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오호라 조회수 : 12,141
작성일 : 2014-01-28 12:46:08

영훈 추첨 진짜 경쟁률 쎈데 거기 붙은건 진짜 신통방통이거든요.

저희애도 사립 추첨했는데 떨어진 엄마들 울고 속상해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맨날 나쁜집 뽑아서 운이 없나보다 했는데

영훈 추첨 된 걸로 인생의 뽑기운을 다 썼나보네요.

민국이 귀엽고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앞으로도 잘 자라주렴~

IP : 110.15.xxx.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2:48 PM (119.201.xxx.113)

    민국이 보고 싶네요..ㅎㅎㅎ

  • 2. ..
    '14.1.28 12:50 PM (211.214.xxx.238)

    막줄 공감이요.. 지금처럼 예쁜 민국이로 훌륭하게 잘 자라길요~~~

  • 3. 사바하
    '14.1.28 12:52 PM (125.138.xxx.176)

    민국이가 볼수록 진국..^^
    근데 같은여자가 봐도 그 엄마가 너무 이뻐요
    (지인아녜요..본적도 없어요 ㅎ)

  • 4. 그렇네요 ㅎㅎ
    '14.1.28 12:53 PM (180.65.xxx.29)

    뽑기운 지지리도 없더니

  • 5. ㅋㅋㅋㅋ
    '14.1.28 12:55 PM (39.7.xxx.209)

    하하하 ㅋㅋ 알짜배기 운이 있었네요 ㅋㅋㅋ

  • 6. 저두
    '14.1.28 12:55 PM (182.212.xxx.51)

    민국이 엄마 성격이 참 좋을거 같아요. 쾌활하고 명랑하구요. 민국이가 예의바르고 어른들께 공손한거 같아요

  • 7. ^^
    '14.1.28 12:56 PM (119.201.xxx.113)

    김성주가 트위터에 이런 말을 남겨놨네요..
    민국이 세상에 꼭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다고요..

  • 8. 라일락84
    '14.1.28 1:02 PM (116.122.xxx.180)

    민국이 세상에 꼭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다고요..

    아~
    괜히 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민국이랑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9. dufjahfh
    '14.1.28 1:03 PM (124.50.xxx.131)

    아빠 어디가는 김진표,유정현 같은 인간들이 탐낼만한 프로.
    이미지 업돼서 돈만 밝히는 찌질한 아버지를 순식간에 똑똑한 아이아빠로 만들어 보리는....
    그런데..여기 출연을 고사한 연예인들은???뭘까..싶기도 하고...

  • 10. 윗님
    '14.1.28 1:21 PM (119.201.xxx.113)

    "트위터에 기존의 인기 있었던 아어가 1기 아이들을 자꾸 등장 시켜서 좋은 이미지 유지할려는"

    이글이 김성주 트윗을 보고 얘기한거라면 잘못 아신거에요..
    김성주는 팬들과 트위터로 간간히 소통해 왔어요.
    팬들이 이제 민국이 못본다고 아쉬워하니까..저런 인사를 한거에요.

    전략이니 전술이니..아~~~네 어디든 경쟁하는 사회..그런게 왜 없겠습니까..
    근데 그런 거 다 묻고 아이들 웃음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얻는 거자나요.
    아이들 웃음마저 전략이니 전술이니 그런 말은 하지 않겠죠..

  • 11. 원글
    '14.1.28 1:30 PM (110.15.xxx.42)

    저는 한번도 김성주도 어린애들도 까본 적 없습니다.
    요즘 그정도로 예의바르고 잘 큰 애들 없구요.
    김성주도 아이들한테 대답해주거나 할 때보면 좋은 아빠더군요.

  • 12. ..
    '14.1.28 2:06 PM (211.107.xxx.61)

    아직도 그 프로 보시나요?
    1기 아이들 딱 거기까지가 좋았는데 더 어린아이들 데리고 뭘하겠단건지..

  • 13. 아~
    '14.1.28 2:07 PM (119.201.xxx.148)

    댓글이 또 산으로 가네ㅠㅠ
    민국이 잘 커나길 바란다는 원글에..
    또 아버지가 아들 잘 키우겠다는 글에..
    전략 전술이라는 글이 대체 왜 필요합니까?
    지금 아빠어디가 프로에 대해서 말하는겁니까?
    아버지가 무슨 의도로 방송을 하건 간에
    자식을 위하는 마음까지 거짓이라고 할텐가요?
    그럼 그 프로 속의 아이들도 다 연기였다 생각하는건가요?

  • 14. 오잉
    '14.1.28 2:08 PM (121.147.xxx.224)

    민국이 영훈초 입학하는거에요?
    꺄아아아.. 이번에 저희 조카도 당첨됐거든요.
    으하하하하하 입학식에 꼭 가야지.. ㅎㅎㅎ

  • 15. ㅎㅎ
    '14.1.28 2:15 PM (121.141.xxx.37)

    민국이 정말 심성곱고 참한 아이라서 잘되었음 좋겠더라구요.
    민국아~참된 어린이-> 참된 청소년 -> 참된 어른이 되어라~ㅎㅎㅎ

  • 16. ^^
    '14.1.28 2:21 PM (119.201.xxx.113)

    저는 이런저런 생각 안하구요~
    민율이, 성빈이, 리환이 밝고 씩씩한 모습이 좋아.. 방송 계속 볼 예정이에요..
    아직 저에겐 아기들 웃음 소리가 힐링이 되네요..

