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순 150만원 적다는 답변이 많아서요..

칠순 조회수 : 9,194
작성일 : 2014-01-09 09:29:47

궁금해서요.

물론 형편껏 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150은 적다는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칠순으로 지출한 총 경비는 보통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여행..식사..잔치..등등 모두 포함해서)

 

이렇게 해서 좋았다~ 이건 아쉬웠다~ 의견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59.6.xxx.25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4.1.9 9:31 AM (180.64.xxx.211)

    집안 사정마다 다르죠. 금액가지고는 뭐라 말하기 어려워요.
    적지는 않아요.

  • 2. ...
    '14.1.9 9:34 AM (121.157.xxx.75)

    저희는 친구분들하고 해외여행보내드렸어요..
    금액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삼남매합해서 개인부담금액이 그선은 훨씬 더 넘겼습니다만..
    또 가족끼리 식사한것도 있으니..

  • 3. jen
    '14.1.9 9:35 AM (211.171.xxx.129)

    천만원(여행+호텔식사 초대 수십명+칠순잔치)

  • 4. ..
    '14.1.9 9:35 AM (222.110.xxx.1)

    저도 절대 적은금액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4분이 모두 팔순까지 치루셨는데요,
    자식들 다 전문직이고 잘살지만 150씩 걷고 그런것 안했어요.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자식들 및 손자손녀들 선물 하나씩 준비해오고,
    할머니 할아버지 여행보내드리고 끝이었는데요..
    모든집이 150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는건 아닌듯요

  • 5. 친정이라 저런 댓글 달려요
    '14.1.9 9:37 AM (180.65.xxx.29)

    시부모 칠순에는 그놈의 생일 그놈의 칠순이
    친정엄마 생일은 어쩌면 마지막 생일일수도 환갑도 100세 시대라지만 내가 아는분 칠순도 못하고 돌아가셨다
    사람일이란 모른다 달려요
    결혼도 처제 결혼에 얼마 축의금 해야 하나 남자가 글올리니까
    우리 형부는 가전제품 올 해줬다 가난한 형부가 10년전 천만원 해주더라 이렇게 달리고
    시누 결혼에는 시누는 님결혼에 얼마 줬냐 10년전 커피잔 하나 해주더라 하면 10만원 줘라 이렇게 달려요
    맨날 그놈의 생일이 저글에는 생일때마다 양가 200준다고 달리는것 보세요

  • 6. 형편따라해야죠
    '14.1.9 9:39 AM (14.37.xxx.68)

    사정에 따라 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 7. ???
    '14.1.9 9:40 AM (125.131.xxx.84)

    자녀가 너댓명이면 150정도 해도 많이 모이지만
    하나 혹은 둘이면 좀 많이들죠
    저희 둘이라 각각 500씩 했어요

  • 8. 아줌마
    '14.1.9 9:43 AM (122.37.xxx.213)

    친정엄마 칠순 1박2일 가족여행갔구요
    3형제 200씩 거둬 경비랑 엄마 용돈400드릴려고요
    근데 400은 안받을라해서 지금 제가 잠시 보관중^^
    시엄니는 고향에 내려가 근처 펜션을 전체 빌려 친지 초대해서
    숙박하시게 했고 부페불러 크게 했어요 축하금 엄니 다 드리고.울신랑이 일찍 혼자되신 시엄니 고생했다고 돈좀 들였어요
    어느쪽이든 자식으로 해드리고 나니 돈은 들어도 맘은 좋았어요~~

  • 9. ...
    '14.1.9 9:45 AM (183.98.xxx.7)

    82쿡에서 부조금 관련 질문 올리면 많이 내는 사람들이 주로 댓글 달구요.
    청소나 빨래 관련 질문 올리면 깨끗하게 하고 사는 사람들이 주로 댓글 달려요.
    적당히 가감해서 보셔야해요.

