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과 관련해서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문의 조회수 : 10,721
작성일 : 2014-01-07 19:15:06

 살던 집(A)에서 다른집(B)으로 이사를 갔다가 다시 원래 살던 집(A)으로 이사가면 안좋다는 이야기 있나요?

 

 

IP : 220.126.xxx.1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7 7:16 PM (175.223.xxx.152)

    미신이에요.

  • 2. ,,
    '14.1.7 7:16 PM (210.105.xxx.230)

    글쎄요 우리형님 그러고 사는데 잘만 살던데

  • 3.
    '14.1.7 7:17 PM (180.65.xxx.29)

    별미신 다 있네요

  • 4. ..
    '14.1.7 7:18 PM (220.78.xxx.71)

    저도 사촌새언니가 전세준집에 다시 들어가면 안좋다고 하는데 전 안믿어요,,,

  • 5. 음...
    '14.1.7 7:19 PM (14.32.xxx.97)

    제 시어머님한테서 저도 처음 들었어요.
    그러는거 아니라고... 저야 그럴 일도 없으니 상관 없는데
    어머님은 그럴 상황이 있었거든요. 굳이 싫다셔서 다시 안들어가셨어요.

  • 6. 원글이요
    '14.1.7 7:21 PM (220.126.xxx.149)

    자기집 전세주고 다시 자기집 들어가면 안좋다는 이야기더라구요. 저도 첨 들었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긴 있나봐요.

  • 7. ...
    '14.1.7 7:21 PM (1.241.xxx.158)

    전 안좋았던걸 실제로 보긴 했어요. 그런데 딱 한케이스여서..

  • 8. 그런말 처음 듣습니다.?
    '14.1.7 7:25 PM (125.182.xxx.63)

    대체 왜 그런말이 도나요? 혹시 전세자들이 집쥔 들어온다고 할까봐 퍼트린말이 아닐까요????

  • 9. 짝퉁
    '14.1.7 7:32 PM (211.179.xxx.206)

    제 근처에 돈 문제로, 살다가 나와서 몇 년 돌아다니다 다시 들어깄는데 잘만 살아요. 만약 나쁜 일이 생겼다해도 살던 집에 들어와 살아서 나쁜 일이 생겼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을 것 같아요. 너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얘긴데요, 다시 들어가면 안 좋다는 말은..

  • 10. 간단히
    '14.1.7 7:40 PM (1.238.xxx.210)

    생각하면 세월이 그만큼 지났는데 더 큰 집, 좋은 집 가야지
    살던 집에 들어가는건 제자리 걸음같아 그런 말이 나온거 같아요.
    집 늘려가는걸 최고로 치던 때가 예전엔 있었잖아요.

  • 11. 간단히
    '14.1.7 7:40 PM (1.238.xxx.210)

    고로 미신!!

  • 12. 50대 후반
    '14.1.7 7:51 PM (14.63.xxx.138)

    10대에 이런 말 들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서 안좋게 된 집을 보긴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우환이 들어 안 좋아진 게 아니라 원래 안 좋은 상태에서 다시 이사 들어갔던 거였고 집주인이 자신의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그랬어요.

  • 13. 미신이긴하지만
    '14.1.7 8:00 PM (121.132.xxx.65)

    그런 소리 들어봤어요.
    노인들이 그러면 미신이려니 하는데
    아주 젊은 아는 사람이 그런 말 하더라구요.
    살던 집에 나왔다가 다시 안들어가는거라고 ㅎㅎ
    히구, 그게 말이나 되나요.
    미신 믿는 사람들은 왜 또 철썩 같이 믿잖아요.

  • 14. 왠지
    '14.1.7 8:19 PM (14.32.xxx.97)

    간단히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울 시어머님께 고래 말씀드려야겠어요 ㅋㅋㅋ

  • 15. 믿지는 않지만
    '14.1.7 8:20 PM (221.151.xxx.233)

    들어는 봤어요.

  • 16. 함께해요
    '14.1.7 8:40 PM (112.186.xxx.174)

    저도 시어머니께 들어봤어요
    간단히님 말씀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요~

  • 17. 처음
    '14.1.7 11:07 PM (182.226.xxx.58)

    부모님하고 어릴때 살던 집 전세 놓았다가 신혼때 저랑 신랑하고 들어가 다시 살아봤어요.
    별일 없이 잘 살았는디요..

