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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배에 관한...

메로나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4-01-28 13:09:03
어린시절부터 세배 한번 안해보고 자랐어요. 남편과 시동생..
세뱃돈이란것도 받아본적 없구요. 큰집 작은집 어르신들 많음에도..

저희 친정은 지극히 평범하구요. 큰집모여 차례, 세배, 덕담.. 세뱃돈..
그냥저냥한 화기애애한 명절 보내요.
요지는 ,
시어머니가 저희 애들(8,4)한테 작년부터 그렇게 유난을 부리시네요.
큰집가면 세배 잘해라, 잘 가르쳐라~~~ 전화해서 얼마나 목청높혀 그러는지 몰라요.
우리애들 태어나서부터 세배 잘하는 아이들인데...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머님~ 아들들이나 잘 가르치지 그러셨어요~~ 집안 오랜 집안분위기가 안하는 분위기인데
왜 저를 탓하려고 하시는지요
IP : 220.120.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안하다가
    '14.1.28 1:12 PM (180.65.xxx.29)

    결혼하고 하는집 많을걸요.

  • 2. 원글
    '14.1.28 1:14 PM (220.120.xxx.247)

    어머.. 정말요? 그럼 그전에는 부모님들께라도 왜 안하나요...? 이해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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