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국이 영훈초등학교 다니는군요.

... 조회수 : 42,796
작성일 : 2014-01-28 12:18:38
아래 글 읽다 댓글보니
민국이 영훈초등 다니나봐요.
어디 좋은데는 다니겠지 생각했는데
영훈 다닌다니까 새로 보여요.읭???
김성주 너무나 비호감이였는데
아빠 어디가 보면서 잠깐 눈에 뭐가 씌였는지
좋아보였는데. 아마 민국이 아빠라서 그랬나봐요.
다시 비호감 됐어요 ㅋㅋㅋ
민율이까지 데리고 나오는거 보니 욕심도 너무 많아보이고.
방송에서는 어디 모자란것처럼 연기 아주 잘하네요.
아빠어디가 지난주부터 안보길 잘했네요.
IP : 223.33.xxx.5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4.1.28 12:21 PM (180.65.xxx.29)

    질투를 구구절절 하시는지 김성주 원래부터 싫었다 하면 끝이지

  • 2. ㄴㄷㅅ
    '14.1.28 12:21 PM (61.254.xxx.103)

    영훈초 다니는 아이 부모는 다 비호감이예요?
    참별~

  • 3. ??
    '14.1.28 12:22 PM (121.134.xxx.138)

    자식 영훈초 보낸다고 비호감일 이유는 뭔가요?
    부정입학 시킨 것도 아닐텐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 4. ??
    '14.1.28 12:23 PM (59.6.xxx.187)

    단지 민국이가 영훈초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비호감이라는거에요?ㅡㅡ사립초에 다니는게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ᆢ

  • 5. ㅋㅋㅋ
    '14.1.28 12:23 PM (175.209.xxx.70)

    글이 횡설수설 두서도 없고

  • 6. 노라
    '14.1.28 12:24 PM (1.222.xxx.114)

    이건 또 무슨 뜬금없는 소린가요???
    영훈초 다니면 사람 다시 봐야 할 일인가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 7. ㅇㅇ
    '14.1.28 12:24 PM (117.111.xxx.136)

    어쩌란건지 ㅡㅡ 그럼 민국이가 어디 변두리 초등학교 다닐줄 아셨나 ㅡㅡ

  • 8. 능력이
    '14.1.28 12:25 PM (112.151.xxx.224)

    안되니 못보내지..
    능력 되는데 왜 안보내나요..
    그러지 마세요..
    그학교가 존제하는한 누구던 가는학교..
    보낼능력있어 가는학교인데..
    민율이 시청자가 원해서도 나오는 겁니다..

  • 9. 글참
    '14.1.28 12:25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애잔하다..

  • 10. 바본가
    '14.1.28 12:25 PM (219.251.xxx.5)

    김성주 비호감....그러다가 아빠어디가 보고 호감....그런데 영훈초보내니 다시 비호감??
    초딩인가봅니다...

  • 11. 이러니
    '14.1.28 12:26 PM (124.50.xxx.131)

    티비가 바보상자입니다. 단한가지만 보고 사람을 쥐락펴락하니....
    김성주가 일년에 버는돈이 얼만데 그럼동네 일반학교 보낼줄 알았나요??
    성준이만 빼고 다 사립초 다녀요.후도..세종초고..

  • 12. ...
    '14.1.28 12:27 PM (114.129.xxx.95)

    별 쓰레기같은글 다보네요-_-

  • 13. 그러건말건
    '14.1.28 12:27 PM (125.138.xxx.176)

    전 첨에 김성주도 민국이도 비호감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부인도 참~~이쁘고.

  • 14. ㅉㅉㅉㅉ
    '14.1.28 12:29 PM (211.192.xxx.132)

    열폭하고 질투하는 거 너무 추하네요.