  • 10. 아직 칠순은 아니시지만
    '14.1.9 9:45 AM (121.145.xxx.108)

    금액을 절대적으로 많다 적다 표현하긴 어려울거같네요

  • 11. @@
    '14.1.9 9:4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식구 다 잘살지만 저렇게 목돈 내서 잔치 해 드린적 없어요.
    올해 팔순인데도 200정도만 모아서 자식들하고 일박으로 여행가고 남는돈으로 용돈쓰라고 드릴려고 합니다.
    제 아는 엄마는 시모 팔순때 식사하고 용돈으로 자식들이 오십주고 끝낫다고 하더군요.
    어제 댓글중 정말 의아한게 돈없음 대출받아서 드리라고 한건 정말 쇼킹하더군요.
    무슨 잔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식사하고 용돈 드라는건데
    백정도도 충분할거 같은데...친정엔 다들 인심이 후한가봐요..

  • 12. 아무리
    '14.1.9 9:46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칠순이 평생 한번이라지만 빚잔치 하면서 까지 무리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빚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일 이백정도 발려서 할순 있겠지만 가계 빚이 잔뜩인데 또 빚을낸다면..이게 정말 부모를 위하는 일인지.
    여기에 어떻게 금액이 정해질수 있나요?
    형편껏 하는게 맞습니다.

  • 13. 형편껏.
    '14.1.9 9:58 AM (119.149.xxx.236)

    올해 친정아빠 칠순인데
    일년전에 월 30씩 들어놓은거로 부모님 가까운곳 해외여행 시켜드릴꺼예요.
    이건 제가 꼭 보내드리고싶어서 준비한거예요.
    저 아플때 부모님이 간호하느라 너무 고생하셔서 부쩍 늙으셨거든요ㅜㅜ.
    시댁은 3형제가 월5만원씩 십년전부터 모았어요.
    시골이어서 잔치할꺼같고 행사비는 형제계에서 충당.
    따로 백만원까지 드릴 생각있어요.
    아는 아주머니가 칠순생신전 미리 온가족 일본여행도 가고..며느리가 모시고감..
    친척들 모아놓고 잔치도 크게
    했으면서 생신당일날 꼴랑 이백만원 주더라하며 며느리 욕하는거보고
    참 욕심들이 끝이 없구나 생각들고 솔직히 어이없더군요.
    그냥 제 형편껏 하려구요.

  • 14. ....
    '14.1.9 9:58 AM (59.14.xxx.110)

    평균보다 아래의 형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칠순대비하여 삼남매가 매월 돈을 모으고 있는데 총액으로 따지면 일인당 150~200정도예요. 키워주신 부모님께 그 정도도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중요한 건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칠순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도 아닌데 충분히 준비할 수 있지요.

  • 15. ~~~
    '14.1.9 9:58 AM (175.118.xxx.248)

    이런글 보면 저희는 너무 불효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일단 받으신 후 도로 주셨어요ㅡ
    월급받고 애들 키울때는 십만원도 아쉽고 큰 돈이라고ᆢ

  • 16. 미리미리
    '14.1.9 10:08 AM (222.105.xxx.159)

    보통은 몇년전부터 식구들끼리 모으거나
    혼자라도 적금들어서 준비해요
    친정쪽은 식구가 많아서 몇년들어서했고
    시댁쪽은 외아들이라서
    환갑후부터 적금 들어서 500만들어서 여행보내드렸어요
    완전 건강하시거든요
    닥쳐서하면 백만원 오십만원도 부담이죠

  • 17. ...
    '14.1.9 10:15 AM (180.224.xxx.87)

    150이 많고 적고를떠나서 한번에 목돈 탁 내놓을 형편이 아니면 미리미리 한달에 몇만원씩이라도 모아놨어야한단거죠.
    그조차도 부담스러운 형편이면 칠순이고 뭐고 안하는게 맞고요. 솔직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 느껴져서 질타받는거에요 그분은...
    칠순 닥칠때까지 뭐하고 계시다가 이제와 돈없다 이러면 그건 뭐 말자는 소리죠.

