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 채린이 글케 나쁜가요?

나무안녕 조회수 : 6,050
작성일 : 2014-01-28 16:07:35
세결여 오늘 재방송 두편 봤어요
저번주꺼
용림아줌마는 진짜 연기의 신 같아요
그집 모녀는 제대로 필 받아서 대사며 표정이며
도우미까지 너무 리얼리 정말 재밌네요.
아주 찰지게 재미져요.

근데 채린이가 욕많이 먹던데 전 그리 나쁜애인지
잘 모르겠어요.
부자집 딸로 자랐고 애도 낳아보지 않았는데
모성애는 있을리없고 그정도면 노력하는걸로
보이고요
욕먹을 만큼 나쁜애 같지 않아요.
남편 사랑하는데 와주지않고 오히려 안됐던데

진짜 며느리 상속재산보고 결혼시킨 용림아줌마가
진짜 저질이죠.
송창의도 아직 전부인 못잊고 다음생애서 만날생각
하다니 주인공이란 이유로 편들기 싫고
진짜 나쁜사람은 그사람들..^^
IP : 39.118.xxx.10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게 아니고
    '14.1.28 4:09 PM (121.147.xxx.224)

    저는 짜증나더라고요 답답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나 공감 부분에서요.

  • 2. 그 부분을 안 보셨나봐요
    '14.1.28 4:09 PM (115.21.xxx.6)

    그집 딸 따귀 때린 장면 안 보셨어요? 그 채린이란 여자가 8살 여아랑 말싸움 하다가 뺨따귀 때린 장면이요.
    일단 뭐가 됐든 아이 따귀 때리는 순간, 아웃이죠.

  • 3. 대사..
    '14.1.28 4:10 PM (114.202.xxx.136)

    이중적인 성격이 너무 잘 드러나서 그런 것 같아요.
    너무 선한 얼굴인데 성격은 약간 모난 스타일.

    그것보다 용림할머니 자는 딸 깨우며
    축대 세우고 왔냐고 일어나라고 하는 대사
    정말 끝내주지 않았나요?
    정말 예전에 엄마들이 사용하시던 예거든요.

    밭 매다 왔냐, 축대 쌓고 왔냐
    이런 말 어머니들이 많이 사용하셨는데 너무 정감갔어요

  • 4.
    '14.1.28 4:11 PM (175.196.xxx.85)

    사악하지는 않은데 뭐랄까 좀 완결체 인간 같아요. 남의 말은 전혀 안 듣고 자기 신념에만 충실한..물질적으로 욕심내면 안 되고 도덕적이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교육받고 자랐는데 자기 그릇은 거기에 안 맞으니 힘들죠.

  • 5. 어휴
    '14.1.28 4:15 PM (122.35.xxx.135)

    완전체 여자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몰라요. 김작가가 분명 겪어본 사람을 모델로 인물설정 했다고 봐요.
    자기 포장, 이미지 플레이만 신경쓰지, 본심은 이기적이고 정나미 뚝 떨어지는 성격~~

  • 6. ..
    '14.1.28 4:19 PM (182.222.xxx.219)

    애 따귀 때리고 입을 꿰매야 한다고 막말하고, 그거 남편에게 알려질까봐 거짓말하고...
    여기까지만 봐도 나쁜 여자죠.
    순진한 척하면서 손윗시누이한테 형님보다 훨씬 좋은 대학 나왔다고 깐죽대는 것만 봐도 보통은 아니에요 ㅋ

  • 7. ..
    '14.1.28 4:25 PM (220.76.xxx.244)

    그냥 보통사람같으면 말하지 않는걸
    그냥 여과없이 내뱉지요. 나이에 상관없이, 자리에 상관없이...
    아직 몇편 안보셔서 그럴텐데 시야가 아주 좁은 사람을 그린건 틀림없어요.

