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유부녀 연애
1. ,,,
'14.1.6 4:20 PM (119.71.xxx.179)남자가 뒷탈이 두려우니 그런거겠죠
2. ??
'14.1.6 4:20 PM (14.39.xxx.102)가정이 있는데 여자가 임신 상태를 유지한다고요?
본인 아이들은 누가 돌보고요?
여자가 미혼/남자가 유부남이 아니고요?3. 57383
'14.1.6 4:27 PM (125.181.xxx.208)그 방송에서는 각자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어쩔수 없어 아이를 버린다고 나왔어요.
이상하게 바로 수긍이 가더라구요.
여자가 어떻게 남편에게 임신,출산을 숨겼는가는 모르겠는데..배우자 속이고 바람필 정도면 거짓말에 도가 튼 사람들 아니겠어요.4. ......
'14.1.6 4:28 PM (175.182.xxx.178) - 삭제된댓글여자 남편이 외항선원이나 외국으로 파견근무 오래 나간 그런 경우면 가능하겠죠.
5. ㅠ
'14.1.6 4:34 PM (180.69.xxx.46)저도 봤었는데 아이가 다운증후군이였어요
그 아이가 너무 불쌍했어요
이왕 태어난 거 정상적으로 태여나지~6. 이분
'14.1.6 4:35 PM (211.117.xxx.78)유부남에게 데인적이 있나, 말도 안되는 부분에서 훈훈함을 느끼네.
7. 이미 가정 쪽박 났구만
'14.1.6 4:40 PM (1.233.xxx.121)지키긴 뭘 지켜요.
가정을 지키지 위해서가 아니라
철저한 이기심에 제 자식 버리는 미친 인간들이죠.
환락을 즐기려거든 피임이나 하거나.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네요.
물론 결정이야 당사자들이 하겠죠.
하지만 다른 이들의 비난은 왈가왈부의 형태든 뭐든 평생 따라다니는 게 맞죠.
자신들의 마음 속 죄책감은 물론 죽을 때까지 느껴야 할 테구요.
정말 욕 나오네요.8. ㄷㅈㅅㅂ46
'14.1.6 4:41 PM (125.181.xxx.208)잉? 장애아였나요? 그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장애아가 아니였다고 해도 달라졌을거 같지는 않아요.
그 아이를 누군가가 직접 키우려면 두 가정이 깨질수밖에 없겠죠.9. .........
'14.1.6 4:48 PM (175.195.xxx.20)저번에도 이 비슷한 글 적지 않았어요?;; 일단 불륜해서 둘이 애낳고 같이 가서 버렸으면 막장이지 똥에 이쁜똥있고 못난똥 있던가요
10. 5267
'14.1.6 4:49 PM (125.181.xxx.208)제가 뭘 옹호했다고 화를 내십니까. 아무것도 옹호한거 없습니다.
그나마 대부분 여자쪽 혼자 와서 버리는것보다는 책임당사자 남자가 같이 오니까 모양새가 나아보입디다. 이상하게도..ㅎㅎ11. 혼자 안버리고 같이 버리니
'14.1.6 4:58 PM (180.65.xxx.29)훈훈하신듯 이게 ㅎㅎ 거릴 유머입니까?
12. ..
'14.1.6 4:59 PM (118.221.xxx.32)알거 다 아는데 왜 피임도 못하는지...
13. ...
'14.1.6 5:06 PM (110.70.xxx.56)그곳 82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곳인데
직접 가보신다면 그런 말이 안나올텐데요.14. 57367
'14.1.6 5:06 PM (125.181.xxx.208)왜 그렇게 흥분들 하시는지. 여자가 애기 혼자낳아서 비닐봉다리에 넣어 버려 죽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나마 베이비박스에 찾아오는건 생각하고 고민해서 누군가 대신 키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고민해서 그 밤중에 동행했다는것이, 네.. 백번 나아보입디다. 왜요.
불륜질하는 남자들 많고, 그렇다면 불륜으로 생긴 애도 많을것이고, 대부분 나몰라라 잠수타고 연락 끊는 남자들이 저렇게라도 동행하는 남자보다 훨 많다고 생각하네요.15. .......
'14.1.6 5:08 PM (175.195.xxx.20)그나마 베이비박스 같은 소리하고 있네
법이 바뀌어서 부모 확인안된 채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면 입양이 불가능해서 고아원에서 고아로 커야 됩니다16. 세상에
'14.1.6 5:34 PM (112.149.xxx.111)강간당하면 강간살해 안해서 고맙다고 할 사람이네.
17. 윗분 동감
'14.1.6 5:44 PM (121.163.xxx.110)사기 당해서 전재산 날려도 칼로 안 찌르고 돈만 가져가줘서 너무 고맙다 할 사람이네.
18. --
'14.1.6 5:49 PM (1.233.xxx.121)----여자가 애기 혼자낳아서 비닐봉다리에 넣어 버려 죽는 경우도 허다한데------
(솔직히 허다하기는 뭘 허다합니까)
이런 데 기준을 두고 사시니 저런 개막장 행동도 미화되어 보이시는군요.
자존감 좀 챙기고 사세요. 개막장 불륜남인 남자가 자기 새끼 버리는 길에 동행해 주니 그리 좋아보여요?19. 업그레이드네
'14.1.6 5:56 PM (210.94.xxx.89)요즘 알바 교묘해
20. 불륜녀
'14.1.6 6:42 PM (1.236.xxx.28)면 일찌감치 수술이라도 했어야지 그 불쌍한 생명을 낳아서 베이비 박스에 버린다...
개념없는 사람들 이예요;
그것도 아이가 아프다면..;;;;;
그곳의 취지는 도저히 거둘수 없는 미혼모나 약자를 위한 곳이라 들었는데
이 사람들은 불쌍하지도 않아요 ;;;21. ㅁㅊㄴㅈㄹㅎㄴ
'14.1.6 8:26 PM (110.70.xxx.46)같이 버려서 훈훈하다고? 정신병자는 약이나 있지 이런 싸이코패스는 약도 없음
22. 미친
'14.1.6 11:14 PM (203.248.xxx.70)인간 말종 들이구먼.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23. 나무
'14.1.7 4:02 PM (203.226.xxx.138)불륜을 끊지 않겠다는 거네요..
24. 저기요
'14.1.7 4:21 PM (121.162.xxx.53)남녀 사랑을 로맨스나 개인감정에만 포커스 맞추지 마시구요. 사랑은 책임이에요. 피임 제대로 했으면 고아로 버려지지도 않았을 생명이에요. 베이비박스레 나란히 애기 눕히고 가는 남녀 뒷모습에서 뭘 느꼈다고요? ㅋㅋ 진짜 방구석애서 키보드만 두드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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