  • 15. ㅇㅇ
    '14.1.28 12:29 PM (119.195.xxx.63)

    열등감이 병적으로 심하시네요

  • 16. ㅠㅠ
    '14.1.28 12:30 PM (211.36.xxx.248)

    비리입학도 아니고 대한민국은 선택의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그러지않는 부분이 있어서 분노하지만 ㅠㅠ

  • 17. 기대는접고
    '14.1.28 12:34 PM (112.149.xxx.61)

    돈많은 연예인일뿐이에요

  • 18. 영훈재단이
    '14.1.28 12:35 PM (124.50.xxx.131)

    그렇게 해서 이재용 아들도
    성적이 안돼는데 영훈중학교 입학시켜서 그게 들통나 망신 당하고 애는 중국으로 보내고
    재단 이사장 조사받고 있잖아요.저재단 취소시켜야 마땅한데 학부모들의 입김으로
    학교는 유지하되 재단만 법적 처분받는걸로 끝나나봐요.
    사회유력인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니 입김이 막강해서 함부로 건들지 못하고
    소수의 부잣집 아이들이 다니니 민국이도 그냥 평범한(?)사립학교,일반학교 다녔으면
    10살이나 돼서 아빠 어디가 같은 프로에 나오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여파가 그다지 크지 않으니 피드백 같은 뒷말이 덜해서 방송출연하고 아버지 이미지 업하는데 일조한거고
    동생도 출연시키는 거지요.

  • 19. 게으름뱅이
    '14.1.28 12:38 PM (119.149.xxx.169)

    어찌되었든 나하고는 상관없는 그들만의 리그

  • 20. ㅋㅋㅋ
    '14.1.28 12:38 PM (122.34.xxx.34)

    어디 스위스 국제 학교도 아니고
    10억 받고 프리 선언했던 아나운서 애가 국내 사립 다니는게 뭐그리 대단하다고
    비호감 호감 비호감을 왔다 갔다 하세요
    보통 사립학교는 교육청 감사 받아요 ..그래서 추첨은 공정해야 하는게 원칙이고
    미등록이나 전학 등등 결원발생시에는 학교 맘대로 순위를 주죠
    매스컴 좋아하는 학교니까 그냥 부잣집 아들 유서깊은 아들 이것보다는 매스컴에 자주 비치는
    그런 부모를 선호할수도 있겠네요

  • 21. 저희 애가
    '14.1.28 12:39 PM (121.161.xxx.57)

    유치원 마치고 여기 들어가려고 추첨을 했는데 같은 유치원에서 많은 애들이 왔어요.
    경쟁률이 10대 1이 넘었고 추첨하는 날 티비에서만 보던 사람들 많이 왔고 버킨백 희귀모델 전시장 같았어요.
    나중에 합격한 애들 보고...지금도 미스테리가 참 희안하게 돈 많고 유명한 사람들 애들은 운도 좋은지 당첨도 잘되는구나...입니다. 민국이도 억세게 운이 좋은 것만은 틀림없네요.

  • 22. 불타는피아노
    '14.1.28 12:39 PM (219.253.xxx.66)

    애잔하다...ㅎㅎㅎㅎ

  • 23. ......
    '14.1.28 12:42 PM (119.200.xxx.236)

    영훈초 다니든지 말든지 관심없지만....
    김성주는 비호감입니다.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나오는 사람들 다 비호감.
    1에 나오던 멤버들은 대체 왜 나오는 건지........,;;;;;

  • 24. ㅉㅉㅉ
    '14.1.28 12:43 PM (211.192.xxx.132)

    그렇게 치면 숭의초등학교에 애들 보내는 김남주, 차승원도 왕 비호감이시겠네....

    사립초등학교가 악의 소굴인가요?

    이런 사람들이 돈 생기면 더 무섭더라는...

  • 25. 숭의는
    '14.1.28 12:47 PM (121.161.xxx.57)

    그렇게 경쟁률이 세지 않아요. 종교적인 이유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고. 또 같은 이유로 피하는 사람들도 있고. 영훈은 일반 사립초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요. 더 좋다는게 아니라 다른 의미로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그저그런 일반 사립보다 더 좋은 공립 학교들 많으니까요.

  • 26. 댓글다신 윗분들
    '14.1.28 12:52 PM (118.35.xxx.21)

    원글을 쓰신분은 김성주가 ,평범한 아나운서 였기에 우리들이 생각하는 보통학교에 다니는줄 알았는데
    그런 학교에 다니니까 평소에 생각했던 이미지에서 많이 바뀌니까 ,원글을 올리신것같은데 댓글 다신분
    보니까 성토장 비슷하게 어쩌구 저쩌구 참별일이네요.

