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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추리소설 한가지만 말해줘요

내인생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14-01-24 23:47:47

 

 

여러가지 말해 주시지 말고

딱 한가지요

저 요즘 추리 소설에 푹 빠졌어요

방금 y의 비극 다 읽었는데 반전에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이런 자극 넘 좋아요

저는 일단 y의 비극 추천해요

내용 약간 코멘트 부탁드려요

저는  한정된 공간에서 살인사건 발생-->용의자들 탐문수사-->얘만은 범인이 아닐꺼야..이런애가 범인

이런 내용 너무 좋아해요(제가 읽은것중 이런류의 압권은 아가사 크리스티 쥐덫)

y의 비극도 그런 내용인데 방금 읽어서 그런지 점수를 더 주고싶어요

 

 

 

 

IP : 112.171.xxx.151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11:52 PM (121.140.xxx.1)

    정통문학에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움베르트 에코 이요.
    책이 지루할 수 있다면 영화로도 괜찮아요~

  • 2. ㅇㅇ
    '14.1.24 11:55 PM (112.171.xxx.151)

    장미의 이름 읽었어요

    "사랑에 빠지지 않는건 평화로워서 좋다"라는 주인공 말이 생각나네요

  • 3. //
    '14.1.24 11:56 PM (121.140.xxx.1)

    핸폰에서 괄호 쓰고 책 제목을 넣었더니 안 나타나네요.
    책 제목은 장미의 이름입니다. 원글님이 얘기한 조건에 딱 부합하는데 책에는 그 당시 종교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이 좀 많아서 지루할 수 있어요.

  • 4. 다카노 가즈아키
    '14.1.24 11:56 PM (183.103.xxx.126)

    13계단 이요
    심장이 완전 쪼그라들어요

  • 5. ㅇㅇ
    '14.1.24 11:59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레이먼드 챈들러 거대한 잠(깊은 잠)이요!

  • 6. 심장 쫄깃한거 넘 조아요
    '14.1.25 12:00 AM (112.171.xxx.151)

    예스 24 열어놓고 담고 있어요
    설 연휴에 몇권 읽으려구요
    13계단 넣었어요

  • 7. 호박
    '14.1.25 12:10 AM (183.98.xxx.95)

    환상의 여인

  • 8. ...
    '14.1.25 12:12 AM (175.194.xxx.77)

    본격추리 좋아하시는 모양인데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추천합니다
    혹시 기시유스케 좋아하시면 "검은집" 한번 읽어 보세요
    앨러리 퀸의 "로마모자 미스터리"도 원글님 취향에 부합할것 같은데요

  • 9. 시마다 소지
    '14.1.25 12:18 AM (175.223.xxx.16)

    점성술 살인사건 명작이구요~
    같은 작가의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ㅡ
    도 재밋는 작품이에요

  • 10. nn
    '14.1.25 12:21 AM (14.52.xxx.59)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밀실 살인의 명작이죠.

    열세번째 이야기,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재밌어요.

    닫혔던 기억의 문이 열리며 쏟아져 나오는 한 가족의 슬프고도 잔혹한 비밀!

    암울한 대저택의 폐허 속에 숨겨진 매혹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다이안 세터필드의 데뷔작. 한 가족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고딕 미스터리 소설로, 이야기는 한 통의 편지로 시작된다. 대저택에 버려진 쌍둥이 자매, 유령의 출몰, 정신이상으로 감금된 여인, 끔찍한 화재 등을 통해 대반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명확하고 흡인력 있는 문장으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버지와 헌책방을 꾸려가며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의 전기를 쓰는 마가렛 리. 그녀는 어느 날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비다 윈터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오랜 세월 철저히 비밀에 부치며 은둔 생활을 해온 그녀가 이제 진실을 말하겠다며 마가렛 리를 부른 것이다.

    마가렛은 비다 윈터를 만나기 전에 그녀의 책 를 읽으며 각각의 이야기에 빠지게 되고, 마지막 열세 번째 이야기가 실려 있지 않음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그녀를 만나게 된다. 비다 윈터는 지금은 폐허가 된 대저택 엔젤필드와 그곳에 살았던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산하고 기괴한 이야기의 퍼즐을 맞춰가던 마가렛은 마침내 슬프고도 충격적인 진실과 대면하는데….

