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고민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4-01-31 13:41:16

늦은 나이에(40대 중반) 취업했습니다.

하는 일은 영업이구요. 제가 들어가서 며칠 되지 않아 제가 사람 하나 증원했구요.

현재 한달이 되었는데 전 3개 그 사람(제가 증원한 사람)은 5개 실적을 맞췄습니다.

회사의 기본실적은 한달에 5개이구요.

그런데 점장님이 제가 증원한 사람은 5개 실적을 맞췄으니 매장 다음달 부터 서라고 했고 전3개니까 매장서는거 안된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은 매출도 중요하지만 제가 사람을 증원했잖아요. 증원한건 인정이 안 되나요?

그리고 기분 나쁜건 본사교육 갔다와서 소감을 얘기하라는데 저부터가 아니고 저 보다 실적이 나은 제가 증원한 사람부터 소감 얘기하라는거예요?

 

제가 차별 당하고 있는거죠?

이거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요?

이 점장님 말은 매장 서는거 회사의 규정이라 하는데 제가 볼땐 이런 지점의 작은 규정까지 본사에서 신경 쓸것 같이 안아요. 그냥 점장님이 세운 규정인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화를 내는건 제 잘못인가요?

혹 영업 하시는 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시작단계 부터 기분 상하네요.

IP : 1.244.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지
    '14.1.31 4:29 PM (220.82.xxx.66)

    한달에 3개 5개 하는것보니 자동차 영업 같은데 더럽고 치사하면 어떻게든 매출 올리라는 거겠죠.
    원글님이 속상하긴 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91 기간지나 곰팡이핀걸 준건 너무했죠? 이제 03:55:59 10
1596190 아이가 아빠를 너무 극혐해요 ㅇㅇ 03:50:29 68
1596189 이혼했어도 ‘혼인 무효’ 가능… 40년만에 판례 변경 ㅇㅇ 03:49:56 58
1596188 요즘 새로운 피싱 문자 내용 ..... 03:16:32 261
1596187 그만 당하고 살고 싶어요. ..... 03:15:43 254
1596186 두통있을때 신경과 가보면 될까요?(저 증싱좀 봐주세요ㅠㅠ) 4 .. 03:11:42 130
1596185 해녀들은 왜 산소통없이 일하나요? 6 궁금 02:47:37 537
1596184 남편의 10살 연하 여사친 글 7 그게 02:09:12 1,176
1596183 요즘 저의 웃음버튼, ㅇㄹㅅ 2 수돗물 01:42:01 919
1596182 몬테네그로? 와 모나코 다른 나라이지요? 5 무식 01:16:23 489
1596181 분당에 초고학년 성교육 상담 받을곳 있을까요? 교육 01:04:12 213
1596180 라푼젤을 보면 민희진건이 떠오르네요 9 ... 01:00:54 976
1596179 노후자금 실전 계산해봤습니다 1 여행가자 00:59:03 1,057
1596178 콜라.소화제보다 낫네요.. (약간더러움) 2 11 00:42:00 671
1596177 일반인 중에 이정도는 되야 미인같아요. 24 .... 00:39:17 3,315
1596176 메밀국수, 모밀국수, 막국수, 메밀, 자루, 주와리 소바 3 vb 00:29:20 786
1596175 고등아이한테 오만하다고 했대요 5 며칠 00:27:48 1,308
1596174 살롱드립 제대로네요 5 솔선재 00:27:18 1,227
1596173 축의금 10년전 3만원 냈다고 똑같이 냈다는글요 5 아래 축의금.. 00:23:50 1,526
1596172 나솔 정숙을 3 그러하다 00:18:53 1,646
1596171 모바일건강보험증 어플 3 오류 00:13:04 727
1596170 그 음주운전 가수 소리길이요 ..... 00:08:56 1,176
1596169 저 내일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6 ... 00:06:48 2,389
1596168 어린이집 선생님이 저희 아이 똑똑하다고 5 하원시키면서.. 00:04:40 1,705
1596167 코디 7 토마토 00:01:32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