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선물로 좋은것

케이트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4-01-28 12:12:30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선물로 좋은것 뭐가 있을까요?

 

계속 소모적으로 쓰는 물건에

받으면 유용하고 기분 좋을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료?는 어떤 제품이 제일 유명한가요~~?

 

궁금합니다^^

IP : 222.233.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28 12:13 PM (68.49.xxx.129)

    사료는 냥이들마다 기호도 다르고 해서..주인이 더 잘아서 챙겨줄수 있을거 같구요..간단하게 장난감? 사실 누가 캣타워 같은거 사주면 정말 절이라도 넙죽 하고 싶겠지만 냥주인으로써 ..^^

  • 2.
    '14.1.28 12:14 PM (220.86.xxx.221)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제일 좋죠.
    계속 쓰기도 하고 또 가격도 나름 비싼거라.
    대신 모래같은건 고양님들 취향에 따라서 선호하는 취향이 달라요. ㅋㅋㅋ
    모래, 간식, 사료, 장난감 모두 사실 고양이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ㅎㅎ
    사료는 오리젠이 제일 유명해요. 일명 금사료라고 불리우는 고가 사료에요. ^^;

    아님 놀이를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장난감도 괜찮겠죠.
    이 사이트가 수제 고양이 장난감 판매 사이트인데 저희 냥님이 환장하는 장난감들이에요. ㅎㅎㅎ

    http://www.jumpoocat.com/

  • 3. 케이트
    '14.1.28 12:17 PM (222.233.xxx.107)

    오~~그렇군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ㅇ^

  • 4. to
    '14.1.28 12:18 PM (121.164.xxx.192)

    새끼 쥐 모아놓은거 있어요.
    미친듯이 잘 갖고 놀아요 혼자서도.
    아님 흔들면 소리나는 쥐 막대기에 줄 이어서 만든거 있는데, 그 소리만 나도 환장합니다.
    레이저 포인트도 좋아하구요.

    야옹이 키우고 싶네요.. ㅜ.ㅜ

  • 5. ...
    '14.1.28 12:35 PM (203.244.xxx.26)

    그런데 간식류는 보통 냥이들이 대부분 좋아하지 않나요?
    저희 냥이는 뭘줘도 간식은 OK 던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대신 싼건 질이 많이 떨어지니 선물용이니까 좀 비싼 간식류(캔)를 해주시면 괜찮을거같아요.
    많아도 오래두고 먹을수 있을거같고...
    장난감, 사료는 개묘차 큰거같고요... 악세사리류는 주인들마나 취향이 다를거같고요.

  • 6. 호수풍경
    '14.1.28 12:48 PM (121.142.xxx.84)

    울냥이는 주식 캔 확장해여...
    간식 캔은 먹긴 먹는데 돌아다니면서 지 먹고 싶을때 조금씩 먹는데,,,
    주식캔은 환장하고 먹어여...
    아주 그냥 꺼내서 줄라고 하면 밥그릇 있는데로 휑하니 먼저가서 준비하고 있어여...
    우는 소리도 어찌나 애교가 넘치는지...
    사료 없어서 찡찡댈때랑 옥타브가 달라여 ㅋㅋㅋ

  • 7. ~~
    '14.1.28 1:02 PM (180.224.xxx.207)

    너무 좋은 사료 줬다가 고양이 입맛 수준 높아지면 이후로 주인의 삶이 고달파질것 같아요.
    장난감이나 간식거리가 좋을듯해요.

  • 8. ...
    '14.1.28 1:06 PM (61.74.xxx.243)

    사료나 모래는 기존에 쓰던 제품에서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이고, 간식이나 장난감도 냥님 기호를 알 수 없으니...저희 냥이는 건더기 있는 캔만 먹거든요. 쥐돌이는 무서워하고.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스크래쳐 좋을 듯 해요. 루어캣 3d 소파 스크래처, 이거 싫어하는 고양이는 못 봤어요. 이미 갖고 있어도 길게 쓰면 6개월이면 바꿔줘야 하니 괜찮을 듯요.

  • 9. ...
    '14.1.28 1:47 PM (1.241.xxx.158)

    저도 윗분처럼 스크래쳐요. 이게 두어달에 한번씩 새로 개비해줘야 하는데 그게 참 만만치가 않거든요.
    아기 있는 집 기저귀 개념이라 보시면 되요.
    저희집은 묘구수가 많아서 두달이면 흉칙해서 볼 수가 없네요. 선물로 스크레쳐 받았을때 정말 기뻤었어요.

