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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봄날은 간다 에서

갠적으로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4-02-04 09:28:49
제일 예뻤다고 생각해요..
머리형도. 피부도. 느낌도..

사진보면 그때 살이 많이 빠져서 영화에서 얼굴이 매우갸름 하고
뾰족해 보여요.. 살이 빠져서 몸이 가늘가늘 너무 환상적이였어요.
모든 출연작중 가장 날씬했던듯..

살이 잘 찌는체질인듯..
긴 시간이 가는 드라마ㅡ대장금 같이..ㅡ에선
살이 쪄서 넙데데해지는 거 같구요..

자잘한 시술 당연히 많이 하겠지만
윤곽술보단
살이 급 찌고 빠지는 영향 상당히 크지 않을까 싶구요..

딴 얘기인데 남편 정씨는
무슨 매력이 그리 많을까 궁금해요.. 이씨와 심씨가 서로 차지하고 싶어했던...
IP : 223.62.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2.4 9:31 AM (175.209.xxx.70)

    봄날은 간다 영화관에서 두번보고 dvd까지 소장하고있는 일인 여기있네요. 그때 머리도 넘이뿌고 얼굴도 때끈하게 미모 최고였죠 후아~~

  • 2. ...
    '14.2.4 9:35 AM (39.116.xxx.177)

    남편 정씨는 아따맘마같은 포근함이??
    볼때마다 아따맘마 닮았어요. 중년여인의 삘이 느껴지는것이..
    저도 이영애씨 봄날은 간다때 젤 이뻤다 생각해요.
    또 영화자체가 끝내줬구요..음악도..아직도 아련한~

  • 3. ^^
    '14.2.4 10:04 AM (122.32.xxx.122)

    나이가 조금 드니 은수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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