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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으면? 가지면? 갖으세요?

빨리쿡82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14-01-18 08:15:32
글 읽다가 피곤해서 올려요..
갖으세요, 갖으면.. 왜 이런말을 쓰는지...
갖고 있는데~ 이건 맞지만
가지세요, 가지면 이 맞는 표현이죠.

무난을 문안 으로 쓰는거랑 비슷한 현상같아요.
IP : 110.12.xxx.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4.1.18 8:19 AM (36.38.xxx.133)

    원글님 마음 많이 공감이 가네요
    글 내용은 아주 진지한데 중간중간
    저런 오타있음
    확ㅡ 깹니다

  • 2. ㅇㅇㅇ
    '14.1.18 8:20 AM (210.117.xxx.96)

    댓글 많이 달릴 것 같은 예감! ㅎ ㅎ ㅎ

  • 3. 기본형
    '14.1.18 8:23 AM (50.148.xxx.239)

    동사 기본형이 '갖다' '가지다'니까 여기서 파생되어야 하겠지요. '갖으다'라는 말은 없으니까요.
    비슷한 예로, 가끔 '싫으네요' 이렇게 쓰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거슬려요.
    이 말은 듣기에도 유아적으로 들리고, 뜬금없이 생겨난 말이에요.
    온라인으로 우리말이 많이 파괴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4. 저는 재울 때가 .....
    '14.1.18 8:28 AM (116.36.xxx.12)

    고기를 재울 때.........잴 때가 맞는데. 고기를 잠재우는 게 아니랍니다.
    김치를 담구는 것이 아니고 담가야 해요.
    좋아라 해요도 가슬림-----걍 좋아해요라고 썼으면....

  • 5. 이것도요
    '14.1.18 8:28 AM (39.119.xxx.81)

    '담백하다' 왜 '단백하다'라고 잘못 쓰나요?단백질도 아니고...

  • 6. 에효
    '14.1.18 8:30 AM (14.32.xxx.97)

    한두가지일라구요.
    이젠 그냥 내용에만 집중합니다 ㅋㅋ

  • 7. ㅡㅡㅡㅡ
    '14.1.18 8:35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물론 설겆이라든지 저도 종종 거슬림많긴하지만
    그런데요
    우리말너무 어려워요
    거기다가 배울때랑 또 자꾸달라지기도하니 따라잡기힘들기도하구요

  • 8. ㅇㅇㅇ
    '14.1.18 8:35 AM (210.117.xxx.96)

    방송 인터뷰 중에서 많이 거슬리는 말투는 "~같아요", 맛있는 것 같아요, 좋은 것 같아요. 시원한 것 같아요 등등 본인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니까 맛있어요, 좋아요, 시원해요라고 말하면 좋을 것을

  • 9. 어.ㅇ.ㅇ
    '14.1.18 8:38 AM (124.51.xxx.155)

    고기는 재우다도 맞아요 그게 본말입니다^^ 잠 재우다의 동음이의어예요~

  • 10. 요즘
    '14.1.18 8:48 AM (121.88.xxx.131)

    '뭐'를 모, 머 로 쓰는거 적응 안 되네요ㅠ ~ 먼가요? ~ 모예요? 이런 거요.

  • 11.
    '14.1.18 8:50 AM (203.226.xxx.106)

    연예인 모씨한테 무식하고 천박하게 생겼다나 쓸데없이 험담하면서 갖아서 어쩌고 적어놓은 댓글 보고 웃었네요 본인 무식이나 신경쓰지...

  • 12. 공감
    '14.1.18 8:58 AM (115.23.xxx.97)

    문안하고
    어의없고
    무식 들어내고
    감기도 낳고

  • 13. 입력
    '14.1.18 8:58 AM (123.109.xxx.66)

    어제티비 자막에
    망막하다. 라고 써있어서 눈을 의심했어요
    망막이식도 아니고...주인공은 막막했거든요

  • 14. 오타
    '14.1.18 10:15 AM (115.136.xxx.100)

    전 ㅆ 쓸때 ㅅ 쓰는거요
    햇어요 먹엇어요 그랫어요
    자판치는게 번거로워 그러겠지만
    긴 글에 댓글마저 온통 그러면
    보기 싫더군요.

  • 15.
    '14.1.18 11:32 AM (112.161.xxx.97)

    '대다' '되다' 구분못하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도대체 글적을때 어떻게 두근되다라고 적을 수 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 16. 김치
    '14.1.18 1:25 PM (61.79.xxx.76)

    담그다를 '담다'로 제일 많이 써요.
    젖은 젓이고 설겆이는 설거진데 여전히 그리 쓰는 분 있구요.
    방송에서 국민들이 정말 많이 틀리는 거, 어떤 사람은 사투리라 그런다고도 하지만
    가르치다를 그렇게 '가리키다 혹은 가르키다' 라고 합니다.
    교사가 그러는 것도 봤네요. 그건 사투리라고도 하더만 그런가요?

  • 17. ***
    '14.1.18 1:36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굵다/가늘다 를 두껍다/얇다 라는 건 보편화 된 듯.
    그리고 용변을 보다 할때 쓰는 말로 '누다'(예: 오줌을 누다.)라는 말을
    '싸다'라고 하는 말을 너무 자연스레 많이 써서 민망할 지경이에요.
    그리고 괜찮아요. 를 개안아요, 괘안아요라고 쓰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 18. ..
    '14.1.18 8:00 PM (182.226.xxx.156)

    저는 ~데를 ~대로 잘못 쓰는거요.
    예를들어 그랬데요~ 라고 쓰거나 ~하는대요.
    이렇게 바꿔 쓰는 사람 너무 많아요.
    쓸때없이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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