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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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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음악교실 홈피 떴네요.^^

하늘푸른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4-02-05 14:01:31

90년대 초 일본 동경 살았었는데요.

애가 4살이라 야마하 음악교실 다녔어요. 주 1회 6000 엔이었고

엄마하고 같이 전자피아노에 앉아서 주먹으로 건반 두드리기

음악듣고 느낌을 율동으로 표현하기 재미있었지요.

일본엄마들하고 발표하고 이야기하고 애기들 음악 기초교육 주로 듣기했어요.

 

여기처럼 도레미파 솔라시도 외우는거 없었구요.

참 편하고 재미있었는데

여긴 여기 식으로 하겠죠?

 

좋은 추억이었네요. 광고 아님.^^

IP : 180.64.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스
    '14.2.5 2:12 PM (71.197.xxx.123)

    키스 라는 일본 만화에 나오는 학원이 야마하 음악 교실 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진짜 있는 거군요. 만화는 많이 읽었지만 일본에 대해서 잘 몰라서..

  • 2.
    '14.2.5 2:31 PM (60.132.xxx.251) - 삭제된댓글

    현재 다니고 있는데요 일본살아요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사상 좋을려나
    우리나라 문화센터가 훨씬 더 좋은거같은데
    아이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대안이 없어 그냥 다닙니다..

  • 3. 우리나라에 문화센터가 많아지면서
    '14.2.5 2:54 PM (125.182.xxx.63)

    유아 음악교실인 아마데우스 음학교실이라든가 비슷한게 많아요.
    우리 아이 어릴적에 10년전에요. 아마데우스 음악교실 다녔었는데, 일주일에 1번인가 두번이었구요.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주던데요. 5세부터 7세반이있고, 유아아마데우스인가 20개월부터 4세까지 반이 또 생겨서 이건 동생이 기저귀차고 다녔었어요. 얼마나 귀엽게 가르치던지 제가 다 폭 빠졌네요.

    이것도 피아노 배우기 전단계라고 하네요...

  • 4. ㅇㅇ
    '14.2.5 4:20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아이가 하도 피아노 지겹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저희 동네는 가까운데가 없더라구요. 커리큘럼만 보면 재미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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