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보며

[손님]

 어쩜 엽기적인 그녀 이후 최고로 잘맞는 옷을 입은 느낌인데요.

정말 자신감이 넘치게 연기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작가가 정말 전지현을 생각하며 드라마를 만들었구나~싶었거든요.

전에 김남주가 넝쿨당이나 내조의 여왕에서 정말 물만난 고기였잖아요.

전지현 보며 딱 김남주가 떠올랐거든요. 배역을 참 잘만났구나~작가가 배우생각하며 썼구나 싶게요.

근데 찾아보니 별그대,넝쿨당 작가가 같네요??? 깜놀

 

작가가 너무 센스있고, 세련된 것 같아요!

[제이]

전 반대로 생각했어요 .. 스토리과장에 주인공만 부풀려 추켜세워주는 스토리..주인공만 보이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