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보면서
sbs학부모..그 프로였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교육이 아이꿈과 희망을 망치고 ?힘들게 한다면
학부모연대를 만들어 하지못하게 해야한다는..
외국 교사?인터뷰 기억나네요..
어쩌면 우리가 현재 우리 교육을 어쩔수 없다..하면서
따라가기만 바쁘지..
문제점 지적에 요구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결국
아이만 내몰아세우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1. 전 좀 보다껐는데
'14.1.20 12:19 AM (220.117.xxx.106)그냥.. 핀란드나 프랑스, 미국의 전문가들 얘기들과 우리의 피라미드식, 1등 아니면 죄다 낭떨어지, 자존감 바닥으로 기며 사는..그런 영상 교차해서 보면서......
어쩌면..
우리나라 기득권,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 국민들이 자유로워지고 그래서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에 대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여력이 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진 상황을 싫어하는 세력들이
이 나라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는한
우리 애들은 애들의 애들은 그 애들의 애들은 계속 이 다람쥐통 안에서 뺑뺑이 돌며 '생즉고'만을 불경처럼 외우며... 우리처럼 혹은 우리보다 못하게 살아가겠지... 라는 생각을 했네요.
점점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멀어져가는 오늘을 살면서...
그냥 답답해지네요......2. 경쟁
'14.1.20 12:26 AM (211.178.xxx.40)안해도 일자리 있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왜 그러겠어요
저런 프로는 백날 해봐야 애들 자존감은 물론이고 학부모 자존감만 낮아져요.3. ...
'14.1.20 12:27 AM (211.177.xxx.114)내말이....필란드나 기타 선진국 경쟁안해도 사회보장 잘되있고 일자리 있으니까요... 울나라 인구가 팍 줄던가 해야 가능한 말이죠... 그래도 애들의 지적호기심 이거 없애면 안되고 성적표잔소리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4. 한숨과 희망
'14.1.20 12:28 AM (110.15.xxx.54)첫 시작 자사고 VS 일반고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 현실이 미웠어요 학부모 인터뷰처럼 "학부모들끼리 갈등하게 하는" 결국 기득권 사학재단 관계자들만 웃겠죠 그럼에도 경기도 부림중학교의 성장편지~ 쌤들의 노력과 소통의결과로 학생 학부모도 이해하고 웃게한~ 에서 희망을 보았고 혁신학교라 가능했구나 싶었고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투표 잘해야겠다 부모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경계하고 행동해야겠다 싶네요 달걀이 병아리가 되어 바위를 넘도록...
5. 차라리
'14.1.20 12:33 AM (211.178.xxx.40)학력 능력 어중간해도 잘 사는 사례
취업해 별 걱정없는 사례를 발굴했음 좋겠어요
또 결론은 성적이 올랐다잖아요 뭐라는 거야? 결국 소통도 성적 올리기 위한 방편이라는거?
암튼 1회부터 봤지만 시각이 영 아니에요6. ....
'14.1.20 12:39 AM (110.15.xxx.54)저도 성적올랐다는 결과가 좀 쌩뚱맞게 보였는데 현실적으로 학부모들을 설득하고자 하는 장치 정도로 이해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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