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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사 설계사 헤보려는데요

오후의햇살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4-01-15 16:20:08

아느분이 보험설계사 해보라고

그러면서 교육받고 시험보고

어느정도기간엔  월급도 나온다

하는데요

이거 할만한가요

교육첫달은 돈없고

두번째달부턴 정착금인가 나온다는데

처음 한달내내 하루종일 교육받는건데

돈한푼 안나온단것도 말도 안되고

좀생각해본다했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ㅛ

2월초부터 교육인데 4월말되야 교육수당이 나온다고 ㅠㅠㅠ

IP : 61.4.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5 4:25 PM (119.69.xxx.42)

    지인영업 하지 않을 자신 있으시면 해도 좋은데...
    보험사들이 설계사들을 착취해서 돈을 버는 구조라서 쉬운 일은 아닙니다.

  • 2. 비추
    '14.1.15 4:27 PM (112.148.xxx.27)

    요즘 보험도 다이렉트 가입이 대중화되어서 갈수록 영업이 어려워요.
    가족은 넣어줄 수 있지만 친구에게도 넣어 덜라하긴 부담될 겁니다.

  • 3. 요즘은
    '14.1.15 4:32 PM (180.65.xxx.29)

    보험보다 모집인 데려가는게 수당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 4. 정말...
    '14.1.15 4:35 PM (154.20.xxx.253)

    주변에 보험하는 친한 선배 있는데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들만큼 들어줬는데 끝이 없어요.
    아직도 선배는 좋은 사람인거 알지만
    우리 관계를 이리 만든 보험회사가 밉습니다.

  • 5. 보험 하는 친척 치가 떨려요
    '14.1.15 5:04 PM (180.66.xxx.3)

    윗분 말처럼 지인판매 안할 자신없으면 시작하지를 마세요.

  • 6. 하지마세요
    '14.1.15 5:31 PM (118.218.xxx.62)

    설계사, 고객 모두 보험사 호구임다.
    다빨리고 마이너스 안되서 나옴 다행~
    설계사 피빨아서 유지되는게 거의다요.

  • 7.
    '14.1.15 5:45 PM (203.226.xxx.35)

    고객확보가 장난아닐거여요 제친구는 20년 하다보니 기존고객괄잘하면 그 가족들 쫘악 연결되고 하니 괜찮은듯 한데 지금시작하시는 거라면 맘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남에게 아쉬운소리 잘할수 있다하심 해보셔도 좋을듯 쉬운게 어디 있겠습니까? 도전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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