  • 11. ㅇㅇ
    '14.1.25 12:25 AM (112.171.xxx.151)

    환상의 여인이랑 검은집 읽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일본 추리는 책장이 빨리 넘겨지는것 같아요
    트릭이 막 꼬이고 그런건 없는듯

    앨러리퀸 좋아요
    로마모자 미스터리/관시리즈/점성술 살인사건/기발한발상/하늘을 움직이다

  • 12.
    '14.1.25 12:28 AM (39.119.xxx.99)

    이런거 좋아해요
    감사요

  • 13. ㅇㅇ
    '14.1.25 12:30 AM (112.171.xxx.151)

    아가사 크리스티는 유명한건 거의 읽었어요
    ㅎㅎ최고죠

    열세번째 이야기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어느날 따분하고 고요하게 살고 있는 주인공에게
    느닷없이 찿아온 누구,편지,이런거로 시작해 서서히 비밀이 드러나는거
    카트에 넣었어요 감사

  • 14. 다이안 세터필드
    '14.1.25 12:31 AM (183.102.xxx.52)

    윗 분 말대로 고딕 소설인,
    열 세번째 이야기 재미있어요.
    읽어 보세요.

  • 15. ㅇㅇ
    '14.1.25 12:35 AM (112.171.xxx.151)

    아오 열세번째 이야기 넘 기대 되요 두근두근
    슬프고도 충격적인 진실이 뭘까요
    출생의 비밀? OX로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 16. ...
    '14.1.25 12:38 AM (121.170.xxx.131) - 삭제된댓글

    반 다인의 비숍살인사건이요. 사실 전 이 작가 책으로 그린살인사건을 더 좋아하는데 반전은 비숍 쪽이 더 놀라워요. 마더구즈의 내용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 이야기예요.

  • 17. nn
    '14.1.25 12:45 AM (14.52.xxx.59)

    출생의 비밀 o
    그러나 얽히고설킨.... ^^

  • 18. ..
    '14.1.25 12:55 AM (175.193.xxx.194) - 삭제된댓글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19.
    '14.1.25 12:56 AM (183.98.xxx.95)

    열쇠가 잠긴 방 이라는 드라마도 재밌어요 원작도 있대요

  • 20. nn
    '14.1.25 12:58 AM (14.52.xxx.59)

    하드한 내용도 좋아하시면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강추합니다!!!

  • 21. ㅇㅇ
    '14.1.25 12:59 AM (112.171.xxx.151)

    으흐흐 출생의 비밀이군요 역시
    더이상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y비극 읽으면서 노트에 인물 관계도 그려놓고 시작했어요
    중간 중간에 힌트도 쓰면서 읽어요
    열세번째도 그래야 할것 같아요

  • 22. 거울
    '14.1.25 1:07 AM (183.102.xxx.52)

    이디스 워튼의 거울도 재밌어요.
    고딕소설이고 단편이 여러개 있는 건데,
    읽으면서 오싹하기도 하고 무섭고 그래요.
    검은 집 읽으면 막 공포심이 생기는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공포심이 이 책에도 마구 느껴진다능...
    작가들 참 글 잘 써요.
    집에 있는 책 빌려주고 싶네요ㅎㅎ

  • 23. 나마스떼
    '14.1.25 1:09 AM (121.168.xxx.43)

    오오... 전 이 글 저장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보탬은 못되고 죄송...
    하지만 저 역시 위스리스트에 다... 담으려구요.
    모든 분들 감사해요~~~

  • 24. ㅇㅇ
    '14.1.25 1:17 AM (112.171.xxx.151)

    고딕소설 좋아요
    재가 성을 좋아하는데 유럽여행 하면서 성을 많이 다녔어요
    고딕 추리는 그때 가본 성의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읽으니 참 좋아요
    13번째를 제일 먼저 읽고 그다음에 거울 읽어야 겠어요
    단편이라니 더 좋네요

  • 25. --
    '14.1.25 1:20 AM (217.84.xxx.248)

    윌리엄 아이리시 맞죠? 제가 6학년 때 읽은 추리 소설이에요. 최고죠. 그 이후 한 1년 추리소설 엄청 읽은 듯.

