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에 나온 문희 정말 눈부신 미인이네요.

꽃배우 조회수 : 5,172
작성일 : 2014-01-29 10:17:35
활동 당시 동양 최고의 미모로 불렸다는데
66세인 지금도 @.@
그시절엔 성형수술도 없었을텐데

엄앵란씨는 "문희 미모는 말도 못할 정도였다. 눈이 보름달 같이 반짝였다. 한 번 보면 꼼짝 못할 정도"라고 칭찬하더라는

한혜진, 전지현, 송혜교.....
제눈엔 요즘 여배우들도 이분과 겨뤄서는 안될 듯 합니다.
제생각에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itaxkorea&logNo=140194664034
IP : 121.166.xxx.2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9 10:20 AM (121.162.xxx.53)

    눈에서 광채라는 게 아직도 보이네요. 배우 은퇴하고도 30,40,50대까지도 광장히 예뻤던 거 같아요. 얼핏 과거 사진보니..곱긴곱더라구요. 몸매도 갸날프고 ..

  • 2. ㅈㅂ
    '14.1.29 10:21 AM (115.126.xxx.122)

    그 시절에도 성형있었어여..
    지금처럼 소도 개도...
    전국민이 성형에 환장하면서도 그 천박함을
    모를정도는 아니지만

  • 3. ..
    '14.1.29 10:23 AM (116.34.xxx.21)

    이분은 젊을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쁜것 같아요.
    젊을 때는 오히려 지금보다 얼굴이 더 사각이고 억세고 촌스러운 느낌인데 지금은 곱고 예쁜 부인이네요.
    그때보다 패션감각이 세련돼져서 그런걸까요? 흐음....

  • 4. 그러게요
    '14.1.29 10:24 AM (118.36.xxx.58)

    저도 방송봤는데
    아름답게 나이드셨더라구요.
    20대 때의 미모도 최고.
    집도 잘 꾸몄던데요.

  • 5. 배고파요
    '14.1.29 10:25 AM (211.234.xxx.185)

    제가 아는분 지금 예순 아홉되시는데 젊을때 일본가셔서 눈하고 코 하셨대요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자연스러운 미인할머니시거든요

  • 6. 80
    '14.1.29 10:27 AM (116.125.xxx.245)

    80년인가 미스유니버스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했는데 나고기는 각국 미녀들보다 객석에 있는 중년의 문희씨가 훨 아름다웠어요

  • 7. ..
    '14.1.29 10:30 AM (203.249.xxx.21)

    왜 내 눈엔 예쁘게 안 보이지?? ㅎㅎ^^;;;;;;;;;;;;;;;;;;;;;;
    저 정말 막눈인가봐요..ㅜㅜ
    김태희도 내 눈엔 안 예쁘고.

  • 8. ㅇㅇ
    '14.1.29 10:37 AM (61.109.xxx.243)

    어렸을 때
    아빠가 문희 얘기를 들려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아빠 살던 동네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하시면서 그때 문희씨도 어렸는데
    독보적으로 정말 예뻤다고 해요. 특히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매력있었다고 그러셨어요.

  • 9. 하늘푸른
    '14.1.29 10:38 AM (180.64.xxx.211)

    저 십년전쯤 청담동 미용실에서 문희 봤어요. 그때 제가 40대 였는데 저 비슷한 나이로 보이더라구요.
    눈이 아주 밝고 빛났어요. 눈이 예뻤지만 키가 작아서 은퇴했다고 들었어요.
    재벌한테 결혼을 잘하셔서 잘 사신듯

  • 10. .....
    '14.1.29 10:38 A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오히려 젊었을 때는 노안이었네요
    지금은 세련되고 여유있어 보이고..지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 11. 성형 있었죠
    '14.1.29 10:38 AM (123.109.xxx.92)

    그분이 한지.안한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패티김씨가 방송에 나와서
    20대 때 코랑 눈 수술 했다고 직접 말하는 거 봤네요.
    패티김씨가 70대시잖아요.

  • 12. 영화에서 별로....
    '14.1.29 10:41 AM (203.247.xxx.210)

    연기도 보기 힘들고...

    지금이 좋은 듯

  • 13. 호박덩쿨
    '14.1.29 10:43 AM (61.102.xxx.5)

    우오아와 오아와왕

  • 14. 어머
    '14.1.29 10:44 AM (112.217.xxx.67)

    현재 나이 드신 얼굴은 괜찮은데
    젊었을 때 얼굴은 세게 생긴 데다 노안인데요..

    제 눈에는 전지현, 송혜교가 주인공이라면 문희 씨는 세컨 주인공 이상은 못할 것 같아보이는데요.

