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낼부터 출근해요

ㅎㅎ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4-01-07 18:32:39
다행히 걸어다날 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시간은 9시부터 5시구요 급여는 많진 않아요
하지만 집에 있어봤자 운둔형외톨이에 살만 찌고 우울하기도 해서요
과거를 생각하면 절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즐겁게 다니려구요
주5일에다 가깝고 시간대도 좋으니까요
눈 조금만 낮추면 일할 곳 아직은 있네요
IP : 125.177.xxx.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7 6:34 PM (220.78.xxx.36)

    축하 드려요..
    은둔형 외톨이..하하 저네요
    눈을 정말 낮춰야 하나..
    저는 내일면접 보러 가요
    저도 빨리 이 은둔형 생활에서 탈출 하고 싶네요

  • 2.
    '14.1.7 6:35 PM (58.78.xxx.62)

    저도 그런곳 원하는데 없어요
    눈높이는 땅속까지 내린지 오래 됐는데
    그런 일자리가 없다는.
    저도 집에서 가까운 곳 좋은데

  • 3. 완전 축하해요
    '14.1.7 6:36 PM (14.63.xxx.171)

    일 안하다 하면 초반에 많이 지치고 피곤하니까
    밤에 푹 자고, 끼니 잘 챙겨드세요.^^

  • 4. ㄴㅁ
    '14.1.7 6:36 PM (115.126.xxx.122)

    ...추카추카

  • 5. 지안맘
    '14.1.7 6:36 PM (125.185.xxx.139)

    축하해요 잘할수있을거에요 사실 저도 다다음주부터 일하는데 지금이순간도 긴장되네요 하지만 잘할수있을거란 믿음으로 응원해요
    힘내시고 오래오래 하세요^^

  • 6.
    '14.1.7 6:37 PM (58.78.xxx.62)

    축하드려요!ㅎ
    요걸 빼먹었네요

  • 7. 여우누이
    '14.1.7 6:38 PM (175.121.xxx.195)

    어머~축하드려요
    저도 집순이에 너무 시간이 무료하고 심심해서
    일자리 알아보고있어요
    눈을
    확 낮췄는데도 마땅한데가 없네요

  • 8. 원글
    '14.1.7 6:44 PM (125.177.xxx.77)

    감사합니다
    잘해볼께요

    어님!!
    아까 댓글 잘못 달어서 죄송합니다
    가깝고 시간 괜찮은데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 9. ㅡㅡㅡㅡ
    '14.1.7 6:45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와우
    축하드려요
    제아이가 거리먼곳보다 한시간근무더하는게 좋다고
    집근처로 옮기더라구요

    은둔형에서 탈출도추카
    다다 추카
    응원드립니다.

  • 10.
    '14.1.7 6:49 PM (58.78.xxx.62)

    댓글다신거 저 못봤으니 괜찮아요ㅎㅎ
    저도 비슷한 일자리가 나와서 이력서
    넣었었는데 연락도 없더라고요
    저도 은둔형 외톨이된지 오래고
    하루종일 할 일 없이 멍하게 지내는데
    뭐든 할만 한 일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잘하실거에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몸관리 잘 하세요
    쉬다가 일하면 쉽게 피로해 지는거같아요

    원글님 기 받고 갑니다ㅎㅎ

  • 11. 축하해요
    '14.1.7 6:55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좋은곳이었으면 하네요

  • 12. 조건 좋으네요
    '14.1.7 6:57 PM (122.34.xxx.34)

    걸어다닌다는것 정말 한두시간 버는것과 마찬가지
    게다가 다섯시 퇴근이면 너무 늦게 퇴근도 아니고
    열심히 걸어다니시면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지실것 같아요 ㅎㅎㅎ

  • 13. 11
    '14.1.7 8:55 PM (121.162.xxx.100)

    추카드려요! 새해부터 좋은 일 생기네요!

  • 14. 짝짝짝
    '14.1.7 11:00 PM (125.182.xxx.30)

    축하드리고 왕부럽습니다~~
    전 낮출 눈높이도 없는 사람이라 조건
    따질 것도 없이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대신 두가지 흠이 있는데 출근 시간이
    한시간이라는 것과 계약직이라는거네요.
    그래도 업무강도 약하고 칼퇴근이고
    스트레스 거의 없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396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885
348395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5,111
348394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4,084
348393 제 아이가 장애1급인데요 21 mmm 2014/02/01 6,722
348392 tvN 응급남녀에서 송지효 4 ㄴㄴ 2014/02/01 4,203
348391 소액결제 사기 당했어용 ㅋㅋ 1 어쩌라고75.. 2014/02/01 1,860
348390 <구정특집> 스스로 빛 좋은 개살구를 만드는 한국 손전등 2014/02/01 1,011
348389 (질문)카톡 친구 질문입니다. 1 카톡은어려워.. 2014/02/01 841
348388 머리 탈모가 왔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7 mm 2014/02/01 4,944
348387 전라도는 식당도 남도식 김치 나오나요? 3 ㅇㅇ 2014/02/01 1,333
348386 유치원에서 파트로 근무중이에요. 5 요즘 2014/02/01 2,694
348385 갑상선암수술후 동위원소 치료하면 가족들한테 안 좋은가요?? 14 rrr 2014/02/01 10,958
348384 수학 선행 안하고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없나요? 6 선행 2014/02/01 2,753
348383 웃기는 현실 3 ---- 2014/02/01 1,613
348382 약국화장품중에서 수분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2 약국화장품 2014/02/01 2,212
348381 정보유출이후 이상한 문자가 많이 오지 않나요? 26 하늘하늘 2014/02/01 4,842
348380 척추 수술 추천 좀 해주세요.. 3 추천좀 2014/02/01 948
348379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이면 박근혜 대통령 왜 뽑았나 1 친일 미국인.. 2014/02/01 1,173
348378 회복탄력성과 그릿 (자녀교육특강 1시간25분) 8 카레라이스 2014/02/01 2,015
348377 재수가 없는 집안들이 있잖아요 4 qwer 2014/02/01 3,028
348376 20년만에 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백야... 2 2014/02/01 2,479
348375 그남자과거 문란함..알고만날수있을까요? 18 레이니 2014/02/01 7,846
348374 서초1동 남자아이 중학교... 5 ㅠㅠ 2014/02/01 1,289
348373 82 미혼 & 노처자분들께 20 Apple 2014/02/01 5,310
348372 헛개열매 물끓일때요 3 열매 2014/02/0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