    장미의 이름도 좋으셨다니 저랑 취향 똑같네요.

    모르그가의 살인 사건? 한 동안 손 뗐더니 가물거립니다.

  • 26. 길손
    '14.1.25 1:36 AM (211.177.xxx.123)

    추리소설
    저장합니다

  • 27. RR
    '14.1.25 1:38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위 추천책에서 반정도는 읽어봤네요. 원글님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28. thirteenth story
    '14.1.25 1:38 AM (125.138.xxx.95)

    얼마전에 tv영화로 만들었던데요.

    나름 괜찮은 영국배우들이 출연해요.

    그 쌍둥이들이 엔젤필드에 버려졌나요?

    영화에서는 이사벨라가 나가서 낳아 왔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 29.
    '14.1.25 1:39 AM (112.171.xxx.151)

    스포 안돼요!!!!!!!!!!!!!!!!!!!!!!!!!!!!!!!!!!!!!!!!!!!!!!!!!!!!!!!!!!!!!

  • 30. ...
    '14.1.25 1:46 AM (14.36.xxx.7)

    저도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졸려서 생각이 안나네요.
    내일 다시 들어와 봐야 겠네요~~

  • 31. zcvb
    '14.1.25 2:12 AM (222.96.xxx.32)

    읽고싶은책이 넘 많네요

  • 32. .....
    '14.1.25 2:16 AM (122.32.xxx.174)

    읽고싶은 책들이내요 ^^

  • 33. 콩콩
    '14.1.25 2:22 AM (211.199.xxx.2)

    저도 y의 비극 다시 읽을래요..거의다 초등시절에 읽은것들이라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

  • 34. 저도 추리소설 좋아해요
    '14.1.25 2:36 AM (115.93.xxx.59)

    어릴때 셜록홈즈랑 루팡으로 시작해서
    학창시절엔 아가사크리스티랑 엘러리퀸 시리즈
    더 자라서 긴다이치고스케 페리메이슨이나 프렌치경감 손다이크 박사 ㅎㅎㅎ
    (작가이름이었다가 주인공이름이었다가 ㅎㅎㅎ)
    그리고 레이먼드 챈들러 책들도 완전 다 좋아요

    하지만 최근에 읽은 것중 최고의 소설은 역시
    미야베 미유키의 외딴집 이에요
    정말 눈물이 펑펑~~ 베개가 푹 젖도록 울면서 읽었어요
    에도시대물이라 처음엔 살짝 반감있었는데 등장인물들에 반하게 됩니다

  • 35. 추리소설
    '14.1.25 2:40 AM (119.70.xxx.171)

    저도 학창시절에 참 많이 읽었는데..
    여기서 추천하신 책들 저도 사야겠네요.

  • 36. 이자크
    '14.1.25 3:04 AM (219.240.xxx.46)

    환상 괴기 추리소설 좋아하시면 미쓰다 신조의 작품들도 좋아요. 도조겐야라는 괴기탐방가가 일본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겪는 괴이한 사건들을 다룬건데 반전들이 기발해요.전 잘린머리처럼 불길한것과 산마처럼 비웃는것 두권이 젤 재밌었구요. 작자미상이나 일곱명의 술래잡기도 참 좋았어요. 그리구 위에 어느분도 추천하신 시마다 소지의 닥품들도요.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시마다 소지 참 괜찮은 작가에요.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해서 한국에 미안한 맘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구요.

  • 37. 추리매냐
    '14.1.25 3:29 AM (175.223.xxx.73)

    존딕슨카의 세 개의 관, 화형법정 둘 다 넘 재밌어요. 엘러리 퀸 좋아하시면 재앙의 거리 괜찮고요.
    오스틴 프리먼(맨)의 노래하는 백골, 요코미조 세이시의 혼징살인사건, 마쓰모토 세이초의 점과선,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고층의 사각, 발루 슈발의 웃는 경관도 추천드려요.

