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티 선전나오는 국악 소녀

f 조회수 : 16,997
작성일 : 2014-02-01 14:37:05

무슨 국악 천재 소녀라는데

이번에 입고나온 개량 한복은 정말 이쁘네요..

자주생 금박 치마에 시스루 푸른색 저고리...

 

나중에 한복 맞출일 있을때

참고해야 겠어요..

IP : 211.212.xxx.11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악중,고
    '14.2.1 2:40 PM (58.143.xxx.49)

    있는 집에서 많이 보낸다던데
    그 아인 타고난 재주 하나로 천재소리 듣고
    티비까지 나온건가요? 어디서 귀동냥으로 집이 가난하단
    소리를 들어선지 다시 보이네요.

    창은 별로라 생각하는데 듣고 있슴 절로 흥이 나는데
    나이들어 공연이나 행사 뛰면 오래오래 장수하겠다 싶더만요.

  • 2.
    '14.2.1 2:41 PM (180.65.xxx.29)

    부자던데요. 공주님 방이던데 옷방도 따로 있고 한복도 수백벌이고
    아파트도 백평은 더 되는것 같던데요 아침방송에 한번 나왔어요

  • 3. ㄷㅈ
    '14.2.1 2:44 PM (115.126.xxx.122)

    부잣집 딸이니...이렇게저렇게
    연결해....티비 매스컴타는 거져...

    티비 광고 드라마..이런 알토란 같은 자리도
    이젠...죄 재벌들 있는 자식들이 차지할 거라는...
    온갖 연줄 이용해...온갖 프로젝트 이용해...
    정작 나와서는 ...불쌍한 척 동정받는 역할이나
    가공적인 매력적인 캐릭터 받아..

    수꼴친일파 자손들 나와 활개치는데....
    빙신 또라이같은 국민들이야....워낙 재벌들에 환장하니
    그 재벌들이....지 주머니를 털건...무슨 짓거리로 돈을 벌 건 간에...

  • 4. 음...
    '14.2.1 2:46 PM (14.52.xxx.60)

    송소희양 계속 귀엽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괴상한 한복보고 헉했어요
    광고 만든 사람들한테 화나던데
    좋아하는 분도 계시네요
    이래서 보는 눈은 다 다른가봐요

  • 5. 연예계는
    '14.2.1 2:49 PM (58.143.xxx.49)

    연예계 자식들이 접수하는건가요? 방송보는 시청자와 찐한 교감만 되면
    돈방석~~~ 대한민국 아주 연줄 사회 맞는거네요.
    아무리 재능과 끼 갖췄다해도 주변 받쳐주는거 하나 없슴 몸뚱아리 하나 받쳐야
    가능할까 말까 하겠군요. 국악선전 볼때마다 호감 급 떨어질것 같네요.

  • 6. 미듬이
    '14.2.1 2:54 PM (211.246.xxx.114)

    한복 괴상하지 않나요? 원래 소리하는 사람들 한복 화려하게 입는건 알지만 송소희 양이 입은 한복은 헉스럽던데..

  • 7. 진심
    '14.2.1 2:57 PM (61.35.xxx.105)

    국악 듣는거 싫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찾아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번 광고는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차라리 처음 여러사람들이 경악했던 그게 더 듣기 낫지 이거 확 짜증나서 KT는 광고를 질려서 짜증나게 만드는게 컨셉인가 싶어요. 한복도 좀 별루구요. 무슨 서양드레스처럼 뻣뻣하게 해놔서 보는 내가 뻣뻣해요.

  • 8. 저도요
    '14.2.1 3:06 PM (118.35.xxx.21)

    처음 나왔을때는 깜직하게 잘보았는데 , 지금은 볼수록 짜증나요 .노무 어린것이 광고판 휘젖는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질 않네요.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그저그래요. 호감 급 떨어질것 같은 기분

  • 9. ㅎㅎ
    '14.2.1 3:13 PM (121.157.xxx.198)

    이상해 부인이 방송에서 그러시더라구요.
    본인은 창(소리)하는 사람이 아니고 민요 부르는 사람이라고
    그 분만 보면 송소희가 생각나요.