  • 27. 지나다가
    '14.1.28 12:57 PM (58.143.xxx.202)

    원글의 문장과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가 아니고서야, 댓글이 물만난 방개들처럼 빈 속으로 일방적으로 한통속으로 올라오네요... .

    우리가 무엇을 바라본다는 것은 착각의 오류를 벗어날 수 없지요(그래서 tv는 바보상자라고, tv 뿐만아니라). 지난 번 어느 댓글에서도 저 프로그램의 아이들은 평범한 우리네 아이들이 아니다 라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온 것으로 압니다.


    자본 중심 국가에서 개인이 한도 껏 누리는 것에 무어 할 말이 있으리오만, 그렇더라도 일정 부분 사회적인 지적 교양의 멘탈 수준을 지켜가는 정도 껏을 보여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는 되겠지요... . ㅎㅎㅎ지난번 여인네들의 아우터 브랜드 놀이(알아맞추기) 댓글들이 한바탕 휩쓸고 간 것도 마찬가지로.

    그냥 매체를 이용한 밥벌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깨어난은 고사하고, 21세기 시민의식 정도의 교양장착 수준이 발달미숙 정도구나 하쇼!!!!! 편집그림에 속지 마시길... . 다 지지고 볶고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난다오.


    공부란 무엇이뇨?의 질문에 어느 지자는 '세상의 속임수에 속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디다. ㅎㅎ

  • 28. ///
    '14.1.28 1:05 PM (118.36.xxx.173)

    물만난 방개 ㅋㅋㅋㅋ 재밌는 표현이네요.

  • 29. ㅇㅇ
    '14.1.28 1:09 PM (180.69.xxx.110)

    댓글들 신났네요. 원글님이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참.

  • 30. ㅎㅎ
    '14.1.28 1:13 PM (211.214.xxx.100)

    82님들 모두 대박 쿨하시네요.ㅎㅎ
    원글님 글은 김성주가 한동안 재기할려고 여기저기서 불쌍모드였고, 아빠어디가(거의 본적없지만)도 같은 맥락으로 보였는데
    영훈초다닌다니 좀 속은 느낌인것 같다는 글인것 같아요.

    원래 티비보면 가난한 여주인공이 티셔츠 200짜리 입고 나와도 그건 안보이고 감정이입되어서 그 배역의 탈렌트의 현실은 타펠사는데도 불쌍해 보이고 응원해주고 싶은만큼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보상자라고 하지요.

    원글님 티비속 인간들은 모두 허구입니다. 물론 아실테지만
    그리고 쿨한 날선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길...
    .

  • 31. ...
    '14.1.28 1:13 PM (211.40.xxx.147)

    댓글이 신나다뇨? 영훈초 다닌다고 아빠가 비호감인 이유가 뭐나고요;;;;;

  • 32. ....
    '14.1.28 1:19 PM (121.160.xxx.196)

    맨날 오지다니면서 낡고 허름한 집에서 잠자고
    거기에 김성주는 프리 선언한 후 잘 안나가는듯했고
    방송에 나와서 죽는 소리 하고 그러니까 힘든줄 알았겠죠.
    아니면 평범한 서민 비스므레 사나보다 생각했겠죠.

    뒤통수 맞는 기분 들 것 같은데 왜요.

    연예인 앓는 소리는 그집에 입주도우미 3명 못 둔다는 의미고요
    우리네처럼 진짜 없는게 아니라는거죠.

  • 33. ..
    '14.1.28 1:21 PM (211.117.xxx.68)

    영훈초등학교..
    제가 살고 있는곳이 영훈초와 아주 가까와서.. 이 아파트에서는 영훈초 다니는 애들이 꽤 되요.
    우리 아래층만해도 형이 영훈초 다니는데,,
    동생도 작년도 영훈초로 중간에 전학을 했더라구요. 형제가 둘다 영훈 다니는데..