  • 8. 무한걸
    '14.1.28 4:26 PM (112.217.xxx.250)

    채린이 보면 심성은 여리고 가정교육은 잘 받은것 같은데 고생은 안해본 티가 역력하고 어디가서든 본인이 이쁨 받지 않으면 우울해하는 공주병 스타일이 있어서 슬기한테 질투하는거죠 그냥 좀 순진+애정결핍

  • 9. 제일죽일놈은
    '14.1.28 4:30 PM (1.243.xxx.53)

    송창의죠..
    제일한심하고 무책임한 놈..마마보이죠.
    두여자 다 인생 망치는 우유부단의 전형..천하의 나쁜놈 같아요..
    새엄마는... 그냥 보통의 여자일뿐이죠..

  • 10. 민폐
    '14.1.28 4:31 PM (182.211.xxx.105)

    생각해봤는데 상대방에게 충분한 공감을 얻지않고 남의 인생 중심부로 뛰어들어 좌지우지하는 건 실로
    큰 죄라고 봐요. 현수친구도 그리고 그 연예인캐릭도. 다들 자신의 욕구에만 충실해갖곤.

  • 11. ..
    '14.1.28 4:33 PM (1.224.xxx.197)

    그런여자가 안 그런거 같으면서 엄청 질기고 독해요
    사람잡지요

  • 12. ..
    '14.1.28 4:34 PM (182.222.xxx.219)

    어린애 따귀 때리기 전에 지금 이 집에 너랑 나밖에 없다고 은근히 협박할 때부터 소름끼치긴 했어요.
    결혼하기 전엔 그 정도는 아니고 좀 눈치가 없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상당히 계산적이에요.
    또 여럿이 먹는 밥상에서 콩 골라내는 걸 보면 특별히 가정교육을 잘 받은 것 같지도 않아요.
    정 콩이 먹기 싫으면 미리 자기 밥은 자기가 푸면 되지...

  • 13. ^^
    '14.1.28 4:34 PM (115.88.xxx.58)

    저 이드라마 보고 김용림 아줌마 왕팬 됐어요
    연기가 세상에~~~~~ 짱 이예요 ^^

  • 14. 그냥
    '14.1.28 4:35 PM (124.49.xxx.162)

    순진하지만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면 못견디는 스타일이예요
    머리도 나쁘고 하지만 악인이 아니고 주위에 볼 수 있는 흔한 공주병

  • 15. 깍뚜기
    '14.1.28 4:38 PM (163.239.xxx.44)

    세결여 지난 주에 첨봤는데, 김용림네가 재밌더라구요 ㅎ

    두 편 보고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 김용림과 채린이의 차이는...

    김용림을 두고 막 욕하면 다들 한큐에 알아듣고 마저마저 그 할마시 못되고 속물이네 모두가 호응해줌
    ==> 모두 함께 깊은 빡침

    반면 나만 채린이를 겪었을 경우, 어설피 채린이 흉봐바야 '걔가? 아닌데. 오히려 맹한 거 아냐? 부잣집에서 곱게 자라서 그렇겠지, 왤케 꼬였어 ...' 하고 내가 나쁜년되기 십상.
    ==> 나 혼자 환장함

    부엌 에피에서 도우미 아줌마, 송창의, 시누이한테 하는 행동과 눈빛이 다 다르더라구요.
    연기를 아주 잘 한다기 보다는 생긴 것, 표정이 배역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암튼 김용림과 채린이의 케미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남자 배우들은 어쩔 ㅠ
    하석진은 이지아랑 남매같고, 송창이는 그럭저럭인데 너무 평면적이고, 조한선은 어쩌다가 흑흑

  • 16. .....
    '14.1.28 4:45 PM (121.147.xxx.125)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인물 아닌가요?

    전 이지아 캐릭터가 너무 고고한척 인품이 넘치는 척하는게 좀 웃겨요.

    이번 세결녀에 나오는 이지아 부모도 마찬가지고 이지아 좀 짜증나는 캐릭터더군요.

    예전에 불꽃에 나오던 자존심 강한 작가로 나왔던 그 이미지와 흡사하네요.

