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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입학 시 교복은..

예비중1엄마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01-07 15:01:00
2월에 이사를 가게되어서 교육청과 이사갈 곳의 가까운 중학교에 문의드리니,
티오가 꽉차서 재배정신청을 하면 그학교에 배정받을 가망성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오기 전의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입학한 다음날 전학오는걸로 하면
티오가 (배정받은 학생들중 배정포기자가 가끔 있다고하네요)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여러가지 궁금한데요... 그중 하나는
교복을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학은 이사오기 전의 학교로 하니까 그곳 교복을 입고 입학한후
그다음날부터는 전학을 가야하는데 어디로 티오가 나서 전학갈지도 알수가 없기 때문에
전학간 다음에도 며칠간은 교복없이 다녀야할것 같아서요..

저처럼 꽉 .찬중학교로 방학중 이사가서 배정받으신분 계신지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175.195.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
    '14.1.7 3:13 PM (1.229.xxx.97)

    친구 아이들 보니까 입학하고 바로 전학하는데 교복안사더군요.
    입학후 한달가량 교복을 안입어도 됩니다.

  • 2. ..
    '14.1.7 3:23 PM (175.255.xxx.26)

    학교 학생부가면 입던 교복 있어요 ( 졸업한 학생들한테 기증받은거)
    그거 일단 몇일만 입히시고 전학갈때 다시 기증하심이..

  • 3. ..
    '14.1.7 3:43 PM (119.148.xxx.181)

    제가 외국에서 방학중에 들어와서 2학기 개학 전날에야 편입 수속이 됬어요.
    방학중에 선생님이 근무를 안하셔서요.
    편입 확정 전까지 교복을 살 수 없어서..
    그날 하루 만에 교복 사러 다녔지요. 같이 편입한 학생 두세명도 마찬가지구요.
    학생부에 입던 교복이 있어서 먼저 거기를 뒤졌는데..사이즈가 맞는게 없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교복사에 가서도 사이즈가 빠진게 많아서..하나는 타이트하게 하나는 좀 크게 뭐 그런식으로 겨우 샀어요. 그때 사이즈가 없으면..새로 들어오는건 잘 안되더라구요.
    며칠 기다린다고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단 얘기지요. 사이즈 대충이라도 맞는 걸로 수선해서 입는게 최선.
    암튼, 새로 사는 건 그렇게 하루만에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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