  • 10. 부잣집딸 아닙니다
    '14.2.1 3:23 PM (211.234.xxx.236)

    아빠는 신문보급소 했고 엄마는 식당하셨는데
    소희양이 유명해지고 스케즇이 많아지니
    부모님이 매니저처럼 운전도 해줘가면서
    뒷바라지 하신다고 했어요
    논산인가 시골 출신이던데
    전에 티비에 집 나왔을 땐 평번한 서민집이었어요
    아파트가 백평이 넘는 장면이 나왔다면
    아마도 최근에 돈벌어 이사한 집이겠죠

    국악중고가 부잣집 자식들이 많이 보낸다던데 하고
    누가 댓글 다니까
    소희양 부잣집 딸이군요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팔랑귀 인증하는 어이없는 댓글 보고
    지나가다 적습니다

  • 11. 저마다
    '14.2.1 3:24 PM (14.35.xxx.162)

    사람들 눈이 이렇게 다르군요.
    제눈에는 이번 한복 정말 싼티나던데..

  • 12. ㅇㅇ
    '14.2.1 3:27 PM (124.53.xxx.26)

    안좋은 얘기는 뭐 하나 필터도 없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댓글흐름이 참 흥미롭네요 사람들은 보고싶은거망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곤 하죠.

  • 13. 부잣집딸 아닙니다
    '14.2.1 3:28 PM (211.234.xxx.236)

    그리고 국악천재란건 본인이 한 말도 아나고
    초등5헉년땐가 전국노래자랑에서 국악소녀로 출연해서
    인기상을 받고 나서
    사람들이 그리 띄워놓은 거예요
    본인도 그래서 그게 걱정된다고 했어요
    차근차근 올라온게 아니라 벼락인기로 떠서
    기본기가 비어있을까봐 열심히 연습한다고요
    광고에는 좀 얄밉고 맹랑하게 니오는데
    실제성격은 아주 차분하고 속이 깊은 것 같더라구요
    검색창에 찾아보면 소희양 출연한 다큐가 있는데
    거기 다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 14. ..
    '14.2.1 3:29 PM (39.119.xxx.216)

    한복 정말 별로예요.. 애들에게 기생한복 같아요.

  • 15. @@
    '14.2.1 3:3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나는 이쁘기만 하더만... 소리도 잘하고...
    저런 딸 잇으면 업고 다니겟구만...

  • 16. ...
    '14.2.1 3:32 PM (175.223.xxx.122)

    눈은 제각각.. 아주아주 싼티나고 조잡하다 생각들었네요

  • 17. 으이구
    '14.2.1 3:38 PM (1.228.xxx.48)

    진짜 막가신다
    고덕이라고 덕산온천옆 동네 시골에 살았어요
    얼마전까지요 이사했는지는 지금 모르고
    부자는 아니고 전국 노래자랑하고 스타킹나가서
    유명해졌네요 석가탄신일에는 덕산수덕사에서
    비오는데도 천막치고 공연도하고 ㅎ
    다큐에 바쁘게 공여하러 다니는거 나오고 열심히
    살더니 어느날 케이티광고나오고 안티들도 생기고
    하네요

  • 18. ..
    '14.2.1 3:39 PM (58.237.xxx.167)

    귀엽고 이쁘고 노래도 잘해서 볼때마다 기분좋던데요.

  • 19. ///
    '14.2.1 3:45 PM (14.138.xxx.228)

    사람보는 눈은 다 다른가봅니다.
    전 이번 한복 정말 싫어요.
    어린 소녀에게 기생한복 입혀 놓은 것 같아서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한복도 잘 어울리고 애도 예쁜데 전통한복 입고 나오는 것 보고 싶어요

  • 20. 저도
    '14.2.1 3:55 PM (119.194.xxx.239)

    산티에 한표요. 한복애 시스루는 안타까워요

  • 21. 00
    '14.2.1 3:57 PM (223.62.xxx.121)

    광고계약 맺은 케이티에서 혹사시키는 걸로 보여요.
    건당 아니고 기간 계약일 때는 하라는대로 해야 한다더라구요.
    집은 그리 넓어보이지 않았어요.
    처음에 아침마당에 나와서 이름을 알렸죠

  • 22. 시르다
    '14.2.1 4:29 PM (203.226.xxx.254) - 삭제된댓글

    케이티광고는 사람 질리게 하죠 애까지 비호감 되려 해요

  • 23. ㅇㅇ
    '14.2.1 4:40 PM (203.226.xxx.55)

    아줌마들 참 말많네

  • 24. ----
    '14.2.1 4:50 PM (175.223.xxx.100)

    송소희 충남 당진 호서고 다니다 전학간지 오래되지 않았데요.
    저도 몰랐는데 설에 형님댁 가서 얘기하다 이번에 대입치른 시조카가 송소희 전학갔다는 얘기를 해서 들었어요. 잘 모르면서 어린애 매도하듯이 말하는분들 참 많네요.