    현남편역할도 거기 나왔던 남편과 약간만 바꼈을뿐

    거기서는 시댁에서 까칠했는데

    그런것만 바꾸고 비슷비슷

  • 17. 나는
    '14.1.28 4:46 PM (112.153.xxx.16)

    채린이가 불쌍하고 송창의가 븅신같아요.
    첫번째 결혼도 우유부단으로 깨진 인간이
    두번째도 맘에도 없는, 엄마가 원하니 한다는,
    사랑하지않으면 결혼 안했어야 하고요.
    엄연히 결혼한 아내한테
    전실 자식이 최고고 그 다음은 자기 어머니다.

    그럼 세번째는 누나고
    네번째는 허진 아줌마겠네요.
    말은 안했지만 영순위는 이지아일테고요.

    저런말을 듣고 참을 여자가 어디있을까요.
    내 남편이 내 면전에 대고
    너보다 우리 엄마가 먼저다라고 한다면?..

  • 18. 무한걸
    '14.1.28 4:50 PM (112.217.xxx.250)

    아 진짜 채린이 부모가 450억인가 기부했다는 신문 기사보고 김용림 벙찐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서 엔딩 올라가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14.1.28 5:06 PM (211.224.xxx.57)

    타고난 인성은 그렇지 않은데 아마도 아버지가 꽤나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고 가정교육을 철저히 시킨듯. 근데 타고나길 그러지 못해 인격의 부조화가 있는 사람같아요. 좀 특이해요. 나쁘거나 좋거나 뭔가 방향이 뚜렷하지 않고 순한듯하면서 사람 기함하게 하는 행동이나 말을 잘하는것 같아요. 자기주관 무진장 뚜렷하고요.
    근데 전 절대 나쁜 새엄마라는 생각은 안해요. 그냥 평범한 새엄마같아요.

    거기서 나쁜 사람은 그 시엄마랑 그 아들이 나쁜 사람인것 같은데. 시엄마는 다시 이혼시킬 생각을 갖는듯 하고 여태 이것저것 며느리한테 막안한게 며느리가 앞으로 받을 엄청난 상속때문에 그렇게 했던거던데 그게 없어지니 앞으론 그렇게 눈감아줄 필요도 없고 하니 앞으론 엄청난 구박할게 보이고. 자긴 자식밖에 없다고 하는데 다 거짓말이고 돈에 눈먼 늙은인거잖아요. 부자면서도 아들 결혼시켜 재산증식시키고픈. 그 아들도 자기가정 지키지 못하고 엄마한테 절절 거리며 계속 끌려다니고 결국은 저 위에 분 말처럼 여러 여자 팔자 꼬이게 만들고

  • 20. 채린이 맡은
    '14.1.28 5:13 PM (124.61.xxx.59)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건지, 제일 생동감 넘치고 감정이입되는듯 해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도우미나 의붓딸에겐 막 대하고 시누한테도 비꼬는 말던지며 언제나 감정선이 제멋대로 일방적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항변하죠. 그래서 본인이 잘못한걸 절대 모르고 혼자 억울한 캐릭터예요.
    특히 송창의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뛰쳐나가 바로 예비시어머니인 김용림 붙잡고 운건 정말 대박이었음.

  • 21. 재밌네요
    '14.1.28 5:21 PM (211.114.xxx.87)

    조연이 이리 회자되다니..
    암튼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도 등신이지만,,
    사랑하지 않는다고 의사를 분명히 밝힌 남자한테 매달려 시어머니 빽 믿고 결혼하는 여자는 더 한심하네요.
    남의 감정에 관심이 없는 캐릭이 분명해요..
    그러니까 상대가 나를 좋아하건 말건,, 자기가 그 사람이 좋다는 그 감정에 도취되어
    말도 안되는 결혼을 감행하는거죠.엄청나게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지 팔자 지가 꼰거니 불쌍할 것도 없어보여요.

