482
356861 스마트티비 사용하시는분 4 웨이 2014/03/04 923
356860 신사동쪽에 영어학원 추천 해 주세요 물의맑음 2014/03/04 324
356859 같은옷을 입고 싶어하는 남편 왜그럴까요 3 난싫어 2014/03/04 1,191
356858 안철수는 끝났다 10 길벗1 2014/03/04 2,228
356857 스마트워킹 경험하신 분 계세요? 4 스노우캣 2014/03/04 605
356856 드림렌즈 씻을때요. 3 ... 2014/03/04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