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 사랑을 느끼셨나요?

mistld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4-01-09 09:42:11
좋아함과 사랑의 경계가 참 모호하면서도 그 차이가 분명한데,

여러분의 이야길 듣고 싶어요
연애할 때 언제, 사랑이다 라는 감정을 느끼셨는지..
IP : 211.246.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9 9:51 AM (39.116.xxx.177)

    내가 다른 곳을 볼때도 날 바라보고있는 눈빛..
    내가 지나치듯 얘기한 좋아하는 음악들 시디한장에 담아 내가 차에 탈때마다 틀어주던거..
    내가 아프다는 한마디에 4시간거리 약가지고 찾아온거..
    등등등...사랑은 느낄 수있는 것들이 많았죠.
    하지만..그 사랑도 식더라는거^^

  • 2. 상대방에게
    '14.1.9 10:29 AM (125.176.xxx.188)

    엄마같은 마음이 들때요.
    모든게 안쓰럽고 위해주고 싶고..

  • 3. 메이
    '14.1.9 10:35 AM (61.85.xxx.176)

    어쩌다 예전 드라마 불새를 봤는데 그 드라마에 나오는 그림이 확 와닿더라구요. 마치 그 불새가 나와 같구나 싶었어요. 고통스러운 뜨거운 불길인 것을 알면서 뛰어드는 단 하나의 이유 사랑이겠죠.

  • 4. 눈앞에
    '14.1.9 10:46 AM (114.203.xxx.166)

    그와 함께할 앞날이 마냥 꽃길이 아니란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은 결심하게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228 이사할 집 윗층에 애들이 사는지 알아볼 방법 6 mm 2014/02/04 2,556
349227 주엽동에 괜찮은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이이 2014/02/04 1,481
349226 대체 효도가 뭔가요??? 5 진짜궁금 2014/02/04 1,748
349225 시어머니 치매일까요 성격일까요 5 치매 2014/02/04 2,326
349224 용인 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아직 하나요? 2 .. 2014/02/04 813
349223 열무물김치 담그는데 빨간고추 꼭 넣어야 하나요? 3 입춘 2014/02/04 1,282
349222 전세연장안하구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는데 5 세입자 2014/02/04 2,237
349221 강남에 가까운 운전 면허학원 1 해원 2014/02/04 1,371
349220 공무원 가족수당 배우자 취업시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6 ^^ 2014/02/04 3,843
349219 시댁 용돈 얼마씩드리나요 23 며느리 딸 2014/02/04 11,551
349218 자유학기제 중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3 예비중맘 2014/02/04 1,217
349217 이삿짐센터 못구해서 이사 못할 판이네요. 2 ... 2014/02/04 2,372
349216 남자친구랑 다툼후에 받은 편지 7 .. 2014/02/04 4,448
349215 명이나물 1 ... 2014/02/04 1,095
349214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955
349213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2,030
349212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442
349211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442
349210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4,009
349209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95
349208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827
349207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706
349206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239
349205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1,022
349204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