    주식캔에 그렇게 좋아하는군요. 우리 애들도 오후에 간식캔을 하나를 따서 나눠주는데 그시간만 대면 앵알대는 소리 톤이 틀려지는데 ㅎㅎ
    주식캔을 함 사볼까봐요. 그 소리 너무 듣고 싶네요. ㅎㅎ

  • 10.
    '14.1.28 2:34 PM (1.225.xxx.38)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먹을 거나 사료, 모래 등은 일단 비추합니다.
    냥이별로 취향도 있고, 또 주인 취향도 있죠. 아무리 냥이가 좋아한다고들 하는 거라도 주인은 그런 거 안 먹이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사료랑 모래도 다 주인이 어찌어찌 알아봐서 냥이한테 맞는 걸로 사서 쓰는 건데 아무거나 평 좋은 거 사다 줘봐야 애물단지 되고요. 정 사주실 거면 주인한테 상표 물어봐서 사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냥이용 선물로라면 저는 냥이 영양제나 빗 같은 거... 아니면 이동장 좀 좋은 거는 어떨까 싶네요. 주식캔도 주인에 따라 안 먹이는 사람이나 특정 상표만 골라서 먹이는 사람 있으니 아무거나 임의로 사주는 건 비추합니다.

  • 11. ㄴㅇㄹ
    '14.1.28 5:52 PM (211.228.xxx.211)

    저 장난감 다 단가가 300원도 안 할거 같은걸 5천원 넘게 파네요

    게시글 자체가 링크 쇼핑몰 광고 같음

    고양이들이 열심히 물어뜯는애들이면 저런거는 입안 다쳐요..

  • 12. 케이트
    '14.1.28 6:27 PM (203.149.xxx.89)

    헉~ 저 원글자인데 하늘에 맹세코 순수히 선물 알아보다가 올린 글입니다.ㅠㅠ
    무난한 스크래처로 결정 했어요~~~!
    조언들 주신대로 먹는 거나 모래는 뭐 쓰는지 상표 물어보고 다음에 또 사줘야 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572 자매 사이도 얻어만 먹으면 습관 되네요 2 06:37:12 320
1780571 끈끈이랩(글래드랩 같은것)으로 고기 포장 가능한가요? ... 06:36:31 43
1780570 이석증 도와주세요~~ 1 sunnys.. 06:24:48 233
1780569 30km의 공포 그리고 ‘장발장’이라는 기만  끔찍하네요 06:19:36 246
1780568 남세진 판세가 또 기각 역시나 06:16:02 461
1780567 자급제 핸드폰 정 인 05:39:06 284
1780566 홈쇼핑 구매건 3 느티나무 05:32:20 353
1780565 美 연준 0.25%p 금리 인하 2 .. 04:49:01 1,610
1780564 멜라토닌좀 추천해주세요 4 04:11:35 509
1780563 푸바오동생 후이가 홀쭉하네요 2 무슨일일까요.. 03:23:57 764
1780562 냉장고에 뭐가 있어야 먹을게 있다고 하는건가요? 23 ..... 03:17:57 1,749
1780561 박나래 현남친도 아니고 전남친한테 8 나래바 02:51:43 4,502
1780560 싱가폴 살다가 들어왔는데 식료품비가 한국은 왜 이런거예요?? 15 02:20:52 3,463
1780559 2월에 여행가는데 생리ㅠㅠ 4 하필 02:08:00 766
1780558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사는 분들은 ㅇㅇ 01:50:43 765
1780557 와인vs막걸리 계산 계산 01:43:50 304
1780556 명언 -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삶 2 ♧♧♧ 01:36:02 946
1780555 모닝 차 괜찮나요? 4 모닝 01:30:21 766
1780554 무지외반증… 운동화만 신는데도 더 심해지네요 3 01:23:37 789
1780553 11번가를 미국에서 주문할수 있다는데 ㅇㅇ 01:13:57 300
1780552 단타 아줌마 근황 1 ㅁㅁ 01:08:32 2,195
1780551 회식 때 찍은 장난 사진 올린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81 옹ㅎㅇ 01:01:54 5,576
1780550 저는 왜이렇게 ㅈㄹ쟁이랑 결혼했을까요... 7 짠짜 01:01:16 2,617
1780549 명박이 수첩이 성군이였다는 소리를 듣네요. 23 ... 00:51:23 1,726
1780548 도대체 어떤 심리였을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18 .. 00:49:05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