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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는 안 아프고 열도 없는데 설사하네요.

^^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4-02-04 20:42:41

일요일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볶음쌀국수 먹었는데..그 날 저녁부터  계속..해물이 있었지만,

많이 먹지 않았어요. 저희 작은 딸도 그날 밤에 설사 비슷한 것 했고요. 제것 맛있다고 같이 나눠먹었거든요. 

일요일 저로 먹은 식사 후,

어제도 2회, 오늘도 2회..

오늘 점심 먹고는 괜찮아서 이제 나아졌나 했더니,

저녁으로 김치찌개, 계란말이, 브로컬리데침 먹었는데 배에서 꾸르륵..거리며 설사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로 직행.

내일은 외출도 있는데, 장염이면 열도나고 배도 아프고 할 터인데, 그렇지도 않고,

뭘 먹음 좋을까요??

안 익은 바나나? 농약으로 찝찝...한데,

검색 해 보니 어떤 분이 매실 원액을 먹어 보라는데 괜찮을까요??

효과 보신 민간요법 추천해주세요~

IP : 125.181.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4 8:56 PM (58.233.xxx.66)

    저도 먹은 것도 없는데 갑자기 화장실 들락날락 해서 병원 가니 바이러스성 장염이라고....

    배도 안아프고 감기 증상도 없었어요

  • 2. ...
    '14.2.4 9:42 PM (124.111.xxx.6)

    설사하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드시지말고 계세요. 물도 최대한 자제하시고 정 드실거면 보리차 끓여서 드시구요. 속을 비워주시길요. 민간요법?아니구요;;; 옆에 대학병원 교수랑 한의사 있는데 양의 한의 할것없이 둘다 당연히 속을 비우라고 하네요. 보니까 안좋은 속에 자극적인 김치찌개에 기름있는 계란말이 드셨네요ㅠ

  • 3. ^^
    '14.2.4 9:50 PM (125.181.xxx.153)

    내일까지 설사가 계속 되면 병원에 다녀와야겠네요.
    점 세개님,양방,한방의 조언 잘 듣고 다이어트 겸 속을 비워야겠네요.
    매실 따끈하게 해서 마셨는데...좀 속이 가라앉은 느낌이네요.
    조언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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