  • 25. 청매실
    '14.2.1 5:19 PM (125.128.xxx.7)

    지 자식 아니라고 막말 하는 인간덜의 자질이 보여요.

  • 26. 아니
    '14.2.1 6:20 PM (221.151.xxx.158)

    신문보급소, 식당하는 부모가
    이렇게 저렇게 돈으로 연결해서 매스컴 타게 할 만큼
    부자부모 소리 들을 정도인가요????

  • 27. ...
    '14.2.1 6:22 PM (220.244.xxx.214)

    예전 어렸을때 다큐 찍은거 봤는데
    식당은 그냥 동네 손님도 별로 없는 기사식당같은 식당이였구요
    그때 집도 나왔는데 집이 허름했어요. 근데 한복은 많았다는... 물론 그당시에는 그리 좋은 한복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아 집은 저렇게 가난한데 아이가 저런 재능이 있으니 부모들이 밀어주는구나 하는 생각했어요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인물도 별로던데 송소희양은 너무 이쁘더라구요. 똑소리나구요.

  • 28. 부잔 아닌걸로...
    '14.2.1 6:56 PM (118.42.xxx.245)

    부잣집딸 아니고 오히려 개천에서 용난 소녀죠.
    음 한복은 이영*쇼에도 섰고 박술*에서도 스폰했으나 본인이 좋아해서 스폰 다 뿌리치고 맞춰 입는걸로 알아요.
    공연하는 사람에게 한복은 무대복이니 싼티나고 어쩌고 해도 본인을 튀게 만드는게 좋겠죠. 사실 그 디자인 송소희같은 몸과 얼굴 아님 어울리기 힘들어요.
    국악계에서 가장 핫한 소녀인거 맞아요.
    국내외 행사 장난아니게 많았어요.
    광고 하기 전부터...
    어린데 돈도 많이 벌고 골수팬들 여신처럼 떠받드는데도 안삐뚤고 잘 커가는거 보면 대단하던데요?

  • 29. 아휴
    '14.2.1 7:22 PM (188.23.xxx.228)

    세뇌요 세뇌! 맞춤법이나 제대로 알고 쓰세요.

  • 30. 모델은
    '14.2.1 7:24 PM (124.61.xxx.25)

    좋은데 어린애에게 야해보이는 기생한복은 좀 아니다 싶어요

  • 31. 송소희
    '14.2.1 8:31 PM (180.68.xxx.152)

    저는 그냥 마냥 이뻐서 딴 생각 하나도 안했는데
    생각들이 많으셨네요
    배 띄워라 할 때 그 표정이 얼마나 멋있는지...
    저는 다른 생각이 하나도 안납니다
    송소희 생각밖에

  • 32. 기타
    '14.2.1 8:39 PM (61.254.xxx.103)

    저는 이쁘기만 하던데...

    그나저나 허위정보 날리는 심보고약한 악플러 있네요.
    저도 아침 방송 봤는데 집 소박한 지방아파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더만. 한복도 백벌쯤 있다고했고 대신 일상복이 별로 없다고 했고.

  • 33. 애는 이쁜데
    '14.2.1 8:41 PM (14.39.xxx.11)

    저도 그 한복은 싫던데...
    색동한복이 훨씬 예뻐요

    글구 송소희양 행사 엄청 뛰더군요

  • 34. ..
    '14.2.1 8:41 PM (112.144.xxx.9)

    째지는소리라 귀아프던데.. 요근래 케이티광고들 너무 이상해서 해지하고 싶어요.

  • 35. 참 ㅠㅠ
    '14.2.1 8:52 PM (211.224.xxx.57)

    송소희양 광고 찍기 아주 전부터 무진장 유명해요. 인터넷 찾아보시고 유트브도 검색해보세요. 그전부터 많이 나왔는데 다들 모르시나보네요.
    어릴때 전국노래자랑 당진인가 예산편에서 나와서 거기서 일등하고 년말결선에서 또 일등. 이렇게 해서 유명해진 아이예요. 열린음악회도 나오고 여기저기 많이 나왔었는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군요. 얼굴이 너무 예쁘고 해서 잘못 풀릴수도 있겠다 걱정이 됐는데 부모님이 바르게 아이교육시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유명해진후에도 여전히 당진에서 사는것 같던데요. 학교도 국악고가 아니고 일반고라던데요. 일부러 국악고 안가고 일반고로 갔다던데요.