  • 38. 추리소설
    '14.1.25 3:58 AM (183.102.xxx.76)

    읽어보려고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39. 지푸라기 여자 , 상복의 랑데뷰
    '14.1.25 4:00 AM (211.36.xxx.181)

    이 2권 혹시 안보셨음 추천해요
    워낙 추리의 고전?이고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작품들이었지만
    요즘 보면 이 두 작품에서 아이디어나 모티브 따온 작품들이 워낙 셀수없이 많아서 평범해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완전 재밌어요^^

  • 40. 감사합니다
    '14.1.25 4:11 AM (182.208.xxx.11)

    저도 추리소설 좋아해서..ㅎㅎ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 41. 고뤠23
    '14.1.25 4:49 AM (183.99.xxx.115)

    지푸라기여자 ㅋ 정말 추억 돋네요 벌써 한 20몇년전인가. 여성지 부록으로 책한권 나왓엇죠
    그거 읽으며 추리물에 입문한 계기가 되엇다는

  • 42. 메리 히긴스 클라크ㅡ스티그 라르손
    '14.1.25 5:23 AM (39.7.xxx.129)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작품들.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 43. 오! 이런 글 좋아요
    '14.1.25 6:11 AM (61.43.xxx.131)

    원글님 댓글님들 감사해요 덩달아 카트에 넣고 있어요^^

  • 44. ...
    '14.1.25 6:32 AM (14.49.xxx.133)

    저장해요. 나중에 읽어봐야지.

  • 45. 추리소설 매니아
    '14.1.25 7:28 AM (112.152.xxx.145)

    도진기(현직 판사)님의 순서의 문제.나를 아는 남자 이 분의 작품 다 추천드려요~ 미나토 카나에-고백. 속죄 히가시노게이고(제가 젤 좋아하는 일본작가)의 여러작품

  • 46. ㅎㅎ
    '14.1.25 7:45 AM (125.138.xxx.176)

    첫댓글이 장미의 이름이라 반갑네요
    하필이면 둘째애 임신중에 읽던책인데,,
    작은방에 누워서 읽으며 오싹오싹 무서워서
    이거 태교에 나쁘면 어쩌나 하면서 읽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영화로도 봤지만 원작보단 못했던 생각도.

  • 47. ...
    '14.1.25 7:45 AM (182.216.xxx.228)

    저도 갑자기 책읽고 싶은 마음이 불끈.
    원글님과 댓글님들 감사해요^^

  • 48. o익명
    '14.1.25 7:58 AM (175.114.xxx.144)

    추리소설매니아예요. 저도 읽고싶은책이 많네요

  • 49. 윌리엄 아이리시
    '14.1.25 7:59 AM (116.40.xxx.4)

    공포의 검은 커튼. 이 사람껀 다 재밌어요

  • 50. 히가시노
    '14.1.25 8:47 AM (121.164.xxx.192)

    히가시노 게이코 ㅡ 용의자 x의 헌신은 당연히 읽으셨겠죠?

    정유정 ㅡ 7년의 밤도 재밌어요.

  • 51. 히가시노
    '14.1.25 8:48 AM (121.164.xxx.192)

    히가시노 케이고 *

  • 52. 부침개
    '14.1.25 9:10 AM (121.188.xxx.67)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53.
    '14.1.25 9:38 AM (39.7.xxx.126)

    저도 추리소설 읽을래요

  • 54. 밍기뉴
    '14.1.25 9:43 AM (49.96.xxx.230)

    정유정 작가 이름이 댓글에 있어서 남겨요
    추천해요ㅡ추리소설은 아니지만 재밌어요
    저도 열세번째 이야기, 모방범, 13계단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 55. 사탕별
    '14.1.25 9:47 AM (39.113.xxx.241)

    와...... 추리소설 저장합니다

  • 56. 이게 아직 안나왔네요
    '14.1.25 9:59 AM (223.62.xxx.115)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살육에 이르는 병

    내생애 최고의 반전 소설입니다

    아 진짜 뒤통수 제대로 맞고
    멘붕왔어요.

  • 57. ..
    '14.1.25 10:09 AM (118.220.xxx.148)

    저장합니다.

  • 58. ...
    '14.1.25 10:27 AM (203.226.xxx.188)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전해요 저도.

