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전세집 수리 어찌해야 하나요?
얘기하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다고.
사람 불러 견적내니 수리비가 30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집주인이 부담한는게 맞는건데.......
최근 전세보증금이 많이 올랐잖아요.
저희 단지도 다 올랐는데 저희 집주인은 4년째 보증금을
안 올리고 있어요. 소개 받은 공인중개사에게도
물어보니 눈치가 저희 사는동안엔 올려받지 않을
모양이예요. 고마운 일이죠.
상황이 이러니 집수리 얘기를 면목(?)이 없어 집주인에게
못하겠어요.
이런 경우 집주인에게 수리 요구 경위없는 경우일까요?
1. hhhhhh
'14.1.6 12:52 AM (1.233.xxx.122)고민되겠다.
저라면 ... 제가 부담하고 말래요.2. .........
'14.1.6 1:43 AM (1.235.xxx.107)공사비 부담은 원글님이 하셔도
먼저 주인에게 연락은 꼭해야 합니다.3. 빛나는무지개
'14.1.6 2:00 AM (39.7.xxx.197)그 집주인은 누수비도 보전해줄것같은데요.
잘 얘기해보세요.4. 우리집주인
'14.1.6 5:30 AM (115.139.xxx.27)제가 전에 살던 집 주인이 그런분이셨어요
주인분은 광주분이셨는데 저희 7년을 살고 나오는 동안 전세값을 한번도 안올리셨죠
제가 그 집 들어간지 얼마안되어서 아래집 거실 천정에 물이 샌다고 해서 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고쳤는데
그때도 30만원 정도 들어간것 같아요 걍 수리하신 아저씨하고 그 집주인하고 바로 연결해서 입금하신 듯 해요
저희가 애 학교 문제로 이사나올때도 집사서 가냐고 집 살때까지 걍 살라고 할 생각이었다고 사서 가는 것 아니면 걍 살라고 전세가 일억이나 올랐는데도 넘 감사하죠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그 수리비 우리가 부담할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올때 새로 들어온 새입자 집 수리해줘야 하는데 저희 내줄 돈이 부족하다고 하셔서 잔금을 며칠 늦게 받았어요 부동산에서 집주인이나 새입자나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고 ㅋㅋㅋㅋ5. 저도
'14.1.6 7:59 AM (221.151.xxx.233)신혼때 들어갔던 집을 집주인이 계속 안올리고
오래 살았는데
중간에 화장실 누수가 있었어요
당시 견적으로 17만원 나왔는데
그냥 제 돈으로 고쳤어요
몇 천만원 손해보는 주인한테 그런 것까지
청구하기엔 염치가 없더라구요6. 고민해결세입자
'14.1.6 11:28 AM (218.148.xxx.156)댓글 보니 저희가 부담해야겠네요^^
고민해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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