  • 36. 송소희
    '14.2.1 8:52 PM (180.68.xxx.152)

    다른 건 다 관두고
    내가 송소희라 생각해 보면
    내가 저 나이에 저런 소리를 할 수 있겠나?
    아니죠
    내가 저런 미모를?
    아니죠
    저런 미모와 저런 소리를 하는 어린 아이가
    광고판에서 저렇게 자주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얘기가 있겠어요...
    아유...
    다들 살아봤으면서...
    아무튼 송소희
    송소희 본인도 대단하고
    부모님도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다만
    세파에 덜 휘둘리고 잘 크길 바래요

  • 37. 하이고 참
    '14.2.1 8:57 PM (223.62.xxx.183)

    누가 댁들 입은 옷더러 싼티나고 조잡하고 기생같다고 해봐요.
    내 옷 욕하는 거지 내 욕하는 게 아니야 하고 웃으실 건가요

    그리고 무대 위에 오르는 옷인 것도 감안해야지요.
    뮤지컬이고 오페라고 대중가요고
    쥐 잡아 먹을 듯한 화장에 번쩍번쩍 요란한 옷 많이들 입던데
    벗고 나온 것도 아니구만 평이 넘 박하시다....

  • 38. 국악소녀가 입거나
    '14.2.1 9:02 PM (175.197.xxx.187)

    다른 여자들이 입거나........
    그런거 상관없이 한복에 시스루는 이상하게 야하고 기생느낌이 강해요.
    관상에서 김혜수가 기생이면서 입었잖아요? 시스루가 속곳만 챙겨입은것처럼 느껴져서
    전 거부감이 들더군요.

  • 39. ,,
    '14.2.1 9:37 PM (175.209.xxx.218)

    안좋은 얘기는 뭐 하나 필터도 없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댓글흐름이 참 흥미롭네요 사람들은 보고싶은거망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곤 하죠. 222

  • 40. 요즘
    '14.2.1 9:39 PM (180.68.xxx.152)

    걸그룹 옷입고 나오는 거 보면 옛날 기생이 어찌 입었는지는 몰라도
    송소희 옷은 거의 수녀복 수준 아닌가 몰라요
    요즘 옷들이 하도 야해서..

  • 41. 솔직히
    '14.2.1 9:48 PM (218.48.xxx.91)

    부모님이나 기획사에서 참고하시라고..
    옷을 비롯..아이한테 말하기 조심스럽지만..그 옛날 기생같은 이미지가 나요.

    아이자체는는 성품이 굉장히 진중하고 야무질거 같아요. 김연아랑 비슷한 성격 이미지..

  • 42. ㅠㅠ
    '14.2.1 9:48 PM (39.7.xxx.181)

    말 많네요 어린것한테

  • 43. ..............................
    '14.2.1 10:19 PM (182.208.xxx.100)

    아들들이,,이쁘다 난리 던대요,,,ㅋㅋ

  • 44. 기쁜하루
    '14.2.1 10:28 PM (110.13.xxx.236)

    송소희양이 뭐 잘못했나요?
    요즘 걸그룹처럼 공중파에서 팬티 바지 입고 쩍벌춤을 춰서 민망하게 했어 아님 무개념 발언을 했어
    거기다 고등학생 아닌가요?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음악 국악 하는 소녀에게 무슨 억하 심정이 있어서 참나
    좋은 말은 "아닐 걸요 아닐 걸요" 하고 꼬아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만
    어째 안 좋은 말은 심지어 살을 붙여 더 신나서 떠드나요?사실도 아닌 얘기를 쯧

  • 45.
    '14.2.1 10:46 PM (121.130.xxx.110)

    못된 여×네들 같으니고...
    옷이 아니면 아니라하면 될걸
    댓글 쭉읽어보니 아닐수도 있구만
    재벌이 어떻고 꼴통이 저떻고 참나 아무때나 쯧쯧 ...
    남한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 막말을하면
    속이 시원들 하십니까
    아직 어린 아이구만 ㅠ

  • 46. 참..내..
    '14.2.1 11:14 PM (182.222.xxx.105)

    이쁘기만 하고
    귀엽기만 하구만..

    이제 갓 열여덟먹은 아이한테
    기생이니 어떠니..
    기분들 좋으십니까?

    못되먹은 여편네들 같으니라고...