    뭐 영훈초 하면 다른가요 ? 그냥 사립초일뿐

  • 34. 근데
    '14.1.28 1:22 PM (121.182.xxx.193)

    이렇게 신상밝혀도되나요..좀 이글 아닌듯.

  • 35. 원글님은
    '14.1.28 1:24 PM (121.161.xxx.57)

    사립이라고 해서 쓰신게 아니라 이 학교재단이 한동안 교육비리의 온상으로 티비를 도배하다시피 했던 곳이라 이미지 차원상 의외라는 느낌으로 쓰신것 같은데 그냥 사립 보내시는 분들은 발끈하실 필요 없어요.
    저도 남편도 사립 나왔지만 요즘 보통 사립들은 선택사항이지 별로 특별할 것도 없잖아요. 두어곳만 박터지게 몰리지...

  • 36. 지나다가
    '14.1.28 1:33 PM (58.143.xxx.202)

    2. 보통, 시대적 착오를 깨뜨리는 교양장착으로는 쉽게 부를 얻지못하지요만, 졸 지에 부(돈) 가 생기고, 미망(시대착오적 언저리, 미오)이 더해지면, 그전까지 못하던 것은 아니나 안하던 짓을 하는 부류가 간혹 생긴다고 합디다... . 우스꽝스러운 지점이 되죠, 그래서 코미디는 타이밍???이라고... . 김진_류에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겠꾸나..., 에서 삶의 가벼운 농담이라고 밀란 쿤데라가 글에서 드러냈쵸????, ㅎㅎㅎ웃고서.........관심 땡처리.

  • 37. ...
    '14.1.28 1:44 PM (1.241.xxx.158)

    저도 영훈초 하면 그냥 사립초입니다. 제가 살던 시골에선 아이들 서울로 유학보낼때 흔히 보내던 학교.
    요즘 재단 문제로 주의깊게 보았는데 문제가 많긴 하더군요.
    특이한건 재단문제가 있는곳은 대부분 학생들에게까지 피해가 가고 고등학교의 경우엔 학생들을 돈으로 보는 경우도 많은데 이 학교는 그렇지는 않더군요.
    재단문제가 있으니 선택하지 않겠다. 이런 식의 사고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그렇지만 일반 초등학교 진학은 사실 무리 아닐까요.
    그리고 연예인에게 뭘 기대하시는지.

  • 38. 김성주는 싫으나
    '14.1.28 2:09 PM (121.134.xxx.30)

    애가 사립다는게 뭔 상관?
    오히려 그 멤버중 누구냐..윤후인가? 집은 전세면서 세종 보내는거보고 허세라 생각했는데

  • 39. 욕할껄 욕하세요
    '14.1.28 2:09 PM (119.197.xxx.57)

    본문중- 민율이까지 데리고 나오는거 보니 욕심도 너무 많아보이고.
    방송에서는 어디 모자란것처럼 연기 아주 잘하네요. ------------------ 민율이와 윤후때문에 2도 보겠다는

    사람이 태반인데. 김성주가 되도 않는 욕심때문에 민율이 데리고 나온건가요? 말같은 소릴하세요.

    차라리 김성주가 싫으면 싫다고 하고. 논리에 맞게 까세요. 되도 않는 사립초운운은 진짜 찌질해요

    김성주가 10년전에 프리선언할때 받은 연봉이 얼만데. 우리네랑 비슷한 생활일꺼라고 생각한건 님 착각이고요

    부인도 잘나고 잘사는집 여자고. 집도 강남이고. 아빠어디가 찍으면서 강남무슨빌라인거 까지 밝혀진 마당에

    무슨 사립초 다니는걸로 교묘히 까려 하십니까.

    그럼 사립초중에서도. 돈많이 들어가는 세종초 다니는 윤민수는 뭐 그리 대단한 인기가수라고 윤후 사립초

    보내나요?

    속보여요 이런글

  • 40. 이런 생각을 함
    '14.1.28 3:34 PM (175.210.xxx.243)

    김성주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기 전엔 82에서도 썩 이미지가 좋지 않은걸로 아는데 방송후 이미지가 아주 좋아진것 같네요.
    김진표도 기대하시라~

  • 41. 햐...
    '14.1.28 3:48 PM (125.129.xxx.218)

    차~암...
    비호감 글이네요.
    영훈초가 뭐 재벌집 애들만 다니는 곳도 아니고 말이죠.

