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슨 할 일이 있으면 바로 처리하세요?

이유가 많아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4-02-06 20:39:52

저는 직장일 말고는

집안 일은 속성으로 바로 하지 못하는 게 많네요.

예로 아이 핸드폰 바꾸기, 병원 가기, 은행가기, 장보기, 교복 맞추기 등등

여러 일이 많잖아요.

그럼 병원 가는 일은 빨리 가야 하니까 얼른 가고

교복도 시간이 촉박하니 되도록 빨리 맞추러 갑니다만

그 외 핸드폰 바꾸기나 은행 가기 이런 일은

내일 가도 되고 머리 안 감은 날은 나가기 싫어서 미루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즉각 안하게 돼요.

뭐든 일이 생기면 즉각 움직여서 해결하세요?

아님 내 몸 상태나 기분에 따라 적당히 미루면서 움직이세요?

IP : 61.79.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6 8:42 PM (203.152.xxx.219)

    전 되도록이면 빨리빨리 해치우는 편인데 또 그게 맘대로 안될때도 있어요. 미루고 미루다 하는것도 있고;;
    한 80프로 정도는 빨리빨리 해치워버립니다. 그게 맘이 더 편하니;

  • 2. 저는
    '14.2.6 8:46 PM (39.7.xxx.172)

    미루는 편이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생각나는 즉시 하는걸로 바꾸었어요
    어차피 언젠간 해야 할 일인데 미루고 있으면서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는게 제 정신을 괴롭히는 일인거 같고
    그러다 때로는 까먹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날때 바로 바로 해놓으니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 3. ...
    '14.2.6 8:47 PM (121.181.xxx.223)

    미루네요..저도..--;;; 에휴~

  • 4. 손님2
    '14.2.6 9:03 PM (211.177.xxx.61)

    저도 그래요..맨날 그날 할 일 메모만 해놔요.
    생각날때 바로 하는 사람 보니 편해보이더라고요 닮아가려고 노력해요.

  • 5. 네...
    '14.2.6 9:03 PM (14.32.xxx.97)

    원래도 그런 성질머리인데
    나이들면서 건망증까지 생기기 시작하니
    점점 더 그래지네요
    게다가 뭐 하던 중에도 아참~하고 생각나는게
    있으면 바로 또 그거하고 남은일 마저하고..
    일상이 피곤해요 ㅋ 덕분에 잠은 잘자네요

  • 6. ,,,
    '14.2.6 9:48 PM (203.229.xxx.62)

    미루지 않고 그때 그때 해요.
    해야 할 일이 많을때는 메모지에 번호 적어가며 급한일 부터 해결 해요.
    어릴때 부터 엄마가 부지런 하셔서 일 미루고 하면 혼났어요.
    그렇게 크다 보니 습관이 되었어요.
    일이 밀려 있으면 뒤숭숭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411 집 가진 자와 안 가진 자와의 갈라침인가요? 3 ㅊㅍ 04:54:30 374
1765410 한달만에 이사나가는 경우도 있나요?(전세) 1 04:51:18 346
1765409 장동혁 "윤석열 면회했다, 뭉쳐 싸우자" 5 ... 04:34:16 323
1765408 학폭을 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03:53:55 275
1765407 한국과 한국의 친척들이 참 그립네요 11 Cho 02:48:33 1,293
1765406 전 먹방 유튜버 혐오해요...... 10 d 02:46:35 1,713
1765405 비트코인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8 비트 02:31:16 1,350
1765404 명언 - 대화의 열쇠 1 ♧♧♧ 02:25:07 496
1765403 장동혁 "尹 면회…성경과 기도로 무장하고 있어".. 6 ㅇㅇ 02:12:27 553
1765402 문제의 유방암 자선 파티 18년동안 3억기부 2 .. 02:07:54 1,409
1765401 불면의 밤 1 불면 01:59:22 483
1765400 구급차 넘어지자…환자 들고 200m 달린 시민들 6 ㅇㄹㄹ 01:37:43 1,662
1765399 우아한 느낌의 의류 브랜드 알려주세요~ 11 딸기마을 01:07:47 1,892
1765398 토스증권 지금 안되나요? 4 00:45:13 566
1765397 넷플릭스에 굿뉴스 재미나요.ㅎ 3 추천해요 00:43:57 1,393
1765396 보유세는 열 배 이상 올려야겠죠? 18 .... 00:35:13 1,190
1765395 소불고기 양념 12시간 재웠는데 고기가 질겨요 7 00:30:06 813
1765394 “친딸 277차례 성폭행, 그렇게 낳은 손녀까지”…70대男, 징.. 15 또레오래 00:22:18 4,726
1765393 대법원이 윤어게인 이죠? 6 수사하고, .. 00:09:50 932
1765392 adhd 성인 진단받고 처방받을려면 부산은 1 ㅇㅇㅇ 2025/10/18 619
1765391 백번의 추억. 종희가 너무 불쌍해요. 10 ... 2025/10/18 3,298
1765390 여리여리 컨셉 9 가수 화사처.. 2025/10/18 1,573
1765389 미드 블랙리스트, 엘리자베스는 레딩턴 알고 죽나요? 1 블랙리스트 2025/10/18 438
1765388 오늘 충격적으로 와닿은 책 구절 ~~ 19 2025/10/18 4,693
1765387 졸업한 학교를 자차로 가봤는데 12 ket 2025/10/18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