  • 47. ///
    '14.2.1 11:38 PM (14.138.xxx.228)

    참..내..//님
    기생 한복 같아서 싫다고 하는데 왜 이걸 송소희양을 욕한다고 받아들이세요?
    송소희양이 입은 옷이 기생 한복 같다는 말이 왜 송소희양이 기생 같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 한복 송소희양의 옷도 아니고 본인이 고른 것도 아니잖아요.
    시청자들의 반응을 제대로 알려서 광고주나 광고업체에서
    다음 광고부터는 고급스럽고 귀해 보이는 한복을 송소희양에게 입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견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전 아래로 같이 글 올렸어요

    ---------------------------------------------------------------------
    사람보는 눈은 다 다른가봅니다.
    전 이번 한복 정말 싫어요.
    어린 소녀에게 기생한복 입혀 놓은 것 같아서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한복도 잘 어울리고 애도 예쁜데 전통한복 입고 나오는 것 보고 싶어요
    ------------------------------------------------------------------------------------

    애도 어여쁘고 한복도 잘 어울리는 아이가 더 고급스러운 한복 입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왜 이런 의견들을 악플로 생각하세요.
    송소희양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으니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가자는 말이잖아요.

  • 48. 흐이구
    '14.2.2 12:01 AM (118.42.xxx.245)

    ///님!
    저 송소희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구요.
    송소희 옷이고 본인도 부모도 같이 고릅니다.
    물론 감독 광고주 다 ok했으니 광고나갔겠죠.
    그 광고에 여러벌 입은거 다 송소희를 위해 만든거에요.
    한복 사이즈보면 아시겠지만 딴사람 못입어요. ^^
    억지로 입힌거 아니에요~
    누구보다 본인 맘에 들어야 입어요.
    님처럼 맘에 안드신다는분도 있고 어떤분들은 이쁘다 난리고...
    어쩌겠어요. 취향의 차인걸?

  • 49. ,,
    '14.2.2 12:16 AM (116.126.xxx.142)

    언젠가 한번 송양 이름쳐서 나오는 이미지를 쭉 둘러본적 있는데
    이번 광고한복 스탈로 입은 사진들이 많더군요
    보면서 안 이쁘다 별로다 생각
    저는 그나마 말이오 한복스탈이 더 괜찮더군요

  • 50. 지겨워
    '14.2.2 12:29 AM (1.247.xxx.94)

    그 씨엡 나오면 듣기싫어 딴데 돌리다 와요

    특히 kt광고는 질리게하는 게 있는거 같아요

    첨엔 참신하다 싶다가도 하도 광고해대서 지겹다는

    SBS하곤 뭔 계약이라도 맺었는지 드라마 하나 기다리는데

    두세번은 나오더라구요 켁

  • 51. ///
    '14.2.2 12:35 AM (14.138.xxx.228)

    흐이구님
    네 송소희양 본인 선택이네요.
    그럼 할 수 없지만 이번 한복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안 든다고 한 사람들을
    못되먹은 여편네들 같으니라고.. 욕 하는 것은 너무 무례하지 않나요?
    네 예뻐요. 좋아요라는 말만 해야 되나요?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저 한복은 송소희양처럼 청순하고 고운 소녀가 입은 모습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자기 표현을 못하나요?
    송소희양 보고 기생 같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한복이 기생옷 같다고 하는 말이잖아요.
    이번 시즌 김연아 선수가 드레스 공개했을때 답답하다. 단무지 같다. 장례식옷 같다
    고 비난 쏟아질때 김연아 선수가 답답하고 촌스럽고 이상하다는 말이 아니었잖아요.
    선수는 예쁜데 옷이 이상하다는 말이었고, 물론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선수 본인도 마음에 들어했어요.
    송손희양이 아무리 예쁘고 노래를 잘 해도 한복 고르는 안목까지 무조건 칭찬해야 하나요?
    옷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싸잡아
    남의 집 귀한 딸을 깎아내리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저 한복이 예쁘더라도 이상해요. 물론 제 개인취향이지만....

  • 52. 흐이구
    '14.2.2 12:46 AM (118.42.xxx.245)

    ///님~
    각자 취향차인데 뭘요.
    전 님 이상한 취급 안해요.
    님이 위에 쓰신글 보고 답글한거에요.
    마치 억지로 입힌것처럼 생각하고 너무 안타까워하시길래요.
    명절 연휴 기분 상하시지 마세요.