  • 42. ...
    '14.1.28 4:13 PM (119.197.xxx.132)

    영훈초에 다니면 왜요?

  • 43. 1234
    '14.1.28 4:15 PM (125.143.xxx.103)

    이런글 쓰는 원글님은 비호감이다 못해
    열등의식으로 똘똘 뭉친 주제도 모르는 여자....

  • 44. 영훈초는
    '14.1.28 4:16 PM (202.30.xxx.226)

    부정입학만 하는 학교인가요?

    영훈초 다닌다는 이유가 어찌..흠이 되는건지...

  • 45. 뭔일이야
    '14.1.28 4:33 PM (219.250.xxx.184)

    왜들난리예요?
    김성주 소속사에서 알바뛰세요?
    참사소한일에 열폭은
    자기맘대로 그렇게생각할수도있지

  • 46. 이해
    '14.1.28 4:53 PM (180.224.xxx.109)

    원글님의 말을 풀어보자면, 아어가에 나오는 민국이의 모습은 약간 어리버리하고 심성도 여려서 그래도 친근한 느낌에 귀엽기도 했다..어쩌면 주변에서 볼수있는 여느 아이나 마찬가지겠다..싶어서 비호감이었던 김성주까지도 호감으로 돌아섰었다.

    그랬는데, 그 민국이도 보통 사립초도 아니고 유명인사들이 많이 간다는 영훈초에 다닌다니, 이웃집 아이가 아니라 결국 은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였던 것이다.

    아..이 배신감..

    난 속은 거다.. 아어가에..

    이런 뜻이 아니실까요?

  • 47. 조지아맥스
    '14.1.28 4:55 PM (121.140.xxx.77)

    대한민국에서는 돈이 조금이라도 나보다 많은 사람은 씹히거나 죄인이 되는게 일상 다반사인데......
    그 틀에서 보자면 지극히 정상적인 글.

    이렇게 자본주의랑은 절대 안맞는 민족이 무슨 자본주의를 하겠다고.....
    다같이 협동농장에서 정부에서 시키는 일 하면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배급받는게 맞는 전세계 거의 유일한 족속들임......

    내가 상대방보다 못살거 같으면...
    상대방과 내가 똑같이 지금보다 더 못사는 환경으로 가더라도 행복한 족속들......

  • 48. 아마도
    '14.1.28 5:26 PM (113.61.xxx.14)

    김성주는 원래 야망이 커보여요.
    좀 얍삽해보여서 전 원래 별로였어요.

  • 49. ...
    '14.1.28 5:29 PM (1.228.xxx.47)

    과거 mbc 에서 김성주의 기본 은 변함이
    없을거 같아서 비호감입니다...

  • 50. ㅇㅇㅇ
    '14.1.28 5:34 PM (211.36.xxx.62)

    김성주가 그프로서 엠씨기에 빠짐안되져
    잘하잖아요
    재미나게

  • 51. ㅇㅇㅇㅇ
    '14.1.28 5:54 PM (1.229.xxx.74)

    전 힐캠에서 자기대에서 고리를 끊고 싶었다는 말에 굉장히 공감했어요
    누군들 기회가 왔을때 고리를 끊고 싶지 않겠어요?
    더군다나 공평한 기회 , 정당한 노동의 댓가라는게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말이죠
    결국 그는 성공한 인생인거죠

  • 52. 이건 또 뭐
    '14.1.28 6:49 PM (112.148.xxx.5)

    능력이 되면 가는 거지..
    부러울뿐

  • 53. 그런마음이면
    '14.1.28 6:57 PM (115.95.xxx.21) - 삭제된댓글

    평생 가난하게 삽니다. 심보를 못되게 쓰면 대대로 자식들까지 가난하게 살드라고요^^

  • 54. 남잘되는거 배아파할시간에
    '14.1.28 6:57 PM (115.95.xxx.21) - 삭제된댓글

    본인 자기 개발이나 하세요 애들챙기시든지

  • 55. ㅋㅋㅋ
    '14.1.28 7:42 PM (211.192.xxx.132)

    괜히 민국이, 김성주 욕해서 김진표 욕 먹는거 덮으려는 심산일지도...

