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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3개월 어학연수보냈는데 하숙집아줌마 선물을

선물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4-01-28 09:37:05

애들 둘을 3개월기간으로 필리핀에 보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망고를 보내왔네요

그런데 담달에 제가 가서 애들 데려올건데요 저도 선물을 준비해가야겠지요

그런데 그분은 먹는것도 별로 안좋아하시고 화장도 잘안하시고 운동을 좋아하시기는 해요

애매하네요 뭘 준비해야할지 그냥 제가 3일정도 있어야할거같은데 숙식비를 따로 챙겨드리는게 좋을까요

 

IP : 61.78.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9:40 AM (175.223.xxx.223)

    아이들 하숙하는 비용만 받으셨을텐데 3일이나 숙싣하실거면 당연 따로 비용 내셔야죠.선물은 홍삼같은게 좋을듯..

  • 2. 선물
    '14.1.28 9:49 AM (61.78.xxx.46)

    아이들 홈스테이예요 숙식비 드려야겠지요 홍삼도 생각해봤는데 좋아하실까요

  • 3. 숙식비는 드리고
    '14.1.28 9:51 AM (118.221.xxx.32)

    선물로
    화장 안해도 한국 기초 화장품 좋아할거에요
    미샤 같은 중저가 정도로요

  • 4. 기초반찬요~~~
    '14.1.28 9:59 AM (203.226.xxx.57)

    기초반찬요....여행가방에 넣어가야하긴해요..김 한팩씩든거

  • 5.
    '14.1.28 10:02 AM (222.110.xxx.102)

    저도 화장품 좋을것같아요 화이트닝 기능있는걸루요
    홍삼은 호불호 있을것같네요 그리고 김도 가져가서 드리세요 얼마안하니까요

  • 6. jjiing
    '14.1.28 10:04 AM (61.99.xxx.63)

    우리나라 화장폼 엄청 좋아해요
    미샤 같은 ..
    색조나 화이트닝 좋아해요

  • 7. 선물
    '14.1.28 10:10 AM (61.78.xxx.46)

    기초화장품이요 이분이 미국서 살다오신분인데 울나라 화장품 좋아하실까요
    선물고르는게 힘드네요 미국서 사셨던분이라 한국반찬 관심없어해요

  • 8. 샌디
    '14.1.28 10:28 AM (66.75.xxx.119)

    운동 좋아하신다니 갑자기 드는 생각이...
    한국에 많이 있는 기능성 운동복 사 드리면 어떨까? 하네요
    필리핀의 의류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몰라서 어렵신 한데요.
    원글님이 가보셨으면 아실 것 같아요.
    한국 면제품이 좋으니까요 양말 같은 것까지 함께 챙기면 좋을 것 같은데...

  • 9. 선물
    '14.1.28 10:36 AM (61.78.xxx.46)

    아 다들 감사합니다

  • 10. 여기는필리핀
    '14.1.28 11:17 AM (112.198.xxx.12)

    홈스테이를 어느지역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동네 몰에 미샤, 페이스샵, 스킨푸드 등등 중저가 화장품 다 있어요. 김도 한국 슈퍼에 브랜드별로 다 있구요. 제 생각에는 면세점에서 홍삼 사서 선물드리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숙박료도 잊지마시구요..

  • 11. 현지인이면 몰라도
    '14.1.28 11:41 AM (116.41.xxx.233)

    미국에서 살다온 한국분이시면 미샤같은 중저가화장품은 안좋아할거 같아요..
    나이가 적어도 40이상은 될수도 있는데..그렇다면 미샤가 한국에선 저가화장품이라는거 알텐데 본인이 사서 쓰면 몰라도 선물로 받으면 별로일듯 싶어요..
    차라리 면세점에서 괜찮은 브랜드화장품이나 정관장 홍삼같은 제품이 어떨까요? 면세점에 정관장있잖아요..

  • 12. 썬크림
    '14.1.28 12:15 PM (220.86.xxx.25)

    한국 제품 모르면 모를까 알텐데 저가품은 선물하기 그렇지 않나요. 다른거 하면서 마스크팩 정도 써보라고 주는거면 몰라도요. 화장도 잘 안하신다니 면세점에서 파는 썬크림 정도 추천이요.

  • 13. ....
    '14.1.28 10:09 PM (119.194.xxx.7)

    한국 음식재료 좋아하시던데요..
    거기도 없는게 없지만 배로 오다보니 김도 눅눅하고 맛없데요..
    그리고 가격도 조금씩비싸서 라면도 좋아하시던데요..
    저흰 우리가먹을려고 밑반찬 가져갔다 드렸는데 아주 좋아하셨어요..
    무말랭이 오징어채 깻잎등이요..
    대신 아주 맛있는집에서 산거에요..
    카레가루도 좋아하고 삼각김밥김은 따로 부탇하시더라구요..
    샴푸 바디클린져도 한국보다 비싸서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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