  • 18. 그럼
    '14.1.9 10:19 AM (1.246.xxx.85)

    저두 윗분말씀에동감...많고적고를 떠나 4남매나 되고 칠순이 어느날갑자기 되신것도 아니고 미리미리 준비도 안해놓고 갑자기 현금쌓아놓고 사는형편도 아닌데 부담스러워하느듯한 분위기니 다들 한심해서 하는소리죠 집안사정 각각 다르니 많다적다를 떠나서요...

  • 19.
    '14.1.9 10:23 AM (211.200.xxx.77)

    저흰 쭉 백만원 드려요.
    식사비용은 빼고...순수 축의금만.
    환갑부터 팔순까지 네분이기 때문에 그것도 부담은 되네요.경제적으
    로 여유롭지 못해 ...
    만약 그때 돈이 없을 형편이면 빌려서라도 드립니다.
    어렵다고 오냐.됐다 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 20. ==
    '14.1.9 10:45 AM (147.47.xxx.73)

    150만원이 큰 돈인 것은 맞구요. 근데 형편이 안 좋을수록 미리 준비하는 게 맞죠. 저희도 한달 10만원 모으는 건 너무 무리인 가정형편이라 칠순이 아직 2년 남았는데, 재작년 말에 적금 시작했어요. 총 3년 정도 모아서 칠순하는 거죠.

  • 21. 콜비츠
    '14.1.9 10:51 AM (222.101.xxx.65)

    형편이 여유롭다면 모를까 꼭 그렇게 거창하게 칠순을 챙겨야 하는건가요?
    윗분 어느 말씀처럼 빚잔치해서 혹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살기 퍽퍽한 자식들이 큰 돈 주면 반가워하는 부모가 과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 제 생일도 안 챙기는 사람이라.... 부족한 형편이라면 십만원 드리는 것도 성의표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 22. 씁쓸
    '14.1.9 10:54 AM (114.166.xxx.124)

    자식한테는 수백만원씩 써도 안아까워하면서....

    며칠전에 읽은 딸 대학입학 오십만원 코트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23. 자식에게
    '14.1.9 11:05 AM (180.65.xxx.29)

    수백만원 대학 입학 오십코트 사는집이랑 없는집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마이너스 대출로 내라 하는 분들 많이 있던데 저는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애틋한 부모라면 마이너스 물어보기도 전에 그 원글이가 했겠죠 집안 사정 다 다르잖아요 무작정 빚내서 잔치하라는 댓글 좀 그래요.

  • 24. ...
    '14.1.9 11:38 AM (118.221.xxx.32)

    그 댓글보고 저도 ..
    우린 아버지가 가족여행 주선하셔서 다녀오고..잔치 싫다 하셨고요
    각각 따로 드렸어요
    저는 같이 해외여행
    나머지 형제들이 뭘 해드렸는지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제부모님 생각은 ㅡ 다른 생일보다 조금 의미가 있는거지 대단하게는 생각 안하시더군요
    어렵게 사시면 몰라도..
    그래서 몇백씩 꼭 해드려야 하는건가? 싶어요

  • 25. 근데
    '14.1.9 12:04 PM (221.151.xxx.168)

    칠순 팔순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오래 건강하게 사신 거? .....
    그런 의미의 축하라면 마음으로 해도 되잖아요.
    기쁘게 할 수 있는 정도의 돈을 쓰고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
    부모 자식간에 그게 안되서 돈을 몇 백 써야 되는 생일잔치.
    언제까지 그렇게 하나요? 우리 세대도 아이들에게 그런 생일 기대하는 건가요?
    우리 애들에게는 그런 거 필요없다 하는 마음인데, 부모에게는 그게 꼭 해야되는 절차에요?
    그냥 수십번의 생일 중 조금 더 의미를 두고 특별하게 치르는 생일.. 이라고 생각하는데.

