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가보신 식당 있으시면 평가 좀 해주세요
평가 좋은곳은 가보고 싶어서요
+_+
이 중에서 가보신 식당 있으시면 평가 좀 해주세요
평가 좋은곳은 가보고 싶어서요
+_+
이영돈이라는 인간 음흉해서 안믿을래요.
저도 안좋아하긴 해요 룸살롱 얘기 있어서요 ㅋㅋㅋ
윗님
이영돈이 음흉해요?
왜요?
뭔일 있었나요?
김영애사건 해결하는것 봐도 그렇고.. 뭐 이래저래 에피소드들 많은데
보면 자기 자신도 부도덕한 인간인데 저런걸 어찌 믿나요...
방송분량 채울려고 짜집기 해서 내보내도 시청자들 모를거고.
아니 그럼 대한민국 남자는 뭐 돈없고 권력없어서 룸싸롱 안가나요? 댁 남편두요?
같은 지역이라서 콩국수도 좋아하고 해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몇군데 가 봤는데 일산에 있는 김밥집은 좋은 재료를 쓰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솔직히 맛은 그닥이었구요(아마 조미료를 안 써서..)카레집과 부대찌개집은 괜찮았어요..
그럼 점세개님 말대로라면 남편은 돈없고 권력 없어서 룸싸롱 '못'가는거잖아요.
아님 돈 벌면 가도 된다.. 이런 말인데...? 신기하다.
이영돈 자체는 저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ㅠ
추천 감사합니다... ^^
믿고 가지는 않지만,
산본 카레집, 남영동 순대국집, 신사동 빵집은 만족했어요.
분당의 착한케이크집, 강화도 산채비빔밥 집 너무 정직하고 좋았어요.
특히 분당케이크집 주인부부가 정말 순수해요. 그 착한 심성이 만드는 케이크에서 나오는 구나 싶었어용. 12시오픈전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2시면 조각케이크 못먹지만 그런 착한 사람들에겐 응당한 스포트라이트예요.
로네펠트 입차도 광화문 파이낸셜빌딩 초콜렛샵에선 한잔에 만원정도 받는데 여긴 고작 4천원정도 받아용. 엄청 싼거죠. 로네펠트 티먹으면 웬만한 티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만큼 향과 색 맛의 조화가 훌륭한데
이 케이크부부는 다른 유자차 이런 티도 핸드메이드고 좋은 걸로 정성껏 만든 느낌 팍 와요.
대신 케이크를 전문 가게라 테이블이 정말 4ㅡ5개 있어요.
선택과 집중을 잘. 한거죵 그래서 거의 테이크아웃이고
먹거리엑스파일 방송전엔 동대문에서 가게하시는 장모께서 땔래미 남은 케이크 제값주고 매일매일 사주셨대요.
장모도 정직한 재료로 아름다운 케이크 만드는 그 부부도 참 아름다운 동화같았어요. 그런 분들이 잘되니까 저역시 제3자지만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ㅎㅏ고요.
혹시 착한김밥?.인가.?가보신분 계시나요?.안그래도 제일 궁금한집인데..^^;;재료는 좋은거 쓰시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생각되요.
이영돈피디 빛과그림자 있지만 싸그리 폄하될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물론 김영애 황토사업 참 안타캅고 나빴지만 만민한게 유명연예인 중소기업이라고 프로듀서 영역에선 입지전적인 인물같아요.
jc6148님~저 위에도 썼지만 착한김밥집 가 봤는데 재료는 유기농 재료 쓰는 거 같았는데(라면도 그렇고 김밥 재료도 그렇고)조미료를 안 써서 그런 건지 맛 자체는 좀 맹숭맹숭했어요..집에서 그냥 만든 김밥이 더 맛있을 듯..
케이크, 빵집, 막국수, 콩국수, 종로 백반집 좋았어요
한정식, 튀김, 부대찌개집은 재료는 좋아 보였는데
맛은 쏘쏘였네요
빵집, 햄버거집, 치킨집 가봤어요
맛은 ㅡ..ㅡ ....
이지만 재료가 좋겠거니 하고 먹었구요
맛은 솔직히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방송타고 사람 너무 많아서 전과 다르게 먹기 힘들어져서 이젠 왠만하면 안 가요
여주 사찰음식점에 가봤는데요.. 비싸고 그 가격 대비 그닥이요,,
한번 먹어볼만 하다 두번은 쫌 아닌듯 했어요,,
그래도 사람들 많더라구여
저는분당의콩국수. 대치동의설농탕 먹어봤는데 아주 좋았어요.담백하고 신선하다구할까~
천안 짬뽕집은 괜찮았고
파주에 떡볶이 수제비집은 완전 별로였어요
충청도에 있는 도가니탕집 가봤어요.
도가니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름도 둥둥 뜨고, 식당 전체에서 나는 냄새도 불쾌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8212 |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 | 2014/01/31 | 1,393 |
348211 |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 리모와 | 2014/01/31 | 1,921 |
348210 |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 해보자 | 2014/01/31 | 851 |
348209 |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 걱정 | 2014/01/31 | 3,765 |
348208 | 실내 사이클 6 | 지금 | 2014/01/31 | 2,127 |
348207 |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 ㅡㅡ | 2014/01/31 | 5,182 |
348206 |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 레깅스 | 2014/01/31 | 1,651 |
348205 |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 배달 | 2014/01/31 | 2,671 |
348204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93 |
348203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155 |
348202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84 |
348201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459 |
348200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954 |
348199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94 |
348198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263 |
348197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937 |
348196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532 |
348195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811 |
348194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530 |
348193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915 |
348192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706 |
348191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844 |
348190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244 |
348189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1,920 |
348188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