  • 17. 사립도
    '14.1.28 2:22 PM (121.134.xxx.30)

    은근 유명인 티오 있다오.
    추첨서 떨어졌는데, 나중에 보면 다니고 있더라는..

  • 18. 윗님
    '14.1.28 2:22 PM (119.201.xxx.113)

    너무 생각이 많아서 탈이신듯..^^

  • 19. 민국이팬
    '14.1.28 2:24 PM (59.6.xxx.240)

    첨엔 너무 울고 그래서 좋아하진 않았는데 착하고 따뜻하고 공부도 잘할것같고 책도 좋아하고 아빠도 엄청 사랑하고 정말 잘 자란 어린이에요.

  • 20. 민국
    '14.1.28 5:05 PM (119.196.xxx.153)

    민국이가 입학해요? 민국이 4학년 올라가는 애 아닌가요?저 위어 어떤분이 입학식 간다고 하셔서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요

  • 21. 민국이좋아요.
    '14.1.28 10:05 PM (218.233.xxx.178)

    눈물 많고 정도 많고 착한 민국이 벌써 그립네요.
    민율이는 정말 순수와 귀여움의 결정체고요.

  • 22. 그런가요?
    '14.1.28 11:10 PM (59.187.xxx.13)

    딱 김성주랑 붕어빵이더군요.

  • 23. 순진들 하시네요.
    '14.1.28 11:12 PM (188.23.xxx.22)

    삼성 손주들도 다 추첨봐서 추첨운으로 영훈초 입학한거죠? 그렇죠? 풉.

  • 24. 와이프
    '14.1.29 7:46 AM (121.173.xxx.233)

    코 이상해요..
    코주부처럼 크고.. 얼굴이 이쁜거 전혀 모르겠던데..
    그래서인지 애들도 다 엄마 코를 닮아서인지 코만 큰 동물 같아요..

  • 25. 민국이
    '14.1.29 11:53 AM (218.54.xxx.95)

    좀 나이 있지 않아요?어찌...1학년 입학인가요?

  • 26. ??
    '14.1.29 12:21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이재용딸은 영훈 낙첨되서 못갔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632 드림렌즈 질문이요. 3 .. 2014/02/14 774
350631 남편과 안좋아서 나오긴했는데 할게없어요 ㅜㅜ 5 ... 2014/02/14 1,887
350630 괌 렌트카로 자유여행 할 만 한가요? 7 검색 2014/02/14 6,259
350629 <뉴스타파 속보>중국정부, 한국 검찰 제출 중국 공문.. 4 뉴스타파 2014/02/14 1,015
350628 컴퓨터 의자 추천 1 오아시스 2014/02/14 589
350627 트위드자켓사고 싶은데요. 8 색깔 2014/02/14 2,533
350626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페이스북으로 극적 만남' 1 dbrud 2014/02/14 834
350625 음식물쓰레기봉투 묶는거 저만 스트레스 받나요? 10 하하 2014/02/14 4,378
350624 돈 빌려갔어도 안주면 그냥 끝인가요? 7 러블리야 2014/02/14 2,505
350623 갑자기 두드러기가 났는데 어찌할까요? 9 ... 2014/02/14 2,558
350622 동성 친구를 밴드에서 만났어요~ 꿈에서도 그.. 2014/02/14 889
350621 케잌, 케익이 아니라 케이크가 표준어입니다 94 표준말 2014/02/14 7,444
350620 컬링 스톤 저만 탐나나요? 30 ... 2014/02/14 6,479
350619 짱구를 먹으며 반성문을 씁니다 (피아노와 글공부의 유사점) 22 깍뚜기 2014/02/14 2,989
350618 삼계탕 먹어도 되나요? 위험하지않나요? 3 궁금이 2014/02/14 1,259
350617 경남 산청,합천 날씨 아시는 분 1 ----- 2014/02/14 1,648
350616 세놓는거 너무 힘드네요 11 .. 2014/02/14 3,633
350615 시어머니에게 숨막힌다고 말했어요 39 숨막혀서 2014/02/14 15,002
350614 강아지들 보통 하루 몇번 배변하나요? 6 초보 2014/02/14 1,715
350613 중딩수학공부방 특강비 대략 얼마정도 받나요? 2 겨울봄두달 .. 2014/02/14 1,034
350612 애완동물 키우는 집엔 이사 가기가 싫어요 2014/02/14 945
350611 소치] 신다운 절규, "호석이 형 질타, 그만둬주세요&.. 5 hide 2014/02/14 2,098
350610 홍문종, 이번엔 불법건축물짓고 임대료 챙겨 1 오락가락 2014/02/14 433
350609 수면장애 인가요? 2 2014/02/14 771
350608 조언을 구합니다. 성대국문 과 서강대 종교학과중에... 14 클로스 2014/02/14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