  • 15. ak
    '14.1.29 10:44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문희와 트로이카중 한명이었던 고 남정임씨가 정말 예뻤지요ᆞ그분 미모는 서양인형같았어요

  • 16. 이분
    '14.1.29 11:00 AM (116.120.xxx.192)

    일관계로 최근 직접 만나뵈었는데 실물도 예쁘시고 정말정말 우아하시더라구요
    보이는것과 다르게 인간성도 어찌나 소탈하시던지
    상대방 배려도 잘해주시고.. 암튼 만날때마다 제 기분이 좋아지는분이셨어요^^
    글구 피부는 관리했는지 모르지만
    얼굴은 전혀 손안댄 자연미인이라 들었네요

  • 17.
    '14.1.29 11:12 AM (211.201.xxx.119)

    옥주현 남친이었던 남자는 이집이 아니라 친척일꺼예요

  • 18. ㅎㅎ
    '14.1.29 11:21 AM (1.224.xxx.24)

    저..머리숱이..정말 붙인게 아니라..자연 머리 숱인가요 ? 30대인 저보다 훨 숱이 많네요.ㅠ ㅠ. 왜 요즘엔 이런것만 보이는 줄 몰라요..ㅠ ㅠ

  • 19. 50대 후반
    '14.1.29 11:22 AM (58.225.xxx.4)

    비교되던 윤정희씨와 남정임 중 문희를 제일 좋아했어요
    깊이가 있어 보이는 외모여서 지금 생각해보니 다소 무거운 성품의 제 취향이었던 듯
    눈이 참 크고 깊고 입술도 매력있는..

    처음 스틸사진을 보았을때 문희인 줄 모르고
    태현실씨가 오늘따라 예쁘네 했었어요
    엄마따라 방화 좀 보던 어린 시절이었네요

    윤정희씨도 예쁘게 살고 있고..
    남정임씨는 암으로 일찍 떠났지요

    그때도 쌍꺼풀 수술과 코수술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 2가지 수술만 해도... "다 고쳤다" 는 말 듣던 시절이죠 ^ ^

  • 20.
    '14.1.29 11:24 AM (121.182.xxx.193)

    이국적이고 강하게 생겻네요...
    어떻게 보면 남자스럽게 생기기도 하고..
    미인이긴한데
    제취향은 아닌...

  • 21. 이어
    '14.1.29 11:33 AM (116.120.xxx.192)

    갑자기 왜 방송에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본봐론 연예생활에 전혀 미련없어 보이셨고 현재 본인생활에 아주 만족하시면서 사시는분이세요
    순수하시고 여러가지 배우시는것 너무좋아하시고..
    제 갠적으론 다시 뵙고 싶을정도로 좋은 인상을 주셔서인지 이분 올만에 방송 다른잣대로 보지않았음해요^^

  • 22. 원글
    '14.1.29 1:57 PM (121.166.xxx.224)

    문희씨가 국악쪽으로 공부하셔서 이번에 무대에 서신대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129102207067

    노년에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셔서 더아름다와 보여요.

  • 23. ...
    '14.1.29 3:33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그시대에는 일본가서 했습니다...^^

  • 24. .
    '14.1.29 4:53 PM (121.134.xxx.30)

    명세빈하고 아들 결혼은 왜 깨졌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198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964
351197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2,872
351196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672
351195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112
351194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408
351193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773
351192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1,804
351191 브랜드추천부탁해요. 초1입학하는 아이 3 예비초딩맘 2014/02/16 660
351190 종아리 맛사지기요~ 7 아기 2014/02/16 1,845
351189 마늘장아찌가 물렀는데 요리에활용할수 없을까요? 1 순백 2014/02/16 703
351188 롯지 8인치 vs 10인치 5 무쇠팬 2014/02/16 8,105
351187 70년대 생활상을 담은 전시회 1 관람 2014/02/16 846
351186 배둘레 85센치이상이면 무조건비만이라는데 9 올챙이씨 2014/02/16 3,357
351185 김진표 8 111 2014/02/16 3,972
351184 왜 준우는 인기 많고 준서는 인기 없을까요? 15 ... 2014/02/16 14,025
351183 제사때문에김치새로담아야할까요? 6 제사 2014/02/16 1,324
351182 구토가 과식 때문 이라고 했네요 2 표준국어대사.. 2014/02/16 1,626
351181 1년에 4천만원 저축을 ㅎㄷㄷ 2014/02/16 3,847
351180 연아 Cf 나오는거 넘 짜증나요 20 연아 CF 2014/02/16 9,656
351179 검찰이 간첩증거 공증도 위조했네요 6 서울시공무원.. 2014/02/16 1,037
351178 내가 사는 이유 32 생의한가운데.. 2014/02/16 9,510
351177 말린나물들 세척 1 문의 2014/02/16 690
351176 성인인데요, 영어공부 시작하려구요~ 과외선생님 구하는방법좀여 3 용기내 2014/02/16 1,443
351175 여행상품 중 환차액 여행 2014/02/16 299
351174 서울시티투어버스 타보신분 계세요? 1 ㅁㅁㅁ 2014/02/16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