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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문채원이 나오는거 같은데.

세결여 조회수 : 5,759
작성일 : 2014-02-01 23:00:43
제대로 본건 오늘 처음인데요.
김용림 며느리가 문채원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문채원인거 같은데,,,
말투가 다르네요. 연기가 많이 늘었나?

오늘 한 회 봤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를 다 알거 같아요.
이지아는 그니까,, 첫번째 결혼에서는 남편은 괜찮은데 시어머니 인격이 막장이어서 못견뎌 이혼하고,
두번째 결혼에서는 시어머니 인격은 훌륭한데, 남편이 바람둥이에 성격 별로네요.
그니까,, 세번째 결혼은 다시 첫번째 남편이랑 하는건가요...
재미 없네요. 
IP : 61.25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 11:02 PM (211.214.xxx.238)

    문채원 아닙니다..

  • 2. ㅇㄷ
    '14.2.1 11:03 PM (203.152.xxx.219)

    문채원 아니고.. 다른 신인 여배우예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단아하고 예쁘긴 한데... 문채원하고 닮았나요?

  • 3. ...
    '14.2.1 11:04 PM (68.49.xxx.129)

    문채원보다 좀더 이쁜거 같네요.ㅎㅎ

  • 4. ...
    '14.2.1 11:05 PM (1.241.xxx.160)

    근데 마지막장면에 시어머니가 뭐라 한거에요?
    못들었어요

  • 5. 세결여
    '14.2.1 11:06 PM (61.253.xxx.145)

    시어미 인격 모독하냐구요.

  • 6. 세결여
    '14.2.1 11:10 PM (61.253.xxx.145)

    문채원이랑 너무 닮았네요. 어쩐지 문채원 특유의 답답한 말투가 아니라서 긴가민가 하긴 했어요.

  • 7. :-)
    '14.2.1 11:12 PM (118.37.xxx.84)

    손여은이라는 배우래요.

  • 8. ///
    '14.2.1 11:27 PM (14.138.xxx.228)

    마지막 장면에서 시어머니 인격 어쩌구하는 것을 보니
    타인과의 공감 능력 떨어지는 채린이가 시어머니에게 돌직구 날린 것 같아요.
    어머니 저 친정유산 바라고 예뻐하셨다가 우리 아버지가 기부하니
    저를 싫어하냐고 한 소리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저러나 채린이 홧병은 없을 것 같아요.
    항상 본인 유리한 대로 생각하고
    남이나 상황 생각 안 하고 싶은 말 술술 다 하고
    언제나 본인은 바른 사람이고 남은 속물이고... ㅎ
    첫 결혼에서 어질고 착한 시댁 만났으면 모르긴 해도
    시부모, 남편이 속 터져서 홧병 걸렸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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