  • 26. ...
    '14.1.9 12:44 PM (115.88.xxx.79)

    액수를 떠나
    칠순준비를 전혀 안 해오신게 이해가 안가는거죠..

    시댁 친정을 떠나서 부모님 연세드시면 목돈 들어갈 일이 소소히 있는데
    조금씩 미리 준비하지 않나요?

  • 27. 은현이
    '14.1.9 3:11 PM (124.216.xxx.79)

    회갑때는 100정도 들었고 칠순에는 200 올해 팔순인데 300 생각하고 있어요.
    회갑에 잔치 하셔서 칠순에는 가족여행+ 선물 하고 남은돈은 다 드렸다고 해요.
    팔순은 제가 나서서 해야 하는데 걱정 되네요.
    이것도 저것도 하시기 싫다고 하셔서 좋은데 가서 식사 하고 옷 좋아 하시는 어머니 옷 사 입으시라고
    나머지 다 드릴려구요.
    4남매 인데 우린 300을 생각하고 있지만 일률적이지는 않고 형편껏 주시면 합해서 치르려구요.

  • 28. 답답해
    '14.1.9 3:19 PM (124.54.xxx.87)

    집 형편따라 하는거겠죠.
    150이 적냐 많냐는 것도 우문이고..
    근데 아까 글 댓글에서 딱 가슴에 와 닿았던게 아무리 돈 많아도 150 내기 싫으면 싫은거라는 말이
    정답인 것 같음.

  • 29. ,,,
    '14.1.10 1:50 AM (119.71.xxx.179)

    형편에따라 다르고, 친정이냐 시댁이냐에 따라 다르고...

  • 30. 답글도 분위기 타나봐요
    '14.1.10 2:03 AM (115.93.xxx.59)

    답글들이 분위기따라 쏠리는 경향이 심한듯해요
    전 이 글의 답글들이 오히려 더 수긍되는데요

    잘 살아도 조용히 치르는 집도 있을것이고
    형편이 어려워도 몇년전부터 준비해서 조금 무리한 금액으로 치르는 집도 있고
    형편껏 할수도 있지 않나했는데
    제가 그150만원글 봤을때만해도 150이면 적은거다 그런 글이 주류더라구요
    나중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 31. 대갠
    '14.1.10 2:06 AM (110.11.xxx.43)

    여행 보내드리지 않나요?

    그럼 돈 150 뭐 이렇게 정해진게 아니라

    여행 너무 무리 되지 않는 수준으로 같이 모아서 한 3박 4일 보내드리면 되지 않나요?
    친구분 들끼리 서로 알아서 만나서 가시게끔 해드리면 될껏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엔 시댁 칠순때 제주도 젤 좋은 호텔로 해서 3박4일 보내드렸어요.
    그정도면 되지 않나 싶은데요... 꼭 외국일 필요도 없구요
    그냥 잘 쉬다 오시면 되는거 아닌가...
    1인당 150이면서 도대체 얼마를 드리는 건가요?
    나이드셔서 그돈 어디 쓰시라고....돈있어도 더 나이 들기 전에 좋은데서 쉬다 오시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 32. 맞아요
    '14.1.10 6:11 AM (112.153.xxx.137)

    요즘은 환갑은 그냥 일반 생일

    칠순은 여행을 보내드리는 편이죠
    그러면 150은 당연히 넘게 되는거고요

    가까운대로 여행을 가도 친구분들하고 밥도 드셔야 하고 하니까요

  • 33. ..ㅡㅡ
    '14.1.10 7:24 AM (121.168.xxx.52)

    여유가 좀 없는 집안일수록 칠순을 더 챙겨받고 싶은거 같애요.
    보통 때는 여행, 친구 친척과 비싼 음식 먹기, 목돈..
    이런 거 접하기 어려우니 10년에 한번 해보 싶은 거죠.

