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이스티로드 보시는분 안계신가요?

먹방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4-01-18 11:34:07

야밤에 운동하면서 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먹방 대박이네요.
박수진 김성은 이두여자 어쩜 그렇게 야무지게 잘먹는지
넋을 잃고 보네요.ㅎㅎ
그렇게 먹고 그 몸매 유지하는거 보니까
이건 일로 하고 이프로 끝내고 운동 엄청 하나봐요.
물론 식당광고이기도 할테고 또 보니까 허름한 식당은 절대 안가고
강남 이태원등 일대의 좀 있어보이는 곳에만 가기는 하는것 같지만
볼만한거 같아요.
그새벽 싸이클 밟으며 대리만족 지대로 합니다~
IP : 223.62.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4.1.18 11:41 AM (124.49.xxx.162)

    확실히 가장 트렌디하기는 해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집만 쏙쏙 잘 찾아내더라구요
    다만 계속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질리긴 해요 ㅎㅎ
    그리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못참고 서래마을에 있는 곳에 가긴 갔는데 가격대비 안습이어서
    어쩌면 홍보위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 2. ㅇㅇㅇ
    '14.1.18 11:41 AM (68.49.xxx.129)

    그거 촬영할때빼고는 일주일 내내 굶다시피 해요...이쁜 식당들 보는 재미로 가끔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둘이 멘트 하는거? 수다 떠는게 솔직히 좀 많이 유치하고 재미없..

  • 3. ㅡㅡㅡ
    '14.1.18 11:45 AM (42.82.xxx.29)

    앞 시즌은 재미나게 봤는데 이제 좀 재미가 없네요.
    두캐릭이 뽑아낼 매력은 다뽑아낸것 같아요.
    이제 좀 질려요.

  • 4. 아..
    '14.1.18 11:50 AM (223.62.xxx.21)

    나온지 꽤 되었나봐요?
    전 이제 보기시작해서 둘이 내숭없이 먹고 수다떠는것도 그렇고
    패션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하더라구요.ㅋㅋ
    가보고싶은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던데
    광고에 넘어가는듯..
    가격대는 대부분 있어보였어요.
    오늘 새벽엔 된장라면이랑 또띠야제육쌈 나오는데 죽겠더라구요ㅋㅋ

  • 5. 문제는
    '14.1.18 11:52 AM (218.155.xxx.190)

    음식이 허접해요ㅠㅠ
    해물찜집나오는데 냉동해물믹스 티다나고...

  • 6. ㄷㄷㄷ1234
    '14.1.18 11:53 AM (223.62.xxx.165)

    촬영하는거 구경해봤는데 카메라끄자마자 젓가락 딱놓고 손도안대더라구요.

  • 7. ..
    '14.1.18 12:10 PM (115.143.xxx.41)

    저도 그거 1년넘게 보고있는데 첨엔 재밌더니 요새는 mc 두명 때문에 거슬려요.. 너무 오버하고 나대고 처음엔 둘다 넘 이쁘고 상큼해서 좋았는데 이젠 박수진씨 찌푸리눈 그 특유의 표정 나오면 짜증나더라고요.. 김성은씨는 좀 얌전하고 그런타입같던데 박수진 따라 오버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개 잘안되고 좀 찌질해보일때도 있고 너무 수진씨 눈치를 보는거같아 맘이안좋고.. 제가 20대여자라 이런 또래들간의 분위기가 잘보이는건지는모르겠지만 여튼 이제 그만볼때가 됐나봐요 ㅎㅎ

  • 8. 두여자들
    '14.1.18 12:32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넘 유치하고 잼없고 오버해서 짜증나고
    작가하고 피디도 진짜 센스없음

  • 9. ..
    '14.1.18 1:05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김호진나올땐 좋았어요.

  • 10. 사람
    '14.1.18 1:28 PM (119.194.xxx.239)

    사람이 바뀌면 좋겠어요. 질려요

  • 11. ~~
    '14.1.18 1:57 PM (116.34.xxx.211)

    울동네...촬영한거 보니...
    너무나 별루인걸 맛나다 하며 오버 하며 먹는거 보고...
    전 절대 안 믿기로 했어요.

  • 12. 비싼집만
    '14.1.18 2:12 PM (14.52.xxx.59)

    가지는 않아요
    작가들이 블로그 에지간히 보는구나 싶던데요
    가끔 아는 집들 나오는데 저정도는 아니다,싶기도 해요
    하도 오래보니 진짜 맛있는 집하고 그냥 칭찬하는건 좀 다르던데요 ㅎ

  • 13. 울가게
    '14.1.18 11:04 PM (223.62.xxx.1)

    저희는 이번시즌 오픈할때 연락오셨더라고요
    다른데서 흔하지않는 메뉴빼서 판매중이었는데 어찌 아셨는지 촬영하고싶다고
    그냥 나가는거 고대로 나가요
    그래야 보고 오시는분들이 왜 다르냐 말씀안하시기에
    그래도 일식인지라 계절 식재료가 있어 양해는 드립니다.
    촬영할때 한두입만 드시고 다른 스텝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저희도 가격은 꽤 고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904 전세는..게약 기간 지나도 서로 말이 없으면 자동 1년 연장 된.. 3 .. 2014/02/03 1,732
348903 녹차 실감 샴푸 어때요? 린스는 왜 없나요? 2 녹차 2014/02/03 3,734
348902 잘생겼는데 안끌리는 남자있으시죠? 37 있다 2014/02/03 5,928
348901 비행기 처음 타요 궁금한게있어요 7 설레임 2014/02/03 2,054
348900 너무 부자인 남친에게 발렌타인 선물. ㅜ ㅜ 82 Delia 2014/02/03 22,357
348899 올케 할아버지 문상 가야하나요? 5 .... 2014/02/03 2,123
348898 입석택시도 있나요? 2 참맛 2014/02/03 1,260
348897 설명절 때 양가에 30씩만 드렸는데 10 마이너스 2014/02/03 3,691
348896 컴을 켰는데 제 메일이 열려 있어요 3 놀람 2014/02/03 1,454
348895 명절에 어느 범위까지 접대해야 하나요? 8 뻔뻔 2014/02/03 1,283
348894 이웃집 와이파이가 잡혀요. 27 보안 좀 2014/02/03 11,641
348893 또하나의 약속 예매하려는데요 4 ... 2014/02/03 607
348892 또 하나의 약속이란 영화 공중파에서 소개를 안해주나봐요~ 2 유봉쓰 2014/02/03 1,484
348891 명절때 스마트폰만 보는 동서 8 짜증 2014/02/03 3,670
348890 나름 급!! 지금 홈&쇼핑에서 파는 홍두께미니믹서기 써보.. ... 2014/02/03 2,123
348889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는 무조건 다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3 .. 2014/02/03 2,738
348888 연말정산 잘 아시는 분 이것 좀 봐주세요. 4 직장인 2014/02/03 989
348887 직장이 김포공항쪽이면 강서구 괜찮나요 4 .... 2014/02/03 1,261
348886 솔직히 이영애 vs 김태희 17 ... 2014/02/03 8,681
348885 중학영어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1 예비중 2014/02/03 1,652
348884 2억,3억씩 모은 30중반 처자들이 많은가봐요? 22 ---- 2014/02/03 10,851
348883 뇌경색 시어머님.. 1 ^^ 2014/02/03 2,903
348882 염수정추기경 2 에휴 2014/02/03 1,535
348881 어머님께서 피아노를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8 피아노 문의.. 2014/02/03 1,922
348880 설에 떡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비싸서..ㅠㅠ 11 2014/02/03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