  • 18.
    '14.1.8 8:45 AM (121.136.xxx.138)

    상황이 안좋아서 전세주고 줄여갔다가 다시 이사 들어갔다 몇년뒤에 더넓혀서 이사 왔습니다.
    내집에 다시 들어간 이후 10년 계속 금전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 19. ....
    '14.1.8 1:08 PM (59.14.xxx.110)

    간단히님 참 지혜로우세요.

  • 20. 전 처음 들어보는 데요?
    '14.1.8 2:24 PM (223.62.xxx.33)

    제주변엔 그런 집들 많아요, 애들 학교 땜에 사는 집 전세주고 이사가셨다가 다시 오신분 들도 몇분 계시고요, 저희 윗집도 외국에 3년 나가계시다 다시 오셨구 그래요. 다들 별탈없이 잘 사시는 데요.

  • 21. 그런데, 집은 새로 싹다
    '14.1.8 2:26 PM (223.62.xxx.33)

    수리해서 들어 오시더라구요, 그냥 들어 온 집은 없어요.
    상관이 있을려나요?

  • 22. 50살
    '14.1.8 2:31 PM (211.178.xxx.40)

    첨 들어요~

  • 23. 50살 중반
    '14.1.8 2:58 PM (222.108.xxx.73)

    저도 처음 들어요.
    그런데 그런 말이 있긴 있나봐요.
    우리 친정엄마도 전세주고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가 사셨고
    저 신혼 때 집주인도 우리에게 집주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사시던데...
    우리 엄마 안좋게 된건...연세 드시니 자꾸 아픈데
    그래서 그런거임???

  • 24. 저도
    '14.1.8 3:24 PM (112.159.xxx.32)

    얼마전 들었어요.

  • 25. ㅁㄱ
    '14.1.8 4:05 PM (39.116.xxx.151)

    미신아닐까요. 전세 줬다가 다시 살고 있는 1인으로 별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 26. 들어봤어요..
    '14.1.8 6:12 PM (182.225.xxx.59)

    아흔에 가까운 울할머니가 그러셔가지곤
    큰아버지네가 전세주고 나갔다가 다른집 구했다고 하더군요
    위의 댓글중에 님처럼.. 더 좋은데 더 큰곳으로 넓혀가라는 얘기같다고 그냥 듣고 흘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468 남편이 신종플루 인거 같은데요. 3 신종 2014/02/02 3,905
348467 카페에서 본 우아한 사람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56 .. 2014/02/02 22,711
348466 엄마 다리가 많이 벌어졌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5 한숨 2014/02/02 2,252
348465 뉴발란스요...어른이 입어도 되나요?? 4 .. 2014/02/02 1,753
348464 월경전 증후군 약 프레xx 드셔 보신분요! 4 유림이 2014/02/02 3,337
348463 원래 그런겁니다. 기득세력은 스스로 권력을 놓지 않아요. 2 @@ 2014/02/02 1,144
348462 제가 집을 나갈까요, 남편을 내쫓을까요? 7 .. 2014/02/02 3,227
348461 기억이 바뀌어 있네요. 1 기억이..... 2014/02/02 1,303
348460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글밥(?)은 어느정도일까요?.. 3 시조카 2014/02/02 1,146
348459 남편 발냄새 7 방법이 2014/02/02 2,375
348458 도배 해보신분?~~ 스위치& 콘센트 교체는 어떻게?? 4 이사할때 2014/02/02 3,778
348457 오늘 세결여에서 아일마미 2014/02/02 1,620
348456 어린이집 9 엄마 2014/02/02 1,237
348455 좋은 약사 만나기...잡담 6 지나가다가 2014/02/02 2,450
348454 옛친구들이 너무 그립네요... 1 ㅜㅜ 2014/02/02 928
348453 코란도c 실제로 보신분들 계세요? 2 2014/02/02 1,702
348452 김미영 팀장님께 질문있어요. 6 궁금 2014/02/02 2,784
348451 이 시간에 애들 뛰는건 아닌거죠? 3 ㅡㅡ 2014/02/02 907
348450 노래 찾아주세요.일본가요 4 mundi 2014/02/02 819
348449 코엑스 근처 저녁식사&맥주 괜찮은데 있나요? 2 ^^ 2014/02/02 1,430
348448 만화 바람의 나라 완결됐나요 2 sf 2014/02/02 1,996
348447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요. 6 궁금 2014/02/02 4,851
348446 연애하고 싶어요 1 아웅 2014/02/02 936
348445 드디어 집을 나왔습니다,,,, 25 ,,,, 2014/02/02 11,803
348444 전원주택 사는분계시면 힘든점좀 솔직히 말씀해주시겠어요? 56 전원이좋다 2014/02/02 4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