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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 연수원 불륜 상간남녀 있잖아요..

wer 조회수 : 4,766
작성일 : 2014-01-17 22:02:09
같은 대학 같은 전공 부부가 변호사등 예정.. (부인은 로스쿨 그놈은 고시)이니 직업도 비슷한거고..
연애 몇년 하고 결혼한거고
여자 집안이나 외모 성격 전혀 안 꿀리고
그런데도 신혼부터 불륜하고 개도 데려다 불륜녀랑 키우고 참 그러니.
커플들도 그렇고 그런거 참 힘들겠다 (앞으로 변절 의심이나 실제 불륜등)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남들은 큰 피해볼거 막은 거 같아요

그 상간남 같은 놈이 판사 검사면 

지 시계 몇개 더 (하나 3천 넘으니 3개면 억 소리 나던데요. 월급으로 사긴 무리죠) 
사겠다고 나라도 팔아먹었는 쪽에 빌붙었을듯..

지금도 좋은 분들은 수사팀에서 막 짤린다는데.. 그런 놈들로 머리채워야하지 않겠어요?

휴......
불륜녀쪽도 제발! 취직도 안되고 판검사도 안 되길...
IP : 211.228.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4.1.17 10:04 PM (71.206.xxx.163)

    맞는 말씀입니다..

  • 2. ...
    '14.1.17 10:07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이미, 제 정신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판사, 검사 되어서 출세 못하지요.

    그 동네가 '법"을 하면서 법을 어겨야 출세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그걸 못 견디면 옷 벗고 나와서 변호사 하는데, 기업전문 민사나 뭐 이런 쪽으로 빠지는 거죠.

    특히 형사 이런데 보면 그 더러운 바닥에서 밥 먹고 있는 자체가 벌써 같은 종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에요.

  • 3. ㅇㄹ
    '14.1.17 10:12 PM (211.228.xxx.251)

    ㅠㅠ 댓글보니 이민가고 싶어지네요.

  • 4. ㅁㅇㄹㄴ
    '14.1.18 2:43 PM (222.103.xxx.137)

    지금도 십대 이십대중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특히 여자애들..아들딸들한테 그 남녀 이름이랑 인적사항 이야기해주셔서 나중에 아들딸이 데려오는 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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