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공부시키는거...

미래엄마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4-01-09 18:40:11

 

 

아직 제아들 초등학교 들어가려면 멀었지만

요즘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하게 되네요

우리둘이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 미래에 이 아이가 어떤사람이 될지

재밌는 망상도 많이하며 좋은부모되자고 서로 대화많이하고있어요 ㅎㅎ

 

어젠 공부에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유치원때는 노는데 집중하고 (여긴 외국이라 영유없고 저희부부도 딱히관심없어요)

초등학교때부턴 어느정도 해야되잖아요 

들리는말로는 아들은 엄마머리닮는다고

제가 그다지 뛰어난머리가 아니라 걱정되서.. 흘려들어도 되는말인데 그런말은 왜계속맴도는지ㅠㅠ

남편머리닮았으면 끈덕지게 책상앞에 붙어있는걸 좋아할텐데...날 닮으면 어쩌나 ㅋㅋ

분명 공부안하려고하겠죠 만화나 게임을 더 좋아할테구

잔소리하면서 애를 잡아야할까..

아니면 애를 믿고 기다려야하는건지

저는 좀 잔소리하는게 좋을거라고 하고 남편은 자기가 어릴땐 하라고한다고 되는게아니었다네요

그냥 냅두재요 ㅎ

 

제가 자랐을때 부모님께서 친구들과 잘지내고 건강하면 된다 주의였기때문에

어릴때 공부에 손을 놨었었요ㅠㅠ 뒤늦게 공부했는데 기본실력이 없어서 더 힘들었고 결과도 어중간해서 

빨리 공부하는데 흥미를 못느낀 제자신이 가장 큰 잘못을했지만 부모님 원망도 쪼금했답니다 ㅎㅎ

기대를 안하셨던건지 저알아서 잘하리라 생각하셔서 그러셨는지 ㅠㅠ

 

 

여기 82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ㅎㅎ

나중에 자식이커서 우리엄마 정말 고맙다..하고 느끼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그게아니더라도 아이에게 좋은길은 어떤걸까요

정답은없겠지만 팁을 얻고싶네요

 

 

 

 

IP : 60.41.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엄마
    '14.1.9 7:02 PM (60.41.xxx.88)

    알 수 없죠//제언니가 특출나서 혼자알아서 잘하는바람에 전 지원해달란소리도 못했었네요 ㅎㅎ
    아이에게 가장좋은게 무엇인지 답이있다면 실수하지않을텐데말이죠....

  • 2. ...
    '14.1.9 7:27 PM (59.5.xxx.13)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알수 없는것이 답이지만 일단 지원태세 갖추고 이것저것 가볍게 시켜보며 아이를 면밀히 관찰하는거죠. 아이가 정말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행복한지.. 그걸 보면서 수위 조절하면 될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를 잘못보거나 욕심이 생기는게 가장 문제겠지만요.

  • 3. ...
    '14.1.9 7:30 PM (59.16.xxx.34)

    아직 애가 어리네요. 아이의 성향이나 좋아하는 것, 재능들을 잘 지켜 보고 엄마가 앞질러 초조해하지 않으면 길이 보일 것 같아요. 아무리 평범해 보이는 아이라도 제 나름대로 비교 우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 4. 초등까지는
    '14.1.9 8:57 PM (1.235.xxx.236)

    학교 다녀오면 숙제 ,또는 예습복습 꼼꼼히 챙겨서 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꾸준히 유지하고,
    책 읽고 운동하고 그정도만 부모가 세심하게 관리해줘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정도가 남편분과 원글님의 의견의 절충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862 딸아이 쌍커풀 상담가는데요.  1 .. 02:53:53 35
1797861 요즈음은 한국에서 미국에 유학도 안오고 관광객마저도 2 ..... 02:39:35 282
1797860 급하게 팔아야하는 건물 3 부동산 02:37:28 180
1797859 명언 ‐인생의 가장 큰 비극 ♧♧♧ 02:25:19 223
1797858 배우 김지호, 공공 도서에 밑줄 "조심성 없어 죄송&q.. 9 새벽 02:02:05 1,005
1797857 이언주 한짤로 보기 3 .. 01:50:27 323
1797856 연애 땐 못 알아본 죄 4 .. 01:26:56 782
1797855 레드향 vs 천혜향 4 ㅇㅇ 01:23:14 649
1797854 독거남 고독사 글에 21 ?? 01:16:38 1,250
1797853 잼마을 가입 열렸어요 정청래는 강퇴 19 ㅇㅇ 00:55:39 846
1797852 혹시 초등 수학학원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 ... 00:55:25 100
1797851 유니온페이 광고 1 광고음악 00:34:14 322
1797850 잘하려고 애쓰면 더 실수하게 되나요? 2 .. 00:29:47 442
1797849 나이가 드니 내가 쓴돈 따지게 되네요 9 ........ 00:27:42 1,576
1797848 연예인들 건물이나 집살때 기사나오는거요 궁금 00:22:53 485
1797847 닌자 에어그릴이 도착했는데요. 안에 용기 부분에 살짝 1mm 가.. 2 dd 2026/02/23 748
1797846 아파트관리비와 난방비 1 ... 2026/02/23 1,125
1797845 김밥 유부초밥처럼 3 ... 2026/02/23 874
1797844 역시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는건 쉬운게 아니네요ㅜ 10 2026/02/23 2,094
1797843 신생아 태열 질문 5 ㄱㄱ 2026/02/23 271
1797842 넷플에 2004년판 토지가 있어서 보는데 11 격세지감 2026/02/23 1,705
1797841 지독히도 안오르던 대한항공도 오르는 걸 보니.. 10 ... 2026/02/23 2,378
1797840 (주식)유진로봇 어찌 보시나요? 5 ........ 2026/02/23 1,786
1797839 50대 독거남 고독사가 그렇게 늘었다는데 24 ........ 2026/02/23 4,756
1797838 오늘 공취모에서 활짝 웃는 언주를 보니 8 역겹 2026/02/2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