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가 훌쩍 넘은 중고 전업주부에요.
맞벌이 생활 하다가 전업한지 5년이 넘었는데 요리며 살림이 늘지 않아요.
관심도 없었고 체력도 달리구요~~
근데 아무래도 먹거리는 엄마, 아내가 신경 안쓰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새해에 야심차게 요리 수업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음,
이태리 요리, 프랑스 요리 이런 거 말구요.
정말 기본적인 거 있죠?
콩나물 무치기, 동그랑땡 만들기, 갈비찜 만들기 등등
한국식 가정요리 배우고 싶어요.
매일 써먹을 수 있는...
위치는 강남구청역이나 청담역에사 가까우면 아주 좋구요.
비용도 과하지 않은 소박한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추천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마상가나 개나리 아파트에도 요리 가르치는 곳이 있나요?
압구정샘이란 분은 연락처는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요....
근처 문화센터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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