  • 22. ..
    '14.1.28 5:35 PM (58.225.xxx.25)

    송창의는 분명히 채린이한테 너 좋아하지 않는다, 결혼하지 말자고 얘기했어요.
    그런데 재혼하기만 하면 송창의가 잊지못하는 전처를 내가 이기는거 아니냐고 우겨서 재혼한건 채린이예요.
    그리고 모두 외출한 타이밍을 노리고서는 미성년자인 애한테 따지듯이 물어보다가 애 따귀 때리고서는
    애가 가출했더니 찾으러 나가면서 혼잣말 했던게 얘가 가출해서 어디 이상한데 가면 어쩌나 이런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애가 비밀을 지켜줄거란걸 믿었던게 잘못이야..이런말 했었죠.
    전처랑 애를 못이겨먹어서 안달인 채린이가 또라이예요. 채린이는 분명 송창의가 자기 좋아하지 않는거, 재혼생각 없는거 알았는데도 밀고 들어왔어요. 1차적 잘못은 채린이한테 있다고 생각해요.

  • 23. //
    '14.1.28 5:51 PM (118.221.xxx.32)

    저도 아이 때리는건 어이없었지만..
    남편이 사랑해주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시누이 합가에 도우미 시집살이에
    결혼하자마자 의붓딸 엄마 노릇 하는게 쉬울까 싶대요
    그 조건이면 좋은남자 많을텐데.. 굳이 그 남자랑 왜? 결혼했을까 싶고
    친정도 외동딸인데 재산좀 떼어주고 잘 살게 해 주지 ...싶더군요
    또 이혼하고 나가면 돈이라도 있어야지요

  • 24. zz
    '14.1.28 5:54 PM (182.222.xxx.219)

    조건 모르고 결혼한 거 아니니 지 팔자 지가 꼰 전형적인 예죠. 전혀 불쌍하거나 안타깝지 않아요.

  • 25. 채린불쌍해요
    '14.1.28 5:57 PM (183.96.xxx.97)

    남편사랑 못받지 아이도 안따르지. 그드라마 송창의같은 남자 넘싫어요 착한남자지만 결국앤 여자르로지켜주진 못하니. 사랑도 안으면서 결혼은 왜 한데요.

  • 26. 정말
    '14.1.28 6:13 PM (203.248.xxx.70)

    머리나빠보여요.
    주변에 있으면 너무 짜증날것 같아요.

  • 27. ㅎㅎ
    '14.1.28 6:17 PM (211.192.xxx.132)

    너무 싫어요. 주위에 그런 애가 있어서요...

    채린이처럼 부잣집 딸이 아닌데 하는 짓은 너무 비슷.

    소시민이면서 공주 행세하고 손을 쓰는 일 중에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다 좋은데 남들한테 끼치는 민폐가 너무 큽니다. 고집도 세고 말이 안 통해요.

    남의 말이 스르르 투과되는 듯.ㅎㅎ

  • 28. 제대로
    '14.1.28 6:18 PM (218.154.xxx.38)

    김용림과 고모가 제대로 걸린 거 같아요.
    이지아한테 독하게 해서 몰아내고 나니 채린이는 정면승부를 두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얘가 멍청한가 싶을정도로 강적이에요.
    어찌보면 잘만난 듯 싶어요.
    김용림한테 결혼하기전에 송창의랑 이지아랑 만난다고 찔렀잖아요.
    근데, 이지아랑 만나서 얘기하는거 보니 표정이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이란표정있잖아요.
    얘가 진짜 독해서 그런건지, 맹한건지,머리가 진짜 잘 돌아가는건지,정말 헷갈리더라고요.
    앞에 않아있는 이지아는 빡돌겠죠..
    (저 너무 드라마에 멀입한듯..)

  • 29. ..
    '14.1.28 6:46 PM (58.225.xxx.25)

    채린이의 첫번째 이혼사유 나왔었어요. 물론 채린이가 말하는거라 채린이 입장이 반영된거겠지만..
    채린이에 따르면, 첫번째 남편은 자기 친정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했다는것을 뒤늦게 알게됐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그걸 친정아버지께서 아시고 사돈어른(채린이의 첫번째 시아버지)이 간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입원비 10만원 보냈다고..채린이 친정아버지 왈, 돈 노리고 그런 놈은 돈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딱 10만원 준거 맞다고 김용림과 김정난이 재혼전에 너 이런 소문(10만원 먹고 떨어지라고 했다던데)이 있던데 맞냐고 물었을때 얘기했었어요.

