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요!!

피아니스트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4-01-28 23:51:40
연습이 중요하다는거 알지만,,,
레슨할 상황도 아니고,
피아노 잘치시는분들 비결이 뭔가요?
하나씩만 더져주세요ㅇㅇ~~~^^

IP : 119.198.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넘기를 잘하고 싶어요.
    '14.1.28 11:55 PM (180.228.xxx.111)

    연습이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배울 상황도 아니고,

    줄넘기 잘하시는 분들 비결이 뭔가요?

    하나씩만 던져주세요 ㅇㅇ~~~^^

  • 2. 오프라
    '14.1.29 12:03 AM (1.177.xxx.136)

    시간투자없이 되는 일 있으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 3. 에효
    '14.1.29 12:05 AM (194.94.xxx.96)

    정말 치고 싶은 곡을 연습하세요.

    한 프레이즈를 여러번 치더라도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곡조를

    요즘은 유투브에 이런저런 클립들 많이 올라와 있으니 어떻게 해석해서 치나 참고도 하시고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게 치는 것 보면서 비교해서 연습하시다 보면 많이 늘어 있을 겁니다.

  • 4. 뭔가 모순
    '14.1.29 12:21 AM (211.202.xxx.240)

    연습=렛슨
    아니지요

    렛슨 안받아도 연습은 할 수 있는거죠.

  • 5. 폴고갱
    '14.1.29 12:22 AM (119.198.xxx.130)

    같은 곡을 무한 반복해서 감정이 완전히 실릴때까지 연습하라는 건가요?
    그런데 전 첨에 너무 좋아서 시작한곡도
    3달이상 많이 치면 별 감흥이 없어지더라구요
    자꾸 미흡한 부분만 눈에 띄고 심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 6. 피아니스트
    '14.1.29 12:25 AM (119.198.xxx.130)

    연습은 혼자 합니다
    레슨은 받지않습니다

    그래서 물어볼 데가 없어요

  • 7. 깍뚜기
    '14.1.29 12:29 AM (39.7.xxx.203)

    왜 제가 피아노를 못 치는지 열페이지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

    시간 등 여건이 안 돼서 레슨 못 받으시는 거죠?
    근데 악기는 혼자 연습만으론 해결 안 되는 것 같아요. 누가 객관적으로 봐주고 고치고 하면 내 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레슨이 꼭 필요하고 그럼 확 느실 것 같은데 ^^;;

    전 정말 좋은 선생님만나 혹독(?)하게 배우고 있어요, 정말 좋답니다~

  • 8. 깍뚜기
    '14.1.29 12:31 AM (39.7.xxx.203)

    음... 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평가받기
    동영상 레슨(찾아보면 있더라구요)으로라도 도움받기... 생각났어요

  • 9. flutysmile
    '14.1.29 12:38 AM (211.210.xxx.67) - 삭제된댓글

    많이 듣고 보세요.
    기초가 끝나면 모방부터 해보세요~~

    근데 3달 쳐서 감흥 없어지면 곤란해요... 감정을 안 넣었다는건데 ㅠㅠ
    똑같은 곡이라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요..
    작은별을 어린아이가 치는거랑 피아니스트가 치는거랑 차이가 있듯이요..

  • 10. 존심
    '14.1.29 12:50 AM (175.210.xxx.133)

    하루에 2시간씩 10년 연습하시면 될 듯...

  • 11. ...
    '14.1.29 12:59 AM (58.224.xxx.25)

    좋지 않은 피아노라도 조율사에게 조율 하시구요

  • 12. piano
    '14.1.29 1:41 AM (77.57.xxx.102)

    블로거중에 온라인으로 여러가지 팁을 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 칼럼이 많이 유익해요.
    전 거의 전공자수준으로 치는 사람인데도
    그분글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오신 분인데
    나중에 링크찾아 올릴께요.

  • 13. 피아니스트
    '14.1.29 1:45 AM (119.198.xxx.130)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406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156
348405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91
348404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272
348403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173
348402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863
348401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467
348400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332
348399 개똥쑥차 끓여먹고 놀랐어요 8 으흐 2014/02/01 5,058
348398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885
348397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5,111
348396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4,084
348395 제 아이가 장애1급인데요 21 mmm 2014/02/01 6,722
348394 tvN 응급남녀에서 송지효 4 ㄴㄴ 2014/02/01 4,202
348393 소액결제 사기 당했어용 ㅋㅋ 1 어쩌라고75.. 2014/02/01 1,860
348392 <구정특집> 스스로 빛 좋은 개살구를 만드는 한국 손전등 2014/02/01 1,011
348391 (질문)카톡 친구 질문입니다. 1 카톡은어려워.. 2014/02/01 841
348390 머리 탈모가 왔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7 mm 2014/02/01 4,944
348389 전라도는 식당도 남도식 김치 나오나요? 3 ㅇㅇ 2014/02/01 1,333
348388 유치원에서 파트로 근무중이에요. 5 요즘 2014/02/01 2,694
348387 갑상선암수술후 동위원소 치료하면 가족들한테 안 좋은가요?? 14 rrr 2014/02/01 10,957
348386 수학 선행 안하고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없나요? 6 선행 2014/02/01 2,751
348385 웃기는 현실 3 ---- 2014/02/01 1,613
348384 약국화장품중에서 수분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2 약국화장품 2014/02/01 2,211
348383 정보유출이후 이상한 문자가 많이 오지 않나요? 26 하늘하늘 2014/02/01 4,841
348382 척추 수술 추천 좀 해주세요.. 3 추천좀 2014/02/01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