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한혜진...

... 조회수 : 6,796
작성일 : 2014-01-12 08:38:46
진짜 이해불가 짜증 캐릭터네요.

안잤다고 이야기하면될걸 성수의 질문에 왜 눈물흘리며 눈 질끈 감는지....?

김지수에게도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나을걸 왜 그러고 있는지....?

계속 울고불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니 짜증나고 밉기까지해요.

참 이쁜 얼굴인데 우는 얼굴로 보이고 웃는것도 안이뻐요.
IP : 119.64.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 8:42 AM (112.158.xxx.160)

    잤건 안잤건 진정 사랑이었다
    라니
    옆에 사람들 기염하게 만드는 종자 .

  • 2. 세트로
    '14.1.12 9:0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지진희도 왜 말을 안하는지 이해불가

  • 3. 한혜진
    '14.1.12 9:00 AM (223.62.xxx.3)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잘하나봐요
    답답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네요

  • 4. 근데
    '14.1.12 9:02 AM (223.62.xxx.64)

    이건 연기의 문제가 아니라 대본 대사의 문제죠
    작가의 말도 안되는 설정 문제..

  • 5. 잘안보지만
    '14.1.12 9:08 AM (118.36.xxx.171)

    안잤다고 말하는건 보통 개념으로 그리 깊지 않은 관계다라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엄청 깊은 사랑이다라고 한혜진이 주장하는거 아닐까 하는데

  • 6. 그렇게 깊은 사랑이면
    '14.1.12 9:12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인생을 새로시작하던지 둘이 끝내놓고 나서
    자신의 양심의 가책때문에 남편한테 고백하니까 어이없죠.
    남편한테 복수하려는 차원이었나?...
    가정생활을 끝낼생각인거 아니면 누구말대로 신부님한테나 고해성사를 하던지하지...이래저래 현실감 떨어지는 드라마인듯

  • 7. 처음에는 보다가
    '14.1.12 9:15 AM (210.205.xxx.124)

    요즘엔 짜증나거 안봐요

  • 8.
    '14.1.12 9:37 AM (110.70.xxx.250)

    작가 정신세계 비현실적‥
    엄마 고두심 반응만 정상적이네요
    안잤으면 됐다 그걸 왜 고백을 하느냐?
    자신의 양심을 위해 고백하는 한혜진이 제일 웃김
    근데 안잤다고‥ ㅋㅋ

  • 9. ㅊㅊ
    '14.1.12 9:56 AM (68.49.xxx.129)

    "자고 싶었는데 우리사랑이 우스워질까봐 못잤어!" .................

  • 10. ㅇㄷ
    '14.1.12 10:11 AM (203.152.xxx.219)

    한혜진은 죄가 없죠, 작가가 싸이코임 ㅋ 무슨 심령소설 쓰나 ㅏ

  • 11. ...
    '14.1.12 11:09 AM (118.221.xxx.32)

    드라마잖아요
    속터지는 캐릭터 꼭 나오죠

  • 12. ..
    '14.1.12 11:28 AM (219.241.xxx.209)

    2회까지만 보고 안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드라마.
    이렇게 후기만 봐도 깝갑한데
    계속 봤으면 저 답답함에 제 허파가 헤딱 뒤집혔을겁니다.

  • 13. 좋던데
    '14.1.12 11:32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전 미코가 짜증나서 보다 말았는데...
    10대들 상대로 쓴 드라마같아요
    따말 한가지만 기다려지는데 요샌 뒤늦게 왕가네인가
    하는 드라마도 괜찮게 보고 있네요

  • 14. 따말
    '14.1.12 6:28 PM (182.209.xxx.106)

    현실성이 떨어져서 짜증나요. 이제 안보려구요.

  • 15. 점두개님
    '14.1.13 6:47 AM (162.227.xxx.40)

    계속 보면서 그 답답함에 허파가 헤딱 뒤집히는 1인 여기 있습니다요...

  • 16. ....
    '14.1.13 7:44 AM (1.241.xxx.158)

    드라마니까요.

  • 17. ..
    '14.1.13 9:47 AM (49.1.xxx.159)

    초반에 이미 상대가 누군지 알았고
    둘은 끝냈는데
    앞으로 스토리전개를 어떻게 하려고 하나
    다른 상간을 또 발생시키려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지루한 전개가 될 거 같아 은근 불안했는데
    결국 그리 답답하게 흐르네요
    무슨 말장난인지
    그래도
    간통죄를 심리부분은 측정이 불가하단 이유로
    법적으로 삽입여부로 판단하여 판결하는 현실에서
    접대부는 간통죄에서 대부분 면제된다는 모순을 항상 느끼던 중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큰
    특별한 드라마로 여겨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186 이은 아일랜드리조트 홍보 8 Sk횡포 2014/01/15 28,703
343185 눈썰매장갈때 스키바지 속에 뭐 입히나요? 3 엄마 2014/01/15 3,043
343184 이번 토요일에 점을 빼면 설날에 보기 흉할까요? 5 점빼기.. 2014/01/14 1,269
343183 비행기에 초코파이 갖고 타도 되나요? 4 초코파이 2014/01/14 2,947
343182 조선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였는지.. (퍼온 글) 15 ... 2014/01/14 3,032
343181 툭하면 술마시고 화내다 집나가는 남편.. 4 툭하면 2014/01/14 2,016
343180 저는 왜 지진희가 멋있게보일까요?? 18 얘야 왜안자.. 2014/01/14 5,423
343179 영화 무료 싸이트 하면하면 2014/01/14 2,758
343178 황우여 "안철수, 지방선거때 독자 후보내라" .. 11 샬랄라 2014/01/14 1,291
343177 아이 열날때 약먹고 열떨어지면 자도 되는거 아니었어요??? 4 2014/01/14 2,548
343176 슈퍼마켓? 편의점? 테이크아웃 커피점? 창업 고민중 8 고민 2014/01/14 2,574
343175 설수현·이은 정말 예쁘네요 10 이쁜 며느리.. 2014/01/14 6,276
343174 따말, 김지수가 왜이리 안되어보이나요 32 흑흑 2014/01/14 10,887
343173 레즈비언이라고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 24 Pamela.. 2014/01/14 12,764
343172 컴퓨터책상바뀌고 새로 연결한 컴에서 소리가 안납니ㅏㄷ. 1 컴급질 2014/01/14 1,115
343171 뉴욕 타임스 박근혜에 직격탄 3 light7.. 2014/01/14 2,456
343170 옛어른들은 말도 참 잘지어낸거 같아요 18 ,, 2014/01/14 3,945
343169 층간소음 보복 방법..(진지합니다) 11 층간소음보복.. 2014/01/14 8,367
343168 실비보험 갱신료 8 2014/01/14 2,283
343167 실손 보험관련 질문드려요. 9 .. 2014/01/14 1,306
343166 논문 쓰시는 분들 (혹은 워드로 문서 작성하시는 분들)께 질문 .. 6 질문 2014/01/14 1,425
343165 갑상선 조직검사하고 왔어요 3 Drim 2014/01/14 2,559
343164 유호정하고 김승수 부부로 나오는 주말드라마 2014/01/14 1,793
343163 풍* 압력솥 갑자기 밥이 떡이 되네요.. 2 밥맛 2014/01/14 1,863
343162 지금 따말 보는데요.. ^^ 7 ... 2014/01/14 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