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아동 담당선생님이 잠시 자리비우시고 놀이 선생님만 계시고
또 바쁘셔서 눈인사드리고 아이 밀어넣으니
아이가 어찌해야할지 몰라 가만 서있는데
제가 친구들에게 가라고 한번 더 얘기하고
유리문밖에서 조금 지켜보다가 왔는데요
걱정이 되네요 친구없는건 그렇다쳐도
맞아주는 선생님이 안계시다고 1년이나 생활한 교실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 아이를 보니 ㅠ_ㅠ
마치 제모습을 보는거같고 슬퍼요
부모가 내성적이어여도 자녀들이 활발한 집도 있나요?
그냥 기분이 살짝 그래서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아이놓구 오는데
ㅠㅠ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4-01-22 10:28:37
IP : 223.62.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 10:59 AM (220.120.xxx.247)떨치세요.. 아침부터 그렇게 생각함 넘 하루가 우울하잖아요
그냥 이른아침이라 아이가 멍 한걸로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지금은 많이 웃고 친구들과 즐거울꺼예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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