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궁굼해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4-01-25 19:11:12

저는  초금중급상급 지나 연수반 인데요

그런데  유독  연수반에 있는  앞에 계신분들

왜  수업시간  정시에 들어오지 않는거죠?

 

준비운동정도야  않해도  뭐라하지 않지만

수영장에 늦게 온것도 아니면서

사우나에서  그냥 앉아서 잡담들을  하고 있어요

 

수업시간 10분 15분후에  그것도 뛰어오지 않고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며  천천히  들어옵니다

 

어떤 강사는  뭐라 소리치기도 하지만

아량곳 하지 않고

어떤 강사는 아예 터치 하지 않치요

 

지금 우리반은 인원이 적어서

그분들 오기전까지 웜업을 하고  그분들 오면 본수업을

시작하는 ...  뭐  그런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도대체

그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런 마인드는  무슨 마인든지....

 

그사람들이나

그반 반장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그놈의  텃세? 비슷한  그 무리들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

그저

여기서   주절 거려 봅니다   쩝!

 

 

 

 

 

 

 

 

 

 

 

 

 

 

 

 

 

 

 

 

 

IP : 121.129.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25 9:48 PM (1.246.xxx.63)

    그꼴보기 싫어서 그만뒀어요
    텃새에 완전 진상녀들 집합이예요
    여자들만 모이면 대체들 왜그러는지.. 수영강사도 우끼네요 수업시간 시작함 오거나말거나 수업을해야지 무슨 기다리기는 참말로..
    글읽는데도 짜증이 벌컥나네요

  • 2. ,,,
    '14.1.26 7:52 AM (203.229.xxx.62)

    수영 강사에게 항의 하세요.
    수업 시작 하라고요.

  • 3. 원글
    '14.1.26 3:18 PM (121.129.xxx.190)

    제가 그걸 강사에게 말 하면
    그 뒷감당ᆢ 자신없어요 ㅎㅎ

    정 싫으면 제가 반을 옮겨야겠죠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주절주절 해 봤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제
    첫댓글 달아주신분
    살짝 위로가 됐었는데
    왜 지우셨어요
    제가 피트백이 너무 늦었지요?

  • 4. 원래 단체강습은
    '14.1.27 7:51 PM (112.186.xxx.156)

    처음엔 웜업같이 뺑뺑이 돌리기로 시작합니다.
    한참 몸을 풀게 하고 나서 drill 영법 시작하죠.
    원글님이 말하는 본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제깍제깍 안들어오고 시시덕거리다가 들어오는 사람들은
    뭐 각자 선택 아니겠나요?
    원글님은 운동하고자 열심히 처음부터 하는 것이고
    그 아짐들은 수영장에 놀러왔으니깐 잡담하고 놀다 들어오는 것이겠지요.

    뭐 그 아줌마들한테 신경쓸 필요 있나요?
    그냥 강사님이 코치 하는거 잘 배우고 하면 되는거죠. 뭐.

  • 5. 원글
    '14.1.30 12:21 AM (121.129.xxx.190)

    그렇치요
    쿨하게 생각하면 ᆢ

    답글 감사합니다 ^^

    님 한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101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랄라... 2014/01/26 1,205
347100 저 새댁인데, 친정 언제 가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따뜻한라떼 2014/01/26 1,814
347099 눈가주름 무서워요. 4 우아 2014/01/26 2,560
347098 선지국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4 ㅇㅇ 2014/01/26 1,601
347097 압구정 도산공원근처 큰 원룸 2 압구정 2014/01/26 1,693
347096 사랑이도 귀엽지만 사랑이엄마도 참 괜찮네요 4 ... 2014/01/26 3,525
347095 아빠어디가 2도 대박 조짐이네요 43 ... 2014/01/26 18,891
347094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어요 ~ 3 강철 2014/01/26 1,263
347093 고민 좀 같이 해주세요. 식기세척기와 오븐 7 식기세척기 2014/01/26 1,906
347092 상도동 살거나 잘 아시는분..? 3 2014/01/26 1,957
347091 만두속으로 끓인국.. 9 ... 2014/01/26 2,202
347090 판도라 미니 어떨까요? 3 ... 2014/01/26 1,837
347089 겨울여왕 보고 우신분 20 난왜 2014/01/26 4,118
347088 가끔 복수하고 싶어져요. 3 상처 2014/01/26 1,998
347087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는데요 하루랑 쌍둥이들 5 슈퍼 2014/01/26 4,881
347086 하루 말이에요. 3 슈퍼맨에서 2014/01/26 3,090
347085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5 보풀제거기 2014/01/26 2,238
347084 좋은 유전자 여자 남자가 만나면 아이들도 남다르던가요? 14 2014/01/26 6,492
347083 스맛폰으로 힘들게 댓글썼는데 원글삭제 1 행복 2014/01/26 558
347082 서울 사는데 부산이 친정이면 얼마나 자주 가세요? 15 ... 2014/01/26 2,212
347081 당귀 사용해서 다들 효과 보셨나요? 5 dong q.. 2014/01/26 3,537
347080 식혜 삭히는도중 끓어버렸어요 ㅜㅜ 2 급해요 ㅜㅜ.. 2014/01/26 1,546
347079 기센 시부모때문에 힘들어서ㅠ 5 .. 2014/01/26 2,638
347078 전 아빠 어디가 보려고요^^ 20 유니 2014/01/26 4,470
347077 손떨림 2 수전증 2014/01/26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