  • 59. ㅗ ㅗ
    '14.1.25 10:30 AM (1.243.xxx.175)

    저장하고 저도 볼래요

  • 60. detective
    '14.1.25 10:57 AM (211.192.xxx.132)

    전 루스렌들 소설들요. '내눈에 비친 악마', '활자잔혹극' 재밌습니다. 정통추리는 아니지만 소설적 구성, 심리묘사가 좋고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해요.

    기회 되실 때 추리소설 역사를 다룬 책도 한 번 읽어보세요. '블러디 머더'와 '탐정소설을 말하다'에 추리소설들이 일목요연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요.

  • 61. 아웃
    '14.1.25 11:22 AM (122.34.xxx.61)

    기리오 나쓰오의 아웃이요~엄청 하드코어예욤..전 음청 쒼나게 읽었습니돠..^^

  • 62. ^^
    '14.1.25 11:42 AM (122.36.xxx.25)

    [ 밀 레 니 엄 ]이요~

  • 63. 에포닌3
    '14.1.25 12:01 PM (175.223.xxx.33)

    우와 추리소설 감사드려요

  • 64. 오와
    '14.1.25 12:37 PM (58.140.xxx.170)

    저도 덩달아 감사합니다 ^^♡

  • 65. 감사 감사^^
    '14.1.25 12:40 PM (39.117.xxx.205)

    저도 용의자 x의 헌신 재밌게 읽었어요
    검은집은 저혼자 다른 결말 생각하며 읽다가 그게 아니어서 뒤통수를 맞았죠 ㅎㅎ
    한때 추리소설 엄청 빌려읽다가 요즘 주춤했는데 원글님께서 불을 지피시네요 ~

  • 66. ...
    '14.1.25 12:42 PM (110.9.xxx.13)

    추리소설 저장해요

  • 67. ..
    '14.1.25 1:27 PM (211.173.xxx.165)

    남편이 다음 달에 외국 나가 몇 달 있게 되는데 저녁 때 무료한 시간 달래도록 위에 적힌 책들 주문해 보내줘야 겠네요. 감사해요.

  • 68. 데네브
    '14.1.25 1:32 PM (211.246.xxx.231)

    이런글 넘 좋아요 ㅠㅠ
    무조건 저장합니다!!!!!

  • 69. ㅇㅇ
    '14.1.25 1:45 PM (112.171.xxx.151)

    기리노 나쓰오의 아웃 괜찮아요
    쫄깃한 추리소설은 아닌데(왜냐하면 범인이 누군지 알고 시작)
    일본 하류사회 여자들의 고단한 삶을 엿볼수있어요
    도시락 공장에 다니는 가난한 4명의 여자가 주인공이예요

  • 70.
    '14.1.25 1:51 PM (61.83.xxx.113)

    추리소설 저장
    그리고아무도없었다는 도서관갈때마다대출중이예요

  • 71. 급호기심
    '14.1.25 2:09 PM (125.142.xxx.233)

    와 여기 언급된 책들... 재미있을 거 같아요^^

  • 72. 타임버드
    '14.1.25 2:21 PM (118.43.xxx.66)

    추리소설 스트레스 완전해소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73. 히가시노 게이고
    '14.1.25 2:27 PM (220.93.xxx.171)

    '편지' 추천합니다. 추리 뿐 아니라 문학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 74. &&
    '14.1.25 3:44 PM (122.40.xxx.145)

    감사해요. 저장했어요

  • 75. 파도
    '14.1.25 4:32 PM (59.11.xxx.175)

    저도 감사합니다..

  • 76. ........
    '14.1.25 4:39 PM (117.53.xxx.70)

    추리소설......

  • 77. 88
    '14.1.25 4:40 PM (121.138.xxx.183)

    감동적인 추리소설은 없을까요? 너무 건조하지 않은..

