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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사람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4-02-04 01:14:24
진통 다 겪고 수술한 산모에요
붓기도.몰골도 엉망

가족 친구외엔 만나고픈마음이 없거든요
근데
남편친구 중 한명이 전화해선
한참 병원 캐묻고 온다고하고
남편은 괜찮다.말했구요
몸이 불편해서 손님맞기 그렇다구요

계속 병원캐묻고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고마운게 아니라

남편친구도. 애기 있고
전. 이친구가 별로에요

말도 못가려하고
까불이과에. 목소리크고

거기다. 남편친구멤버 중 하나
다른친구들은. 안부전화하고
다 매너있게 끊고 하는데

나이도 30대후반인데 왜이럴까요

지난번 남편친구결혼식 뒷풀이에선
신부들으라고 그결혼하는 친구 여자 이야기하고
듣는3자도 불편
그외에도~~

철도없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듯해요
남자치고 말이 가볍고 행동도. 그렇구요

본인도 결혼하고 출산도했으면서

또 무슨 뒷말 해댈지
오늘따라. ㅇ더 짜증
IP : 114.207.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4 1:22 AM (112.133.xxx.113)

    남편한테 그 사람 절대 보고 싶지 않으니 그 사람 오면 둘이 밖에서 만나라 하세요.

  • 2.
    '14.2.4 6:52 AM (175.118.xxx.248)

    출산뿐 아니라 여자가 입원해 있을 경우
    여자병실에는 안 들어가는데요.
    더군다나 산부인과 병실인데 진짜 경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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