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야  하는데  남편이 아침 먹고  잠들어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찌르고 두드려도 조금만 조금 만
하고 있네요  어쩔까요? 확 하이킥 날려 깨우고 싶네요ㅠㅠ
            
            남편이 왠수
                하이킥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4-01-31 14:05:12
                
            IP : 117.11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23살'14.1.31 2:09 PM (182.224.xxx.77)- 저희집도 자고 있어요^^ 싸우고 친정가면 기분 안좋을테니 그냥 맘 비우고 기다리고 있어요^^ 원글님도 속 상해 하지 마시고 좀 여유 가져보심 어떨까요 
- 2. 음'14.1.31 2:09 PM (203.226.xxx.53)- 우리집 왠수는 조카들까지 데리고나가 
 동서까지 못가게하고있음요
- 3. 전을 넘 부쳤나보넹'14.1.31 2:14 PM (59.187.xxx.13)- 친정 잘 다녀와서 귀가해 거꾸로 매달아서 하룻밤을 재운다...... 
 왜 명절때만 되면,
 본가에만 가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마냥
 신생아마냥
 잠에 취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정작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인 사람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제 남편도 혼수상태예요 지금.
 잠귀신이 씌었는지 아침먹고는 쭉~~~~~자는 중이예요.
 3시까지 기다려서 안 일어나면 차 키만 들고 제 갈 길 가려구요. 다 큰 성인이 집 못 찾아갈까요.
- 4. 손님'14.1.31 2:19 PM (211.246.xxx.12)- 발로 차서 깨우세요 
- 5. ..'14.1.31 2:20 PM (1.230.xxx.11)- 대놓고 깨우세요 우리집은 안갈꺼냐!!그러고 
- 6. ㅡㅡㅡㅡ'14.1.31 3:5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우찌하셨나 궁금해 자꾸클릭중입니다 
- 7. ..'14.1.31 6:13 PM (39.7.xxx.249)- 시댁에서 삼일밤 자고 가는 우리집도 있네요 일년에 딱 두번 명절만 내려오니 오래 있다가요 우린 낼 친정가요점심저녁만 먹고 집으로 바로 와서 하루 쉬면서 출근할 준비해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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