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일본 동경 살았었는데요.
애가 4살이라 야마하 음악교실 다녔어요. 주 1회 6000 엔이었고
엄마하고 같이 전자피아노에 앉아서 주먹으로 건반 두드리기
음악듣고 느낌을 율동으로 표현하기 재미있었지요.
일본엄마들하고 발표하고 이야기하고 애기들 음악 기초교육 주로 듣기했어요.
여기처럼 도레미파 솔라시도 외우는거 없었구요.
참 편하고 재미있었는데
여긴 여기 식으로 하겠죠?
좋은 추억이었네요. 광고 아님.^^
90년대 초 일본 동경 살았었는데요.
애가 4살이라 야마하 음악교실 다녔어요. 주 1회 6000 엔이었고
엄마하고 같이 전자피아노에 앉아서 주먹으로 건반 두드리기
음악듣고 느낌을 율동으로 표현하기 재미있었지요.
일본엄마들하고 발표하고 이야기하고 애기들 음악 기초교육 주로 듣기했어요.
여기처럼 도레미파 솔라시도 외우는거 없었구요.
참 편하고 재미있었는데
여긴 여기 식으로 하겠죠?
좋은 추억이었네요. 광고 아님.^^
키스 라는 일본 만화에 나오는 학원이 야마하 음악 교실 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진짜 있는 거군요. 만화는 많이 읽었지만 일본에 대해서 잘 몰라서..
현재 다니고 있는데요 일본살아요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사상 좋을려나
우리나라 문화센터가 훨씬 더 좋은거같은데
아이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대안이 없어 그냥 다닙니다..
유아 음악교실인 아마데우스 음학교실이라든가 비슷한게 많아요.
우리 아이 어릴적에 10년전에요. 아마데우스 음악교실 다녔었는데, 일주일에 1번인가 두번이었구요.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주던데요. 5세부터 7세반이있고, 유아아마데우스인가 20개월부터 4세까지 반이 또 생겨서 이건 동생이 기저귀차고 다녔었어요. 얼마나 귀엽게 가르치던지 제가 다 폭 빠졌네요.
이것도 피아노 배우기 전단계라고 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아이가 하도 피아노 지겹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저희 동네는 가까운데가 없더라구요. 커리큘럼만 보면 재미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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