  • 78. 댓글들 중
    '14.1.25 5:03 PM (175.223.xxx.42)

    용의자 엑스의 헌신ᆞ외딴집ᆞ기발한 발상 ~
    들 재밋고 감동적이에요~!!
    외딴집은 에도시대가 배경이라 취향을 탈 수도 잇는데요ᆢ전 이 작품 읽고 잠을 못잣어요ㅠ

    원글님처럼 트릭이 있는 본격물을 좋아하신다면
    점성술살인사건은 꼭 읽으시구요

  • 79. 아멜리아
    '14.1.25 5:32 PM (219.250.xxx.215)

    추리소설..감사합니다^^

  • 80. 발랄한기쁨
    '14.1.25 5:33 PM (118.41.xxx.27)

    정유정 작가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 전 넘어가고요.
    스콧 스미스의 심플 플랜 추천할께요. 의문의 100만달러를 주운 세 남자의 이야기인데, 욕심이라는게 사람을 참 어리석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읽으셨을것 같긴한데 아직 안읽으셨다면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랑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도 추천합니다.

  • 81. 만두맘
    '14.1.25 5:34 PM (222.232.xxx.211)

    추리소설 저장 합니다

  • 82. ...
    '14.1.25 5:59 PM (124.5.xxx.132)

    저도 모방범 강추하구요 기리노 나쓰오의 그로테스크 강추합니다 여자라면 다들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말 그래로 그로테스크하게 펼쳐집니다

  • 83. 스윗 아몬드
    '14.1.25 6:11 PM (221.151.xxx.173)

    와~감사해요

  • 84. 라바좋아
    '14.1.25 6:38 PM (118.37.xxx.9)

    추리소설 저장합니다

  • 85. daria
    '14.1.25 6:59 PM (218.237.xxx.70)

    저장합니다~

  • 86. ㄷㄷ
    '14.1.25 9:20 PM (124.49.xxx.135)

    그랑제의 검은선이요

  • 87. 꽃다지
    '14.1.25 9:26 PM (116.126.xxx.190)

    덕분에 저도 도움 받았습니다...저장하고 갑니다~

  • 88. 추리소설
    '14.1.25 10:00 PM (116.34.xxx.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9. 언니1
    '14.1.25 10:19 PM (218.145.xxx.208)

    히가시노게이고 작가의 작품도 재미있어요

  • 90. 책일고 싶은맘
    '14.1.26 3:25 AM (99.9.xxx.122)

    저장합니다...
    책읽고싶네요..지금은 여건이안되서 ..ㅠ

  • 91. 푸헤헤
    '14.1.26 4:40 AM (174.119.xxx.28)

    열세번째 이야기 언급 많이 되니 궁금해서 막 찾고 있는 중이에요~
    덕분에 좋은 책 많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아~~~~~

  • 92. 오오
    '14.1.26 4:30 PM (116.40.xxx.16)

    저도 추리 소설 정말정말 좋아해요 저장~~

  • 93. 콘디
    '14.6.26 3:54 PM (203.230.xxx.131)

    감사합니다.~

  • 94. 아기엄마
    '14.7.23 9:29 PM (115.140.xxx.9)

    저 어떡하죠? 여러 분들이 추천하신 것 중에 서너권 빼고는 다 읽은것이네요!! 제가 소설귀신이라^^
    나머지도 보러 가야겠어요, 추천감사!

  • 95. 추리소설
    '14.7.23 9:51 PM (175.116.xxx.38)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96. swing
    '14.7.24 12:14 AM (59.15.xxx.80)

    감사합니다

  • 97. ..
    '14.7.24 12:48 AM (211.112.xxx.36)

    추리소설..저장합니다.

  • 98. 릴리
    '14.7.24 12:53 AM (118.223.xxx.28)

    추리소설 좋아해서 저장하고 보렵니다.

  • 99. 기기
    '14.7.24 3:12 PM (223.62.xxx.29)

    추리소설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100. 오..
    '14.9.11 3:24 PM (222.127.xxx.80)

    저도 어릴적 추리소설 엄청 읽었는데.....검색하다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101. 뽀글이
    '15.1.18 3:04 PM (211.36.xxx.26)

    추리소설 뒤늦게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102. ..
    '15.7.24 7:56 PM (118.216.xxx.58)

    추리소설추천.
    감사합니다.

  • 103. 감사합니다
    '16.11.24 7:46 PM (110.70.xxx.90)

    추리소설 추천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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