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교로 꼬막 먹으러가는데요 어느
1. ....
'14.1.16 11:04 AM (119.67.xxx.153)저 꼬막정식 맛있는 곳 고르고 골라 찾아갔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음식점들이 관광화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인터넷상에 나오는 몇군데 있는데 사진보시고 차림이나 분위기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세요.
한번은 먹어볼만해요. ^^2. 윗글님
'14.1.16 11:21 AM (202.30.xxx.226)동감.
고막 사다가 집에서 살짝 데쳐서 까먹거나 양념버물려 먹거나 전 부쳐 먹는거가 훨 나아요.
너도 나도 원조, 티비 출연...간판이 난리도 아닌데..
맛은 에게게고 사람은 넘쳐나고..정신은 사납고 그랬어요.
차라리 순천만 관광중에 순천만 주변 식당 고막정식이 나았어요.3. 음
'14.1.16 12:10 PM (182.213.xxx.48)국일식당이 유명하기는 해요. 사람많으면 아무데나 가도 상관없다...가 답이에요....
벌교 가서 몇끼 먹었는데요...솔직히 시장 근처 분식집에 가도 나오고..사천원짜리 순두부백반 먹는대도
왠만한 서울 식당 맛집 이상이었어요...그래서 남도 음식맛있다 이해 됬거든요
저는 고민할 필요없이 아무집이나 가서 드셔라 ....가 답인것 같아요..
하지만 줄서서 먹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국일 식당 가셨다가 ..사람많거나 복잡하면 아무대나 가셔요4. ᆢ
'14.1.16 12:18 PM (222.235.xxx.186)벌교가 고향인 제가 정식을 먹어본 결과
한번은 먹어보는데 두번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이 제철이긴 하지만 식당에선 냉동된걸 쓴다고하더군요
어릴적 엄마가 삶아서 까먹는 그런맛이 아니에요
그낭 윗님 말씀대로 사다가 삶아먹는게 제일 나아요
그래도 정 드시고싶다면 벌교에서도 나름 유명한 식당이
있어요 (거시기식당)5. ..
'14.1.16 12:40 PM (211.224.xxx.57)유트브에 검색해보면 mbn에서 했던 대박집의 비밀편에 벌교 꼬막정식집 나와요. 저 아는분은 여기 맛나다고 했어요
6. 와 감사요
'14.1.16 1:30 PM (211.234.xxx.7)이제 차로 30분 남았네요
기대돼요 침 고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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