    그리고 칠순보다 팔순이 더 의미가 있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부모님들 만나면 무슨 얘기 하시는지 아시나요.
    나이 들어 여행가면 뭐하냐
    나중에는 힘도 없어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 34. ^^
    '14.1.10 7:58 AM (210.96.xxx.217)

    아빠 환갑에 환갑잔치대신에 3형제인데 1인당 100만원씩 저(미혼이었음), 오빠들 부부 해서 5백만원드렸어요 이걸로 임플란트하셨어요.
    칠순쯤에 아빠가 12년된 자동차 바꾸고 싶다고 하셨는데 큰올케언니가 통크게 천만원드려서 작은올케언니랑 저랑 천만원씩 총 3천만원해드렸어요. 언니들한테 고맙게 생각해요.
    직계식구들끼리 호텔가서 밥먹었어 (식사비는 오빠들이 반반냈어요)
    팔순이 5-6년남았는데 잔치할지도 몰라요

  • 35. 00
    '14.1.10 7:58 A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150이 적다는 소리가 나온건 그 원글님이 어떻게 150씩이나 내라고 할 수 있냐! 말도 안되게 부담되는 액수다!!라는 뉘앙스로 글을 적어서 그런거죠.
    그러니까 150이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는 의견이 많았던거고요.
    그냥 부모님 칠순인데 150 괜찮을까요? 라는 글이었다면 적다는 의견 별로 없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238 가족끼리 만나는 모임...나가기 싫은데... .. 2014/01/21 1,295
343237 독감에 걸린것같은데 타미플루안먹어도되나요? 1 독감 2014/01/21 4,215
343236 중고카페에서 가전 팔 때 운송 어떻게 하나요? 1 중고 2014/01/21 730
343235 반포 터줏대감 빵집 연제과 폐업 10 롤케잌 2014/01/21 4,722
343234 알레르기 있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7 sunny 2014/01/21 2,026
343233 귀가 아파요 4 --;; 2014/01/21 3,281
343232 혹시 강남신세계 페이야드 나폴레옹케잌 예약해보시거나 가격 아시.. 5 ... 2014/01/21 3,121
343231 카드유출 조회조차 못하는 답답함을 어찌해야하나요 6 답답 2014/01/21 1,944
343230 아이가 학원에서 쫓겨났어요. 34 ㅠ ㅠ 2014/01/21 15,815
343229 박근혜 정부 돈주고 시위방해군 고용기사가 토픽스 핫토픽에 올랐습.. 1 light7.. 2014/01/21 1,111
343228 대구에 여행 가보려고 하는데요 6 핑크자몽 2014/01/21 1,721
343227 실내수영복 파랑색은 어떤가요? 5 살빼자^^ 2014/01/21 1,270
343226 고추장 매일 먹어도 될까요? 1 2014/01/21 1,387
343225 남편 양복 세탁 주기가 어찌되나요?? 4 깔끔이 2014/01/21 4,983
343224 광파 오븐렌지 사려고요 4 궁금 2014/01/21 2,883
343223 아이들이랑 겨울왕국을 봤는대요 12 겨울왕국 2014/01/21 4,152
343222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8 구매고민 2014/01/21 2,291
343221 룸싸롱 결재금액이 ... 15 수국향 2014/01/21 6,591
343220 롯데카드 재발급은 어디서하나요. 4 달과구름 2014/01/21 4,054
343219 제부 할머니 상 어덯게해야하나요? 2 앙이뽕 2014/01/21 1,268
343218 너무 산만한 아기.. 걱정되요.. 7 혹시.. 2014/01/20 3,892
343217 생각없이 말하는 직장동료 16 대처법공유좀.. 2014/01/20 4,593
343216 상조서비스 이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6 fdhdhf.. 2014/01/20 1,374
343215 숙려기간인데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않아요 3 왜이러지 2014/01/20 2,005
343214 우유 그만 먹어야할까요? 1 우유 2014/01/20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