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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분이 김연아 동영상 올려주셔서..

1234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4-01-06 23:19:02

프리 프로그램 다시 봤는데... 처음 들을때 쇼트 음악은 좋은데

프리 음악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것 같더니...

오늘 다시 들으니 이 음악도 참 좋네요. 세련된 듯하면서...

피아졸라가 아버지를 추모하면서 만든 곡이라는데..

 그럼 아디오스 노니노니까... 노니노가 아버지라는 뜻인가요?

음악도 좋고.. 음악과의 어울림.. 김연아의 움직임과 결합되면서... 세련미가 더해진 느낌이네요.

 김연아의 곡 해석이나.. 표현능력.. 몸 선의 아름다움.. 자신감 이 어우러진.. 진짜 완전체 같은 느낌이 드네요.

IP : 183.105.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11:30 PM (182.222.xxx.141)

    작곡자의 아들이 할아버지를 부르던 애칭이 노니노였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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