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여아, 작년 10월부터 윤선생시작했는데요.
윤선생 영어샘이 스마트 베플리 기계를 구입하라고 자주 말씀을 하시네요. 다른 학생들은 모두 구입했다고..
시디플레이어로 들으며 공부하던걸 아이패드 같은걸로 하는거라는데,
전 40 중반이라 스마트한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웬지 거부감이 드네요.
영어는 귀로 듣는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패드 스피커 보다는 시디플레이어로 듣는 영어 발음이 더 나을것 같단 생각도들고요
윤선생 영어하시는분들,
스마트 베플리 기계를 꼭 구입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이는 윤선생을 하는데 있어, 가끔 투정부리긴 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주는 편이긴한데요.
보통 윤선생은 언제까지, 몇년정도 시키시나요?
저희 선생님은 전혀 말씀 안하시던데..저도 좀 거부감이 있어요.
저희는 초등부터 지금 중등까지 윤선생으로 쭉 하고 있고
이번에 스마트베플리로 바꿨어요
오래된 회원이라 할인받아서 바꿨는데
씨디 듣는거랑 별차이 모르겠어요
대신 윤선생 하는 동안 예전에 베플리할때 하던 읽기 녹음 이런걸 같이 할 수 있어서 베플리하는 시간이 좀 줄어들고
씨디 없으니 번거롭지 않고 그정도 편이성?
학습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다 막아져있고 오로지 윤선생만 할 수 있어요
아이말로는 해킹해서 뚫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럴 팔요성을 못느끼니 그냥 잘 쓰고 있어요
저희 아이(예비5)는 사용하는데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학습자료 다운 받는데 시간이 걸릴때도 있지만 금방 적응
해서 알아서 잘 합니다.큐패드라고 하는데 오늘 학습을 하지 않으면 다음걸로 건너뛰어 학습할수 가 없구요 테
잎에서는 단어를 따라하세요 라고 하는데 여긴 녹음기능이 있어 아이가 대강대강 할수가 없더라구요.그리고 앞
으로 컴퓨터 베플리,화상전화 등의 서비스가 이 기계안에서 다 가능할거라 저희 선생님은 꼭 구매하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