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처럼 택배가 안올때 말이지요. 이런경우는 어때요?

혹시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4-01-23 15:13:33
청소기를 사고 발송되었다고 그래서 계속 주시중이었어요.
그런데 물류창고에서 떠날줄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3.4일후부터 계속 제가 판매자와 그 거래 사이트인 위메프를 통해 계속 그런 사실을 알렸어요.
열흘이 되니 못참겠더라구요.
판매자는 택배사 전화했는데 안받아요. 이게 끝이에요.  
저는 송장번호만 알고 물류창고에 있다는 내용이 떠서 아는것이지 뭐 아는게 없구요.
위메프를 통해 강력히 항의해서 환불을 받았는데 (사실 카드 취소가 떴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환불 됬다고 해서
됬나보다 하는거지.)
다시 청소기를 주문해놓고 보니 또 발송문자만 오고 물건이 안오는거에요.
다시 4일만에 취소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난다음에 택배사가 반송물건 받으러 왔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보니 제가 물건을 받아놓고도 안받은척 환불 받았는줄 아는거에요.
그래서 그 택배 아주머니에게 물건을 받은적이 없다고 말하고 항의했고
결국 다른 청소기를 구입할때까지 20일가량 걸렸어요.

택배된 물건이 물류창고에 있는데 물건은 오지 않고 판매자는 연락 안되요. 이러고 끝.
게시판에 글남기고 전화해도 안받고 그래서 제가 위메프에 항의한것인데
지금 글 보니 판매자가 물건 보냈으면
못받아도 그게 제탓인거에요???

ㅠㅠ

저는 그 물건을 받을수도 없었고 오지도 않았고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는데 그게 왜 제탓인지...
판매자도 당연히 물건이 취소되었으니 다시 제게 받아야겠다고 하고.. 전 받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이 경우 제가 잘못한걸까요?
지금 아직 카드 취소된거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카드는 취소해주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물건을 자기네도 못받았고 저에겐 보낸 상황이니까요.
저도 물건은 못받았지만 이미 발송한 상황이니 책임 안져도 되는걸까요??
IP : 1.241.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복해서
    '14.1.23 3:18 PM (175.125.xxx.158)

    2차례나 물건을 못받았다면 주소기재나 무슨 문제가 있었지 않을까요??
    어떻게 같은일이 자꾸 발생했을까요

  • 2. ...
    '14.1.23 3:22 PM (1.241.xxx.158)

    주소에 문제 없었구요. 보니까 두개가 같은 업장이더라구요. 그리고 청소기를 멀쩡하게 팔고 있는데 발송문자만 보내고 물건은 보내지 않다가 나중에 송장번호 떠서 들어가보니 물류창고에서 안 움직이는상황이요.
    물류창고에서 안오는걸 주소탓이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그때도 계속 물류창고에서 멈춰져 있는걸 판매자도 알고 있었는데 택배사랑 연락이 안되네요. 이러고 끝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412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848
348411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416
348410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145
348409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110
348408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968
348407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839
348406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98
348405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128
348404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631
348403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526
348402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156
348401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92
348400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272
348399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173
348398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863
348397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467
348396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332
348395 개똥쑥차 끓여먹고 놀랐어요 8 으흐 2014/02/01 5,058
348394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885
348393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5,111
348392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4,084
348391 제 아이가 장애1급인데요 21 mmm 2014/02/01 6,722
348390 tvN 응급남녀에서 송지효 4 ㄴㄴ 2014/02/01 4,203
348389 소액결제 사기 당했어용 ㅋㅋ 1 어쩌라고75.. 2014/02/01 1,860
348388 <구정특집> 스스로 빛 좋은 개살구를 만드는 한국 손전등 2014/02/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