  • 53. 무조건 찬양만?
    '14.2.2 12:46 AM (14.52.xxx.60)

    시청자들 반응 귀담아 듣는게 본인에게 더 도움되지 않나요?
    색동저고리 입었을땐 인형같이 귀여운 애한테
    꼭 속적삼같은 저고리에 뻔쩍거리는 모양도 괴상한 치마를 입혀놓으니
    많은이들이 안타까워하는데
    입고싶은대로 입을테니 무조건 이쁘다는 반응만 보여야하고
    안예쁘다 뭐라하면 못됬다니 좀 웃기지 않아요 ?

  • 54. 아니라오
    '14.2.2 1:10 AM (211.36.xxx.221)

    씨스루 저고리 넘 어린 학생이 입을만한 옷은 아닌것 같아요
    저두 보는순간 뭐 저런옷을 입혀놨대...했거든요~

  • 55. toppoint
    '14.2.2 1:14 AM (175.209.xxx.64)

    변형한복..좋아보여요
    한복은 참하고 단정해야한다. 로 한복문화 거의 죽었지요
    시대에 맞게 변해야 발전 유지한다 봐요
    신선하고 이뻤어요..모델이 좋아서 더
    젦은 친구들이 관심가질 매력있는 한복
    송소희양이 스타트한거 같아 전 좋게봤네요

  • 56. 한복협찬이예요
    '14.2.2 2:44 AM (14.33.xxx.238)

    소희양이 어렸을때부터 한복협찬받아왔어요. 소희도 그분 패션쇼서고. 무대한복 비싼데 다 협찬해주시는 고마운 분 계시던데, 그래서 집에 한복 많은거구요. 소희 덕분에 다른 국악신동도 협찬받더라구요. 이 방송분것도 아마 그 협찬일 것 같은데.
    요즘 시스루 한복이 유행인지 김소현씨도 씨스루저고리 입었는데 예쁘다고 레떼에선 난린데. . 나이드신 분들 눈엔 별론가봐요^^;

  • 57. ..
    '14.2.2 3:19 AM (175.209.xxx.55)

    호감이었다가
    그 한복 때문에 비호감까지 갈뻔 했네요.
    옷이 학생이 입기에
    기생집 한복 느낌이 들었어요.

  • 58. .....
    '14.2.2 8:50 AM (203.248.xxx.70)

    못된 여×네들 같으니고...
    옷이 아니면 아니라하면 될걸
    댓글 쭉읽어보니 아닐수도 있구만
    재벌이 어떻고 꼴통이 저떻고 참나 아무때나 쯧쯧 ...
    남한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 막말을하면
    속이 시원들 하십니까
    22222222222

  • 59. 팔만
    '14.2.2 9:02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레이스느낌 시루스?소매던데 그게 그리야한가요?
    걸그룹들옷은 어찌보시는지...
    귀엽고 봐줄만해요. 비난받을만한 사항은 아닌듯

  • 60. 버럭 오마나
    '14.2.2 9:35 AM (78.192.xxx.147)

    다른거 다 제치고 잘 부른다길래 유튭 찾아봤더니, 아주 어릴때부터 머리 올리고 나오는군요.
    부모가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지 정말 의심스럽군요.

  • 61. 버럭 오마나
    '14.2.2 9:42 AM (78.192.xxx.147)

    아닌것도 있지만, 머리 올리고 나오는 것도 꽤 있어요.
    뭔가 심정적으로 맞지가 않군요.

  • 62. ....
    '14.2.2 10:36 AM (59.0.xxx.141)

    어떤 때는 트로트처럼 들린 것도 있던데....(공연 광고하던 중 나오는 노래가...)

    kt 광고는 목소리들이 하나 같이 비슷...ㅎㅎㅎ

  • 63. ^^*
    '14.2.2 10:52 AM (180.224.xxx.30)

    저런 딸 하나있음..
    너무 예쁘게 보고 있어요.

  • 64. 그 광고~
    '14.2.2 11:52 AM (175.211.xxx.12)

    너무 싫던데~
    젊은 처자가 누구인지는 모르나,
    기생한복도 아니고, 춤도 허걱~
    일본 게이샤도 아니고, 뭡니까?

  • 65. 손연재
    '14.2.2 12:43 PM (110.70.xxx.143)

    그 나이에 성형한 것도 이상함. 연아 닮았다니??? 국악계의 손연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59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346
355758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479
355757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13
355756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01
355755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22
355754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08
355753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434
355752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359
355751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21
355750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23
355749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768
355748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0,833
355747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582
355746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05
355745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07
355744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388
355743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657
355742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438
355741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296
355740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464
355739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637
355738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677
355737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113
355736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08
355735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