    국정원 수법 따라했네요. ㅎㅎ

  • 56. 하나더
    '14.1.29 5:08 AM (98.164.xxx.162)

    개그우먼 이경애 딸 희서도 다닌데요...그앞에 카페 하신다는...그래서 차갖고 가는 엄마들이 거기 주차장 자주 이용한데요,,ㅎ

  • 57. 여긴 도대체
    '14.1.29 6:13 AM (59.6.xxx.151)

    꼴랑 티브 프로 하나 안 보는게 대단해서
    날마다 안볼래요 안 보길 잘했네요

    언론에 그렇게 당하고 살면서
    더구나 연예인 이미지에 그렇게들 속는건지

    아흐ㅡㅡㅡㅡ 슬푸다

  • 58. ...
    '14.1.29 12:36 PM (49.1.xxx.32)

    티비에서 자주보니 친숙해서 뭔가 동급취급하시는것 같은데 아빠 어디가 1이든 2이든 거기 나오는 애들은 다 넘사급의 재력과 지위를 가진 집의 아이들이에요. 서민과는 거리가 멀죠. 다 사립초에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의 아이들 아닌가요? 그 욕먹는 김진표네마저 할아버지대부터 명예와 부를 가진 집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816 제가 생각하기에 45살이 노화의 분기점인것 같아요. 48 늙는구나 2014/02/12 18,930
349815 외국에 있는데요 연아 선수경기 어떻게 볼수 있올까요? 3 단팥빵 2014/02/12 815
349814 이상화 플라워 세리머니 1 호박덩쿨 2014/02/12 1,923
349813 서울에 아파트 가격 오르고 있나요?? 30 집값 2014/02/12 4,750
349812 어르신들 보행의지하는 지팡이..어디서 사야하나요? 3 .. 2014/02/12 1,463
349811 브로콜리 뿌리 쪽은 버리나요? 13 ?? 2014/02/12 8,247
349810 새누리당 사무총장 홍문종 노예 노동 1억5천 임금 지불할까요?.. 2 dbrud 2014/02/12 776
349809 신세계백화점 딘앤델루카 케익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4 또 케익 2014/02/12 2,815
349808 바위똥을 누는 아기에게 무엇을 먹여야 될까요.. 8 2014/02/12 1,354
349807 왜 패물을 자꾸 폐물이라고 쓰는거죠? 15 .. 2014/02/12 3,681
349806 학교선택문의 7 고딩맘 2014/02/12 1,108
349805 해외 초5 다니는 아이.. 세계명작 읽히는것 어떤가요? 4 고민 2014/02/12 998
349804 정말 똥덩어리입니다. 6 쓰뤠기 2014/02/12 1,456
349803 초기 다래끼 어제 가고 오늘 다시 오라는데 가야할까요? 2 안과 2014/02/12 945
349802 이상화선수 황수정이랑 닮은것같지 않나요? 12 이상화 2014/02/12 3,186
349801 정신분열에 대해 아시는분~~~~~~~~~~~~~ 9 .. 2014/02/12 3,007
349800 2 ..... 2014/02/12 630
349799 저희집고양이가 너무 사람을 뭅니다..ㅠ 6 ㅠㅠ 2014/02/12 1,796
349798 일본에 슌스케라는 강아지 11 ㅇㅇ 2014/02/12 1,929
349797 74년생 여러분 몸상태 어떠세요? 22 마으은늘37.. 2014/02/12 4,939
349796 회사 썸남한테 줘도 될까요? 10 몽뭉이야 2014/02/12 4,464
349795 임플란트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치과치료 2014/02/12 969
349794 글을 잘 쓰고 싶어요 11 ㅎㄷ 2014/02/12 1,394
349793 인테리어 발품팔아서 저렴하게 하려고요 8 두근두근 2014/02/12 1,742
349792 중학생 역사공부 3 호수 2014/02/1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