  • 30. ..
    '14.1.28 6:50 PM (58.225.xxx.25)

    채린이 친정도 좀 그런게 재산이 수백억이나 되는 집에서 외동딸을 전문 뚜쟁이들한테 맞선을 의뢰하면 다들 당연히 재산 노리는 집안과 매치가 되죠. 차라리 채린이 몫으로 얼마를 떼어주고 결혼을 시키던지, 아니면 결혼전에(첫번째나 재혼이나) 우린 전 재산 기부할겁니다!라고 밝히고 진행을 하던지 중간에 그만두던지 했어야지, 자기 외동딸은 친정집 재산을 앞세워서 소개받은 부잣집에 보내길 원하면서 딸 결혼하자마자 딱 기부해버리고..전문 뚜쟁이 맞선에서 친정집 재산 덕분에(?) 부잣집 아들들 소개받았을텐데 그 친정도 좀 이중적이다 싶었어요. 김용림이 열받은 것도 솔직히 이해가 갑니다.

  • 31. @@
    '14.1.28 7:07 PM (122.35.xxx.135)

    하긴 딸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모교에 재산 대부분 기부~~타이밍상 우연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371 우울한데...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막 일해요...ㅡ.ㅡ 3 반짝반짝 빛.. 2014/02/11 934
349370 내일 세입자가 이사오는데 뭘 선물할까요? 25 채민이 2014/02/11 3,895
349369 광장시장 처음 가요.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15 시장매니아 2014/02/11 3,674
349368 [MBN][단독]국방부, 아리랑을 또 금지곡으로 세우실 2014/02/11 875
349367 아이디룩 패밀리세일 가보신분? 2014/02/11 1,475
349366 비빔밥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12 음식질문 2014/02/11 13,752
349365 종교생활 혼자서 꾸준히 하는분있나요 4 그린하우스 2014/02/11 1,237
349364 예가아트라고 복제화 해주는 곳 괜찮은가요? 산산 2014/02/11 828
349363 자궁내시경, 시험관 질문이에요 5 푸푸 2014/02/11 2,604
349362 양가 부모님 가끔 용돈 드리는 문제.. 2 고민 2014/02/11 1,990
349361 50일 동안 국회에 안들어왔던 땡땡이 전문 손전등 2014/02/11 640
349360 5살 아들의 사랑고백^^ 8 귀여워라 2014/02/11 2,108
349359 gs홈쇼핑의 김성일의 별 머플러~ 머플러 2014/02/11 1,223
349358 인생선배님들~ 제게 쓴 소리 좀 부탁드려요 5 라떼한잔 2014/02/11 1,183
349357 올림픽 피겨 여자단체요 1 ... 2014/02/11 1,469
349356 자원봉사 뭐 하는거 있으신가요? 8 .. 2014/02/11 1,081
349355 생협 오징어는 괜찮을까요?? 오징어 2014/02/11 966
349354 아이가 마술 배우는거 어떤가요? 3 매직 2014/02/11 764
349353 분당늘푸른고등학교여쭤요 제발 리플부탁드려요 14 고딩맘 2014/02/11 5,248
349352 lcd티비.. 깨끗하게. 2014/02/11 720
349351 대학 신입생 - 재수하는게 어떨까요? 5 ㅠㅠㅠㅠㅠ 2014/02/11 1,572
349350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요... 2 .. 2014/02/11 697
349349 화제의 드라마 정주행할까 하는데 어떤 것 부터 볼까요? 6 드라마 2014/02/11 1,398
349348 인터넷 갈아타기 2 ^^ 2014/02/11 717
349347 영국 배팅업체에서 리프니츠카야의 우승을 점쳤네요. 11 그래도 화이.. 2014/02/11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