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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좋아하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세요

밥먹자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4-01-27 20:44:33

저는 완전 전업은 아니지만 비교적 시간이 여유있는 편입니다.
젊을 때는 살림에 큰 취미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래도 남 부끄럽지는 않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일부러 친구도 부르구요. 그래야 대청소도 하니까요.

그런데 집안 일이란게
항상 즐거운게 아니다보니
하기 싫다모드에서 해야겠다 모드로 바뀌는게 쉽지 않네요.

난 천상 살림꾼이다 하시는 분들은
항상 살림이 즐거우신가요?
아니면 꿋꿋하게 열심히 살림하시는 비결이나 마음가짐, 습관같은게
있으신가요?
이틀 살림하면 이틀 꾀가 나니
살림 항상성을 유지하고 싶어요 ㅠㅠ
IP : 211.36.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7 8:48 PM (203.152.xxx.219)

    자발적으로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공부하는 순간은 힘들지만 나중에 성적표로 보상받는 재미로 한다는 애들 있죠.
    공부뿐 아니라 일도 그렇잖아요. 당장 하는 동안은 고역이지만, 결과물을 보면 뿌듯한..
    살림도 그런 마음이 좀 있어요. 청소하고 정리하고 음식하고 뒷정리 하는 동안은 고역이고
    힘들지만, 깔끔하게 내가 정해놓은 그 기준치를 달성하고 나면 뿌듯함?
    전 일이 바빠도 그 뿌듯함을 위해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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