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이나 직장 준비하는거.. 대단하네요

명절끝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4-02-03 14:37:24

아주 널럴한 사무실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도 가고 싶은 회사가 있고 길게 봐서 준비하고 지원하려고 맘 먹고

일부러 일바쁘고 돈 많이 주던 대기업 관두고

이곳에 옮겼어요.

생각대로 일도 아주 적고, 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핸들링 가능한 일들로 괜찮지만

그래도 회사인지라 처리해야할 일들 속에서 내 일을 따로 퇴근후라도 하는게

이상하게 힘드네요

지난 한 해를 그냥 별일도 없이 아주 적은 돈을 받으며 적은 일 속에서 끝냈다고 생각하니

허무하네요..

 

바쁜 회사를 다니면서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노력하는 분들이

새삼스레 대단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이직이나 다른 직종으로의 전환 성공하신 분들,

노력 팁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1.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627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1,979
    359626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833
    359625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412
    359624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526
    359623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908
    359622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597
    359621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852
    359620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2014/03/07 1,952
    359619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2014/03/07 2,392
    359618 무슨일이.. 혈서로 “국정원”, 유서엔 “박 대통령 국정원 개.. 8 도대체 2014/03/07 1,205
    359617 양치할때 치약짠 칫솔 물 먼저 묻히고 양치하나요? 아님 9 상관없나요?.. 2014/03/07 1,562
    359616 전 유방암검진 너무 놀랐어요... 54 걱정 2014/03/07 20,365
    359615 대한민국 제일 이해 안가는 점이에요 25 ?? 2014/03/07 3,875
    359614 여중2학년이면 키 더이상 안크나요? 11 속상해서 2014/03/07 3,346
    359613 가방 좀 찾아주셔요~ 궁금이 2014/03/07 429
    359612 맞고 사는아이 - 신고했어요 11 글 펑합니다.. 2014/03/07 2,474
    359611 왼쪽 광고 때문에 ㅠㅠ(관리자님과 무관하다셔서 수정했어요) 18 --- 2014/03/07 1,312
    359610 집을팔았는데 웬지 서운하네요 6 매매 2014/03/07 2,139
    359609 초등학교 우유 급식이요.. 22 초보엄마 2014/03/07 4,287
    359608 오늘 중고딩 겉에 뭐 입혀보내셨어요?? 17 .. 2014/03/07 1,512
    359607 요즘엔 사는거 아닌가요?..표면이 검은데.. 2 생강 2014/03/07 871
    359606 무기력한 대학휴학생과 3월 유럽여행 어디로 가야할까요? 15 부탁합니다 2014/03/07 2,504
    359605 도대체 이 증상들은 뭘까요 2 아휴. 2014/03/07 995
    359604 안동, 경북, 강원 남부가 고향이신 분들께 4 제철 음식 2014/03/07 945
    359603 침대사면 기존 침대 버려주나요? 15 정리 2014/03/07 1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