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랫층 누수문제

추억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4-02-06 08:10:43

아파트는 15년 되었고요.

어젯밤에 세입자께 전화가 왔어요.

아랫층집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일하는 아저씨가 부엌옆 베란다 세탁실에서 물이 새는것 같다고 윗층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다고 하셨나봐요.

그동안 아랫집 주인이 모르고 살았다는것은 거의 표시가 나지 않았다는건데요.

 

 오늘 오후에 가보기로 했는데 저희집에서 새는지는 정확히 누수탐지기를 불러야 알수 있나요??

이런경우 저희집때문에 샌경우는 저희가 공사를 다 해야 되는거죠..? 혹시 비용이 많이 나오나요??

요즘 경제적으로 좀 힘든상태라 많이 부담이 가네요..

 

여기는 왕십리인데 이 근처에 누수 잘 하는 집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IP : 119.69.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6 8:20 AM (182.228.xxx.137)

    윗층 보일러 돌릴때 물이새는지 가동해서 살펴보시고
    아니라면 대부분 샷시코킹문제예요.
    3년밖에 안된 아파트 비가 엄청 내렸던해 여름에
    아래층 작은방 출입문...오히려 베란다쪽 가까운 천정은 멀쩡한데
    거실과 작은방사이 천정...중간지점만 누수있어 보일러문제일 수 있으니 누수탐지 하자는거 비용도 비싸고해서
    일단 보일러 틀어봤더니 괜찮아서 아파트시공사as팀을 불렀더니 샷시쪽에서 물이들어와도 천정사이 구조물을 통과해 가운데 지점에서 누수되는 경우도 있다해서 샷시코킹을 다시했더니 해결됐어요.

  • 2. 누수
    '14.2.6 8:22 AM (175.200.xxx.109)

    보통 공사하면서 많이 발견되요.
    관리사무소 직원 불러다 같이 올라가 보세요.
    관리사무소에서 누수 전문가 연결시켜 줄 겁니다.

  • 3. ...
    '14.2.6 8:24 AM (182.228.xxx.137)

    세탁실쪽 베란다쪽 누수면 샷시쪽같으니
    잘판단하셔서 진행하세요.
    누수탐지로도 잘 못잡는 경우도 있다 들었고
    누수탐지 결과로 보일러 멀쩡하다하면
    누수탐지 비용에 샷시코킹작업에 꽤 들겠는데요.
    15년 지났음 어차피 코킹은 한번더 해줄 때는 됐어요.

  • 4. 긴허리짧은치마
    '14.2.6 8:29 AM (124.54.xxx.166)

    가지고 있는 보험중 일상생활배상특약있는지 확인하세요

  • 5. 아파트
    '14.2.6 8:29 AM (14.55.xxx.30)

    일단 관리사무소 부르셔서 알아보세요.

  • 6. 경험자
    '14.2.6 12:24 PM (124.153.xxx.32)

    윗분이 말씀하신 보험 있는지 확인 꼭 하세요.
    동거하는 가족중 누구라도 가능해요.
    그 보험 덕분에 천만원 이득 본 사람이 우리 윗집 주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58 난폭한로맨스 메리대구 취향인분 ? 11 드라마 2014/02/06 1,343
350057 급) 보험료 공제 문의요.. 피보험자가 부양가족이 아니면 공제 .. 3 연말정산 2014/02/06 1,060
350056 최요비에서요 최요비에서요.. 2014/02/06 1,035
350055 ”도로명주소 문제 언급했다고 징계…말이 됩니까” 2 세우실 2014/02/06 1,113
350054 콩나물 무침을 했는데 쓴 맛 나서 버렸어요... .. 2014/02/06 879
350053 한양대학병원 근처 갈비탕 포장해갈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5 바로먹을수있.. 2014/02/06 1,159
350052 여러분들은 암보험 모두 가지고 계신가요? 9 82cook.. 2014/02/06 2,278
350051 조선일보-새누리당이 집중 공격하는 곳 2 ... 2014/02/06 876
350050 새 아파트에 분양 받았는데 3 드디어 2014/02/06 1,770
350049 엄마 눈치를 보던 32개월 딸의 눈망울이 자꾸 생각나네요. 4 워킹맘 2014/02/06 2,153
350048 휴...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이슈화 되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 3 ㅇㅇ 2014/02/06 1,143
350047 현미 '남편' 유품이라니? 49 이잉 2014/02/06 24,608
350046 자궁근종 수술하신 분 계세요? 4 근종 2014/02/06 4,945
350045 가정용 국수기계 6 더나은507.. 2014/02/06 4,931
350044 치과 유감... 안알랴줌 2014/02/06 871
350043 내 몸은 저에게 너무 최선을 다 해요..ㅋ 6 zzz 2014/02/06 2,391
350042 영화 피아노 리뷰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1 .... 2014/02/06 723
350041 혹시 이 옷 다른 쇼핑몰에서 보신분 계실런지.. 1 2014/02/06 1,093
350040 똥이랑 목욕꿈 계속 꾸내요. 4 처음 2014/02/06 2,716
350039 또하나의 약속 상영하지않는 롯데에. . 1 녹색 2014/02/06 1,025
350038 꼭 국공립 어린이집이 정답일까요? 7 겨울 2014/02/06 1,469
350037 남편 자켓을 구입하려는데요 1 ... 2014/02/06 765
350036 저축성 교육보험 문의 좀 드릴께요. 2 미래 2014/02/06 1,181
350035 남편의 이런 면에 지쳐갑니다. ㅠㅠ 72 2월이네요 2014/02/06 29,202
350034 박근혜의 안목 12 갱스브르 2014/02/06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